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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브라질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중국어
화면비 : Widescreen 1.85:1
오디오 : 영어(DTS-HD 5.1 MASTER AUDIO),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여 (DTS SURROUND 5.1)
상영시간 : 113분
▪ <여인의 향기> 알 파치노, <스위치> 엘렌 바킨, <바톤 핑크> 존 굿맨 출연
▪ 1990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 <랜섬><컬러 오브 머니> 리처드 프라이스 각본
▪ <시티홀><머큐리><어둠이 밝아올 때> 해롤드 벡커 감독
▪ <스카페이스> <본 콜렉터> 마틴 브레그먼 제작
▪ <노팅힐><다크 시티> 트래버 존스 음악, <코러스라인> <간디> 로니 테일러 촬영,
▪ <고스트 버스터즈><월 스트리트> 존 제이 무어 미술 등 실력파 스탭
:::줄거리
죽음을 부르는 욕망… 살인의 흔적 속에 그녀가 있다!
뉴욕 맨하탄의 아파트. 한 남자가 침대에 알몸으로 살해당한 시건 현장에 "Sea of Love"라는 노래가 흐른다. 뉴욕 경찰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프랭크(알 파치노)가 이 사건을 맡아 수사하지만 단서는 잡히지 않고 같은 형태의 살인이 발생한다. 셔맨(존 굿맨) 형사와 함께 수사를 맡은 프랭크는 영감을 얻으러 사건 현장에 갔다가 한 여인의 방문을 받는다. 그녀는 피살자가 독신자 잡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왔던 것이다. 프랭크와 셔맨은 피살자들이 모두 독신자 잡지에 데이트 광고를 내고, 찾아온 여자와 만나다가 피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광고를 낸 뒤 찾아오는 여자들을 만나 술잔에 뭍은 지문을 재취해 검사하지만 현장의 지문과 일치하지 않는데….
알 파치노, 엘렌 바킨, 존 굿맨이 출연한 스릴러. 알 파치노가 <혁명>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재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1990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등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랜섬><컬러 오브 머니>의 각본가 리처드 프라이스는 원래는 ‘더스틴 호프만’을 염두에 두고 각본을 썼지만 결국 알 파치노에게 배역이 돌아갔다. <시티홀><머큐리><어둠이 밝아올 때>의 해롤드 벡커가 감독했으며 <스카페이스> <본 콜렉터>의 마틴 브레그먼이 제작했다. <노팅힐><다크 시티>로 잘 알려진 트래버 존스가 음악을 맡았는데 원제와 동명 타이틀인 "Sea of Love"는 영화의 흐름을 살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스타워즈> <간디>의 로니 테일러가 촬영하고, <고스트 버스터즈><월 스트리트>의 존 제이 무어가 미술을 맡는 등 실력파 스탭들이 함께한다.
[감독과 배우 정보]
해롤드 벡커 (Harold Becker) _ 감독
촬영분야에서 먼저 활동했으며 TV광고나 단편 다큐멘터리 등에서 작업을 했다. 데뷔영화는 영국에서 촬영한 이다. 조셉 웜바흐의 소설에 기초를 두고 각색한 <어둠이 밝아올 때>와 <여형사 나타샤>를 연출했다. 그 외에 <비전 퀘스트><시티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머큐리>등이 있다.
알 파치노 (Al Pacino)_ 프랭크 역
1940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출생. 이태리 시실리섬 이주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10대 시절부터 급사와 영화관의 안내원을 하며 모은 돈으로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연기를 공부한다. 1967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첫 무대에 서고 1969년에 연극계 최고 권위인 토니상을 수상했다. 본격적인 영화 경력은 1972년 <대부>에 출연하면서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대부><형사 서피코> <대부 2> <하오의 절규> <저스티스> <딕 트레이시>에서 조연상 후보 <글렌게리 글렌로스> 등 7번이나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끝에 8번째 <여인의 향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다. <스카 페이스><히트><인사이더><애니 기븐 선데이><데블스 에드보킷><도니 브레스코><애니 기븐 선데이>등 수없이 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