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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자막 :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아이슬란드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카탈로니아어
화면비 : Widescreen 2.40:1
오디오 : 영어(DTS-HD Master Audio 5.1),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카탈로니아어, 힌디어(DTS Surround 5.1)
상영시간 : 101분
▪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로완 앳킨슨의 화려한 컴백!
▪ 8년 만에 돌아온 코믹본능 스파이 ‘쟈니 잉글리쉬’ 요원에 주목하라!
▪ 올리버 파커 감독의 친절한 소개와 함께 공개되는 다양한 삭제장면
▪ 코믹 NG장면, 휠체어 추격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부한 부가영상 수록
▪ 의 스칼렛 요원과 미스터 빈의 만남!
▪ 영국, 프랑스, 마카오, 홍콩, 티벳을 오가는 초특급 로케이션!
▪ 1편보다 화려해진 액션연기와 특수장비로 업그레이드 완료!
▪ 중국수상을 암살하려는 일당을 저지하기 위한
▪ 쟈니 잉글리쉬 요원의 폭소만발 초특급 임무!
:::스페셜피쳐
► Deleted/Extended Scenes with Intros by Director Oliver Parker
► Gag Reel
► The English Files: The Making of Johnny English Reborn
► Working with Rowan
► Gadgets
► English in Hong Kong
► The Wheelchair Chase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Oliver Parker and Screenwriter Hamish McColl (한글자막 없음)
:::줄거리
8년 전, 영국 여왕과 지도자를 제거하려는 국제적인 암살 조직에 맞서 대활약을 보여줬던 영국 첩보국의 1급(?) 비밀요원 쟈니 잉글리쉬. MI7 최고요원인 신분을 숨기고 티베트의 한 수도원에서 독특한 기술을 연마하던 중, 오직 그만이 해결 할 수 있는 임무가 있다는 연락을 받는다. 오랜만에 복귀한 쟈니 요원은 자신이 없는 동안 MI7이 엄청나게 많이 변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데.. 새로 온 냉철한 여성국장 파멜라 쏜튼은 쟈니 요원의 옛날 방식이 달갑지 않지만, 에이전트 원, 쿼터메인과 한 팀을 이뤄서 첫 임무를 맡게 한다. 그의 첫 임무는 바로 얼마 후에 홍콩에서 있을 영중 회담에서 중국 수상의 암살 시도를 막는 것! 과연 쟈니 잉글리쉬는 그 만의 방식으로 첫 번째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
우리의 미스터 빈 로완 앳킨슨이 8년 만에 돌아왔다. 영국 버킹엄궁, 티벳, 홍콩, 마카오, 프랑스를 오가는 방대한 로케이션으로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기발한 상상력의 초강력 무기들, 그리고 무엇보다 강력해진 그의 얼굴개그와 몸 개그를 만나 볼 수 있는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 중국수상을 암살하려는 일당을 저지하기 위한 쟈니의 초특급 임무를 그렸다. 무적의 허당 ‘쟈니 잉글리쉬’ 요원과 함께 글로벌한 사건을 해결하는 MI7 요원으로는 엑스파일 ‘스컬리’으로 알려진 질리안 앤더슨이 냉철한 국장 ‘파멜라 쏜튼’ 역으로, <오만과 편견>에서 ‘제인’을 완벽하게 연기했던 로자먼트 파이크가 ‘쟈니 잉글리쉬’ 요원과 로맨스를 펼치는 MI7의 미모의 행동심리학자 ‘케이트 섬너’ 역을 맡았다. 1편보다 화려해진 로완 앳킨슨의 액션연기와 최첨단 스파이 영화에서 등장할 법한 새로운 특수장비들로 업그레이드 된 <쟈니 잉글리쉬2: 네버다이>!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배우 정보]
로완 앳킨슨(Rowan Atkinson) / 쟈니 잉글리쉬 역
대사 없이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관객의 웃음을 유발시키는 영국 최고의 코미디언.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 후1977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BBC에서 TV시리즈를 제작해 많은 상을 수상하며 BBC 올해의 인물에 두 번이나 선정되었고 1995년에 시작한 TV시리즈 <미스터 빈>은 공전의 히트를 치며 200개 이상 지역에 팔리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 후 그는 영화 <빈><노브레인 레이스><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쟈니 잉글리쉬><쟈니 잉글리쉬2 : 네버 다이>등의 코미디 영화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을 선사 하는 세계적인 코미디언 스타가 되었다.
[감독 정보]
올리버 파커 (Oliver Parker) / 감독
1960년생. 연극배우이자 무대감독 출신이다. 배우로서 이아고 역을 연기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영화 <오델로>(1995)를 발표하며 감독 데뷔했다. 그의 <오델로>는 주인공 오델로를 흑인으로 설정한 기발함과 케네스 브래너의 열연이 화제를 모았다. 칸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상적인 남편>(1999)에서는 톡톡 튀는 대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오스카 와일드의 원작을 직접 각색하고 콜린 퍼스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정직해지는 일의 중요성>(2002)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