더빙 :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화면비 : Anamorphic Widescreen 1.78: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104분
▪ 삭제 장면, 제작 과정 스페셜 피쳐에 한글자막 완벽지원
▪ <분닥 세인트> 제작자 출신의 크리스 브린커 감독의 범죄 액션
▪ 1983년대 미국 루이지애나를 배경으로 한 범죄 조직과 형사들의 전쟁
▪ <플래툰>으로 나란히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 된
▪ 중견배우 톰 베린저와 윌렘 데포의 27년만의 스크린 조우!
▪ 로맨스와 코미디, 액션을 섭렵한 다양한 연기 이력과
▪ <크래쉬>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스타 맷 딜런 주연
▪ 빌 듀크, 닐 맥도노프, 크리스토퍼 던햄 등 화려한 조연진
:::스페셜피쳐(한글자막 지원):
• Deleted Scenes _삭제 장면
• Taking Down An Empire: On the Set _ 제국의 기록: 제작 과정
:::줄거리
이곳은 뚜껑이 열린 지옥이다!
우리는 이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1983년 무법지대로 불리는 남부 루이지애나. 형사 버드 카터(윌렘 데포)는 범죄 소굴을 소탕하지만 그 뒤에 엄청난 배후 조직이 있다고 믿는다. 버드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시(맷 딜런)를 검거하는데, 사실 그는 살인청부업자로 악명 높으며 백인우월조직의 리더인 루틴(톰 베린저)의 조직에 속해있다. 제시의 동생 토미는 감옥에 가 있고, 제시의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 버드는 제시를 가석방 시켜주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는 대신 정보원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그때부터 버드의 정보원으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제시. 그러나 조직 내부에 첩자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루틴이 추적해오고, 결국 제시의 아내와 아이는 목숨을 잃는다. 부상당해 병원에 있던 제시는 루틴을 추적하는데…
<작품 정보>
<플래툰>의 스타 톰 베린저와 윌렘 데포 주연의 범죄 액션!
<플래툰>으로 나란히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중견배우 톰 베린저와 윌렘 데포가 27년만에 스크린에서 만났다. 1980년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를 무대로 한 범죄 액션 <배드 컨트리>에서 조직의 보스와 냉철한 형사로 만난 두 사람은 세월을 뛰어넘는 뜨거운 카리스마 대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또한 로맨스와 코미디, 액션을 섭렵한 다양한 연기 이력을 가졌으며 역시 <크래쉬>로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맷 딜런이 함께 출연하고 빌 듀크, 닐 맥도노프, 크리스토퍼 던햄 등 화려한 조연진도 활약한다.
<분닥 세인트>1, 2편을 제작한 제작자 출신 감독 크리스 브린커가 12년 동안이나 기획하고 완성시킨 작품으로 감독은 스스로 “제작비는 독립영화 수준이지만 스케일이나 퀄리티는 대작과 견줄만하며 캐스트는 환상적이다.”고 말한다. <배드 컨트리>는 살인청부업자인 주인공 제시가 형사 버드의 제안으로 그의 정보원이 되면서 법을 중심으로 양쪽에 서있던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과정,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사건을 그린다. 늘 인간의 어두운 면을 탐구하는 데 매료되었다고 말한 감독은 자신의 데뷔작을 통해 양심과 범죄를 사이에 둔 인간의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영화는 시종일관 어둡고, 음습하고 심장을 조여오는 듯한 긴장감이 맴도는데, 맷 딜런과 톰 베린저가 격투를 벌이는 장면은 권투선수가 칼을 들고 싸우는 느낌으로 격하게 그려졌다. 2013년 오랜 시간 데뷔작을 준비했던 크리스 브린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배드 컨트리>는 그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2014년 3월 DVD로 출시되며 삭제 장면과 제작 과정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이 지원된다.
<감독 정보>
크리스 브린커 (Chris Brinker)
1970~2013. 미국 출생으로 1997년 을 시작으로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분닥 세인트>1, 2편을 제작했으며 12년 동안 준비해 온 데뷔작인 <배드 컨트리>을 선보이지만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이 작품은 그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배우 정보>
맷 딜런 (Matt Dillon) / 제시 역
1964년 2월 18일 출생. <오버 더 엣지>로 데뷔했고, <아웃사이더>에 출연해 10대의 우상이 되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드럭스토어 카우보이>로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고, <인 앤 아웃>, <투 다이 포> 등에서 대중적인 호응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어내며 인기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서의 열연으로 스타로 떠올랐다. 2004년작 <시티 오브 고스트>에서는 출연은 물론, 각본, 감독까지 맡았고 ‘The Boys of Winter’로 브로드웨이의 연극 무대에도 진출했다. 그 외 <삶의 가장자리> <크래쉬> <웨딩 크래셔>등의 작품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