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독일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 : 16 : 9 Anamorphi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본편 70분
지역코드 : 3
-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서 논란이 된 영화! 실제상황에 놓여 연기한 배우들의 열연 화제!
- 에로틱 영화와 예술 영화를 절묘하게 섞어 에로틱 무비의 새로운 정의를 시도한 작품!
- <나인 송즈>, <정사> 의 '포르노그래피 예술영화'의 전성시대를 재현 핫 무비!
- 모든 정사 장면을 디지털 영상으로 찍어내 현장에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의 선명 영상!
- 6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최고의 문제작!
:::줄거리
침대 위 그들은 사랑을 꿈꾼다!
사랑과 섹스가 주제인 영화를 찍기 위해 감독(영화 속) 니나 바더는 연기자(영화 속) 한스와 마리와 함께 며칠간 영화 리허설을 한다. 니나는 감정적인 사랑보다는 실제적인 섹스의 묘사를 원한다. 가까워진 그들의 관계는 사랑과 육체 그리고 영화의 실험 대상으로 변하고 마침내 그들 사이의 은밀한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실제와 연기의 경계선은 무너져 가는데…
[ABOUT MOVIE]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서 논란이 된 <베드웨이즈>!
실제상황에 놓여 연기한 배우들의 열연 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최고 문제작으로 에로틱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연 <베드웨이즈>가 과거 불안정하고 단조롭다는 독일 에로틱 무비의 편견을 깨고 대중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영화 <나인 송즈 (9 Songs)>, <정사 (Intimacy)>와 같은 작품 이후로 ‘포르노그래피 예술영화의 전성시대’ 가 열리면서 영화 <베드웨이즈>는 다양한 주제와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 자극적인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관음증, 실제 정사 등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논란이 되었으며, 특히 모든 정사 장면을 특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선명한 디지털 영상으로 찍어내어 현장에 있다는 착각을 들게 함으로써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베드웨이즈>는 베를린의 어느 삭막한 아파트에서 영화감독과 배우가 작품의 리허설을 진행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본 없이 실제 섹스와 감정을 담아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영화감독 니나와 그 상황에 놓여 실제와 허구의 경계선에서 고민하는 배우 한스와 마리를 통해 각자의 위태로운 감정들이 서서히 표출되며 영화는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실제로 영화 <베드웨이즈>는 칼 감독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니나처럼 사실주의에 매료되어 한 번씩 모험을 하듯 관객에게 실제 정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뜨거운 관심거리가 되었다.
<베드웨이즈>는 제 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으로써 공개 당시 베를린영화제의 최고 문제작으로 거론되며 에로틱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에 공개되어 실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