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KOREAN
화면비 : 16:9 (Anamorphic Wide Screen 1.85:1)
오디오 : Dolby Stereo 2ch
상영시간 : 78분
지역코드 : ALL
< 그 후...>
감독 : 최현영
출연 : 정슬기, 박세영, 김우석, 최희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런닝타임 : 18분18초
언어 : 한국어
자막 : 영어
:::줄거리
은수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에 수상한 남자에게서 선생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같이 가자는 남자를 따라 차를 타던 순간, 은수는 이상한 기분을 느끼고 도망친다. 다음날 멀쩡하게 나타난 윤리선생님을 보고 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공포로 변하게 된다.
그날 이후, 은수는 엄청난 사건에 휩싸이게 된다..
연출의도:
살인마가 잡혀도 사회를 살아가는 대중은 한 가지 깊은 공포를 안고 살아간다. 4년 전, 실제로 이 사건은 끝이 났다. 그러나 여전히 여자들의 밤길은 두렵다. 아직도 사회의 고질적인 공포는 끝나지 않고 있다. 보이지도 않는 공포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야 하는 삶… 얼마나 더 여자들이 희생되어야 밤거리가 안전해 질 수 있을까? 여자들은 순간의 판단으로 긴장과 안심의 경계를 위태위태하게 지탱하고 있다. 차를 타지 않아 또 다른 운명을 맞이한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 은수를 통해 여성들의 공포를 표현 함으로서 일상이 되어 버린 여자들의 일상이 조금 더 순탄할 수 있도록 사회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2009 서울독립영화제
다마국제영화제 in 히로시마 – 그랑프리
2010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초청작
인천여성영화제
충무로국제영화제
제주여성영화제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고양한백대학청소년영화제 – 감독상
인천유스필름페스티벌
광주여성영화제
대전독립영화제 – 인기상
청주여성영화제
천안여성영화제
2011 전북독립영화제
감독소개:
1988년 대구 출생. 현재 상명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영화영상을 전공 하고 있으며 이전에 라는 작품으로 전국청소년영화제작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2006 2009 <그 후…>
영화제 코멘트:
‘영화는 여자들이 성폭행 사건에서 느끼는 공포와 복잡한 심리를 놀랍도록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을 여성의 압축된 시점으로 그려낸 것과 같은 수작’ – 2010 제 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조혜영 프로그래머
< 사과>
감독 : 정철
출연 : 김소숙, 박지연, 하덕성, 오민석, 김미진, 정경훈
장르 : 드라마, 여성, 가족
런닝타임 : 11분50초
언어 : 한국어
자막 : 영어
:::줄거리
백수인 딸 연주는 오늘도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간신히 눈을 뜬다. 제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연주는 살짝 놀란다. 이상하게 기분이 안 좋은 연주와 엄마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며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된다. 제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연주의 친 엄마였던 것이다. 평소에 정말 다정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제사를 준비하며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고, 연주는 엄마를 버려둔 채 방으로 올라가 버린다.
저녁이 되어 가족들이 다 모이고 제사가 시작된다. 가족들은 모두 방에 모여 제사를 지내는데, 엄마는 홀로 부엌에서 사과를 깎는다. 연주는 제사를 지내며 홀로 남은 엄마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제사를 마치고 저녁을 먹으면서 가족의 갈등은 폭발하고 연주와 엄마는 자신들의 방식으로 화해를 한다.
연출의도:
‘제사는 죽은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2010 제 40회 템페레국제단편영화제 – 국제경쟁부문
제 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픽션부문
미쟝센단편영화제
대구단편영화제 - 대상
충무로국제영화제 초청작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 관객상
스페인 그라나다 국제 영필름메이커 영화제
제 4회 삼성 첸나이 여성영화제 (인도)
한미뉴욕영화제
감독소개:
1978년 서울 출생. 2005년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한국사 복수전공으로 졸업 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 입학하여 영상예술학으로 이번 년도에 졸업. 2004년부터 꾸준히 단편영화를 연출, 그 중 기다리는 시간(2007)은 제 9회 씨네마닐라 국제영화제 국제단편부문 대상수상 경력이 있다. 사과(2009)는 감독님의 졸업작품이다.
2004 그날 이후 (DV | 24mins | Color&BW)
– 제 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대학생 부문상영
– 2005년 상상마당 상반기 우수작 수상.
2005 포스트모던타임즈 (HD | 18mins | Color)
2007 기다리는 시간 (DV | 20mins | Color)
– 제 10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국제단편부문 상영
– 제 9회 씨네마닐라 국제영화제 국제단편부문 대상
2008 사이에 버스 (DV | 18mins | Color)
2009 사과 (HD | 19mins | Color)
< 에어리언 블루스>
감독 : 김태엽
출연 : 김태엽, 서세흥, 임진흙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인권
런닝타임 : 19분31초
언어 : 한국어
자막 : 영어
:::줄거리
취업을 위해 지구로 온 외계인들. 가족들의 생사확인을 위한 우주전화 한통도 그들에겐 쉽지가 않다.
감독소개:
1981년 대구 출생. 홍익대학교 영상영화학과를 졸업, Alien Blues (2009)는 감독님의 졸업작품이자 첫 연출작이다.
2009 Alien Blues (HD | 20mins | Color)
< 츄리멜로 >
감독 : 권용숙
출연 : 정운선, 이상민
장르 : 드라마, 멜로, 판타지
런닝타임 : 20분
언어 : 한국어
자막 : none
:::줄거리
옷 정리를 하던 현리는 예전에 즐겨 입던, 특별한 추억이 담긴 빨강 츄리닝을 발견한다. 그런데 남자친구 부식이 말도 없이 그 츄리닝을 입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에게는 분명 맞지 않는 옷인데도, 마치 자신의 것인 양 행동하며 주위의 호응까지 얻어내는 부식. 그리고 소중한 츄리닝이 늘어날까 봐 점점 불안해하는 현리. 빨강 츄리닝은 과연 그녀에게 무사히 돌아올 것인가.
연출의도:
아끼지만 속상한 추억,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영화제 상영 및 수상:
2010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제 15회 인디포럼 신작전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 동전상
상상마당 대단한단편영화제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기독교영화제 – 심사의원 특별언급상
제 4회 삼성첸나이여성영화제
2011 대만 여성국제 영화제
감독소개:
1979년 부산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연출전공 졸업 후, 현재 영상원 전문사 영상이론과에 재학 중 이다.
2004 <가장 시원하게> - 제 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의 선택’, 제 2회 기독교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2005 KT&G 상상마당 단편영화컨테스트 우수작
2005 <숨만 쉬지말고> - 2005 KT&G 상상마당 단편영화컨테스트 우수작, 제 8회 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 제 1회 상상마당 대단한단편영화제
2010 <츄리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