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번체자, 프랑스어, 스페인어, 태국어
화면비 : 1.85:1 16x9
오디오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태국어
상영시간 : 97분
▪ 최고의 비호감에서 포르노 스타에 도전한 한 남자의 할리우드 도전기
▪ <털기 아니면 죽기><벤치워머스> 닉 스워드슨의 파격 변신
<슬리피 할로우><에프터 라이프> 크리스티나 리치, <마셰티><굿바이 러버> 돈 존슨,
▪ <펠론><카 잭><퍼블릭 에너미> 스티븐 도프 등 개성 넘치는 캐스트
▪ <핫 칙> 톰 브래디 감독,
▪ <빅 대디><첫키스만 50번째>의 최고 스타 아담 샌들러 제작, 각본
▪ 파격적이고, 리얼하고, 충격적인 최강의 엽기 유머
:::스페셜피쳐
► Laughter is contagious _ 코믹 NG 영상
► Behind the teeth _ 촬영 뒷이야기
► Gary : tough customer _ 개리 : 거친 사나이
► Bucky sparkles _ 버키의 절정 연기 모음
:::줄거리
그는 결코 작은 배우가 아니다. 그저 한 부분만 작을 뿐이다!
아이오아 소도시에 사는 버키 라슨은 토끼 같은 이빨과 바가지 머리, 덜 떨어진 말투에, 한참 모자란 행동을 하는 청년이다. 일하던 슈퍼마켓에서 해고된 날 친구들은 버키를 위로하기 위해 모이고, 함께 영화를 보다가 버키의 부모님이 과거에 유명한 포르노 배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타가 되는 것이 운명이라고 직감한 버키는 무작정 할리우드로 떠나고, 우연히 들른 식당의 웨이트리스 캐시에게 한눈에 반한다. 큰 레스토랑에 취직하고 싶은 꿈을 가진 캐시와 포르노 스타가 되고 싶은 버키는 서로 의지하며 우정을 나눈다.
버키는 오디션 공고를 보고 찾아간 곳에서 CF감독 리키를 만나고, 리키는 버키의 열정과 순수함에 반해 포르노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파티에 그를 데려간다. 그러나 누드영화 최고의 스타 딕 섀도는 버키의 알몸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게 하고 수영장에 빠뜨려, 웃음거리가 되게 한다. 낙심한 그에게 한물간 영화감독 마일스 딥이 접근한다. 마일스는 버키의 부모님이 왕년에 최고의 포르노 스타였다는 것을 알고 버키를 이용해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테스트 촬영을 한 마일스 감독은 이상한 외모는 물론이고 남자인지 여부조차 의심하게 하는 극소심한(?) 심볼, 상대 여배우를 보자마자 급 흥분해버리는 버키가 포르노 배우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마일스의 보조감독이 인터넷에 장난 삼아 올린 버키의 동영상이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자 감독은 버키에게 다시 희망을 건다. 마일스는 투자자 모집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지만 결국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빚을 얻어 자신이 직접 제작하기에 이른다. 결과는 대박! 버키의 영화는 남편이나 연인에게 불만이 있던 여자들에게 안도와 만족감을, 소심한(?)남자들에게 희망을, 열정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노부부에게 활력을 주며 포르노 영화계에 새로운 열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감싸 주며 순수한 만남을 계속하던 버키와 캐시는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성인영화 시상식을 휩쓸며 역사상 가장 많은 부문의 수상자가 된 버키는 국민 포르노 스타로 우뚝 선다. 수상식이 있던 날 밤, 드디어 캐시와 사랑을 나눈 버키. 그러나 아침이 되자 캐시는 그를 떠나버리는데….
[작품 정보]
아담 샌들러가 제작하고 닉 스워드슨이 주연한 발칙하고 질펀한 코미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19금 영화!
어린아이 조차 하지 않은 엄마표 바가지 머리, 토끼처럼 튀어나온 이빨, 어설픈 행동과 덜 떨어진 말투, 최고의 비호감 캐릭터로 집약된 주인공 ‘버키 라슨’의 포르노 배우 성공기를 그린 코미디. 포르노 배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주인공이 꿈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파란만장한 할리우드 도전과 사랑 이야기가 주 스토리.
<털기 아니면 죽기><벤치워머스>의 닉 스워드슨이 완벽한 분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표정 연기로 주인공 버키 라슨을 열연한다. 또한 <슬리피 할로우>에서 조니 뎁의 상대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스피드 레이서><에프터 라이프>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리치는 ‘버키 라슨’에게 과분한 여친 캐시 역을, <마셰티><굿바이 러버>의 돈 존슨은 영화 열정으로 충만한 마일스 딥 감독 역을, <펠론><카 잭><신들의 전쟁>의 스티븐 도프는 버키 라슨의 라이벌(?)인 누드 영화계 최고의 스타 딕 섀도 역으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롭 슈나이더 주연의 <핫 칙>으로 알려진 톰 브래디 감독이 연출하고, 최고의 코미디 스타 아담 샌들러, <벤치워머스><그랜드마 보이>의 엘렌 코버트, 주연을 맡은 닉 스워드슨이 함께 각본을 썼다. 아담 샌들러와 엘렌 코버트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영화는 엽기적이고, 파격적이고, 리얼하고, 또 충격적일 만큼 질펀한 유머를 선사한다.
포르노 스타라고 다 완벽하고 멋진 외모를 가져야 한다는 편견을 완벽하게 날려버린 주인공 버키 라슨. 그의 도전이 무모해 보이고 그의 포르노 영화가 입맛에는 맞지 않아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특별한 매력은 바로 그의 열정과 순수함이 장면장면에서 느껴지기 때문이다. <버키 라슨: 나도 스타다>는 결코 흔하지 않은 장면, 익숙하지 않은 쇼킹한 유머가 가득한, 상상 이상의 19금 영화다.
[배우 정보]
닉 스워드슨 (Nick Swardson) / 버키 라슨 역
1976년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출신. <올모스트 페이머스>의 단역으로 연기 시작, <말리부의 8마일><벤치워머스><블레이드 오브 글로리>등에 출연했다. <벤치워머스><그랜드마 보이>등의 각본을 썼으며, 이 작품 <버키 라슨: 나도 스타다>의 각본에도 참여했다. <털기 아니면 죽기><마이 프리텐드 와이프><클릭><척 앤 래이>등에 출연했다.
[감독 정보]
톰 브래디 (Tom Brady)
하버드 대학 출신의 재원으로 외화 시리즈 "Home Improvemen"와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등 TV 프로그램의 작가와 프로듀서로 명성을 쌓았으며 <애니멀>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2002년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쓴 <핫 칙>으로 감독 데뷔한다. 롭 슈나이더가 주연한 이 작품은 황당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발칙한 웃음으로 인기를 모았다. 2007년 <더 컴백스>를 감독했으며 제작자인 아담 샌들러와 호흡을 맞춘 <버키 라슨: 나도 스타다>로 다시 한번 그 재능을 확인시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