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French
자막 : Korean
화면비 : 2.35:1 A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86분
지역코드 : ALL NTSC
:::줄거리
어쩌면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로의 육체와 정신을 황폐하게 만들 정도로 불같은 사랑을 나누었던 두 사람 쟝과 가브리엘...
여전히 사랑하지만 미치도록 뜨거운 격정안에서 서로를 통제할 수 없었던 그들은 결국 이별을 선택한다. 헤어지고 1년이 지난 어느날 밤 가브리엘은 다시 쟝의 집을 찾는다. 그들이 함께 나누었던 사랑의 기억속에 빠져든 쟝. 두 사람은 날이 밝아올 때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깨진 사랑의 조각을 맞추려 하는데...
어쩌면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About Movie]
** 한 여자 그리고 한 남자가 펼치는 열정과 이별, 화해의 러브스토리!
사랑에 빠진 파리의 연인들... 서로에게 빠져들고 미치도록 사랑하고 끊임없이 탐닉하는 시간들,
그리고 이제 사랑했던 시간만큼 천천히 또 재빠르게 헤어질 때가 다가온다. 이 모든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느끼는 행복과 아픔과 고통에 관한 이야기로 바로 <파리,사랑한날들>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엠마누엘 베아르의 파격과 도발!
가장 대담하고 도발적인 격정멜로 <파리,사랑한날들>은 한때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찬탄을 불러일으켰던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엠마누엘 베아르의 올누드 노출과 파격적인 섹스 신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이제 끝을 알 수없는 욕망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그녀를 만난다.
실제 연인이기에 더욱 실감 넘치는 격렬하고 대담한 정사 신!
영화 속 엠마누엘 베아르와 미카엘 코헨의 연기가 그토록 리얼하고 절실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라는 것!
영화속 과감하고 은밀한 정사 신과 엠마누엘 베아르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는 실제와 영화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120퍼센트 실감나는 모습이었다.
[Director]
각본, 감독, 주연까지 1인 3역을 해내다! 미카엘 코헬
1970년 프랑스 태생. <파리,사랑한날들>은 배우이자 극작가로 활동하던 미카엘 코헨이 직접 각본과 연출까지 맡으며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이다.
[Character & Cast]
열정이 낳은 두려움에 맞선 그녀, 가브리엘 엠마누엘 베아르
1986년 <마농의 샘>에 출연하며 관능미와 청순미가 결합된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자크 리베트 감독의 <누드모델>, 1996년 톰 크르즈와 함께 공연한 <미션 인파서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2002년 프랑소와 오종의 <8명의 여인들>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