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KOREAN
화면비 : 16:9 (Anamorphic Wide Screen 1.85:1)
오디오 : Dolby Stereo 2ch
상영시간 : 80분
지역코드 : ALL
< 런던유학생 리차드>
감독 : 이용승
출연 : 박근록, 박주환
장르 : 드라마
런닝타임 : 28분
언어 : 한국어
자막 : 영어
시놉시스:
세무공무원 수험생 동석은 서류정리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 세무사 사무실로 출근한다. 그 곳에서 동석은 런던 유학생 태인을 만난다.
연출의도:
아날로그형 일자리조차 경쟁인 지금,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현실의 부정적인 면(거짓말, 보복, 자기합리화 등)을 닮아가는 경쟁력 없는 청춘 둘을 통해서 그들이 사회와 인간관계에 소외되고 고립되는 모습을 건조하게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2010 전주영화제 단편경쟁
인디포럼 신작전
미쟝센단편영화제 - 비정성시 부문 최우수 작품상
정동진독립영화제
상상마당 대단한단편영화제 초청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 최우수상
전북독립영화제
대전독립영화제 초청
2011 뉴욕한미영화제 (KAFFNY) – Jury Competition for Best Short 대상
감독소개:
1980년 서울 출생. 올해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영상자료원 디지털 정보화팀 멀티미디어 담당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E감성 영화제에서 경쟁작이었던 단편 극영화 <눈치게임>, 인디다큐페스티벌 신진 작가전, 일민미술관 음악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에 초청된 다큐멘터리 <덤벼라 세상아> 등을 연출하였다.
2008 <눈치게임>
2009 <덤벼라 세상아>
2010 <런던유학생 리차드>
< 수선화>
감독 : 박종철
출연 : 박성일, 형영선, 김재만, 송정우, 노진우, 송삼동
장르 : 드라마, 인권
런닝타임 : 32분20초
언어 : 한국어
자막 : none
시놉시스:
종근은 인터넷으로 청바지를 사고 밑단을 살려 기장을 줄이러 동네세탁소를 가지만 바지기장은 재봉선이 뒤죽박죽 엉망으로 줄여져있고 주인과 실랑이 끝에 5만원 주고 산 바지를 15만원 받아낸다. 다시 인터넷으로 같은 바지를 주문하고 또 다른 세탁소를 찾아가지만 주인과 더 큰 싸움만 일어나고 결국 동네 전문수선집을 알아내 찾아가 맡기지만 주인은 어이없게도 종근의 바지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연출의도:
큰일을 해결하기 전에 작은 일부터 잘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 큰일도 잘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살면서 이렇게 말한다.
“작은 일 갖다가 왜 그래? 큰일도 아닌데..”
큰일과 작은 일의 기준은 무엇인가.
영화제 상영 및 수상:
2010 부산국제영화제 - 심사위원특별언급
두바이국제영화제 – 2nd Prize
2011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미쟝센 단편 영화제/비정성시
상상마당 대단한 단편 영화제
정동진 독립 영화제
전북독립영화제
감독소개:
1975년 인천 출생. 1996년 명지대 영화과 졸업. 2001년 제 43회 스페인 빌바오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스빠꾸>를 포함하여 총 3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하였고, <사마리아>, <반두비>를 포함한 여러 영화들의 촬영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상제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01 <스빠꾸>
2009 <성탄희극>
2010 <수선화>
< 아따쿨>
감독 : 이희찬
출연 : 정재진, 이명행, 김윤정, 최희철, 김혜연, 박정식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노인, 가족
런닝타임 : 19분30초
언어 : 한국어
자막 : none
시놉시스:
자존심 강하고 보수적인 해병대 출신의 65세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늘 못 마땅해하지만 모시고 살 수 밖에 없는 유일한 혈육 상준. 한 여름 일요일 오후, 부자가 오래된 고물 컴퓨터를 나눠 들고는 땡볕 무더위의 서울 한복판을 배회한다. 컴퓨터를 팔아 보려는 것. 하지만 10년도 더 된 486컴퓨터를 처분하기가 쉽지 않다. 그 와중에 상준은 이제는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된 과거 연인을 스치곤 얼이 빠지고 아버지의 알량한 자존심 덕분에 둘은 컴퓨터가게에서 망신을 당한다. 땡볕에 땀 범벅이 되어가며 부자는 결국 고물상으로 향하는데...
연출의도:
언어도, 성격도, 사상도 어느 것 하나 닮아 있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땀 범벅이 되어 서울 한복판을 배회하며 사소함 속에서 서로의 관계를 확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