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러시아어
자막 : 한국어,영어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화면비 : 1,33:1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모노
제작년도 : 1959 년
상영시간 : 97 분
지역코드 : 3 / Single Layer / B & W
# 메뉴
- Interactive Menus
- Scene Selection
# 감독 소개
미하일 칼라토초프 (Mikhail Kalatozov) 1903-12-28 ~ 1973-03-27
1903년 그루지아 공화국 티플리스에서 태어나 1979년 사망하였다. 영화에 입문한 직후에는 주로 영화제작의 기술적인 면과 편집, 촬영기사로 활약하였다. 첫 작품 <눈을 뜨라>를 만들고 난 후, 다큐멘터리 <스바네테에의 소금>(1930)을 만들며 작품의 시각적인 시선과 서정이 넘치는 감동적인 리듬을 통해 아방가르드와 연결되며 그 당시 소련 감독들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그 뒤 티풀리스 스튜디오 관장으로 몇 년 있다가 2차 대전 때 주로 공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1957년 장편영화 <학이 난다>으로 깐느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으며, 1960년까지 4편의 수작을 남겼다
:::줄거리
영화는 발레리 오시포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4명의 지질학자가 시베리아의 황무지에서 다이아몬드 채굴을 한다. 기나긴 여정의 끝에 그들은 지도에서 행운의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을 발견한다. 지도를 반드시 모스크바로 가지고 가야하는 상황에서 떠나는 날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숲이 불타버린다. 그들은 꼼짝없이 숲에 갇히게 되고, 이제 시베리아의 추위와 배고픔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