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광동어, 북경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2.3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DOLBY DIGITAL 5.1/DTS
상영시간 : 86 MINS(본편)
2009년 Golden Phoenix Awards 남우주연상 (황효명)스나이퍼로 수상하여 이슈화 되었으며 섹스 스캔들 파문을 잠재운 ‘진관희’열연을 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더블 타겟>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유사한 스토리라인이면서 아시아감성에 맞게 2009년 홍콩액션 최고작으로 꼽힌다.
:::줄거리
숨막히는 액션 !!! 폭발하는 총성 !!!
최고의 저격수를 꿈꾸며 홍콩 경찰 기동타격대의 스나이퍼팀에 합류한 루키 오제이는 훈련 때마다 자신의 부족함을 질타하는 팀장 하트먼을 언젠가는 능가하겠다는 전의를 불태우지만, 한편으론 최고의 저격수이자 강력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그를 진심으로 존경한다. 하지만, 스나이퍼팀의 전설로 통하는 하트먼은 남들이 모르는 아픔으로 줄곧 괴로운 일상을 겪어 왔고, 그것은 항상 자신보다 앞서고 뛰어난 저격수였던 동료 링컨의 몰락이였다. 급박한 인질 사건 중에 링컨은 실수로 인질을 살해하게 되어 복역하게 되고, 출소 후에는 경찰과 자신을 외면한 하트먼에 대한 분노로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던 것이다. 때마침, 거물급의 조직범죄 두목이 호송 중에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홍콩 전역이 놀라고, 하트먼은 옛 동료 링컨의 복수가 시작됐음을 직감한다. 사상 초유의 도심 총격전 앞에 홍콩 전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세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걸고 상대방에게 정조준 하는데….
[CAST]
주연 : 진관희
귀엽고 핸섬한 외모로 영화 <무간도> 공개 오디션 당시 유덕화의 어린시절 배역으로 낙점된 후 좋은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진관희는 캐나다 밴쿠버 출신으로 4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뛰어난 어학실력과 활발한 가수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어릴 적부터 그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故장국영과 성룡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은 진관희는 여명, 장백지와 함께 CF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의 앨범 발매를 놓고 성룡과 장국영이 속했던 Universal Music간에 벌어졌던 쟁탈전이 두고두고 회자될 만큼 가수로서의 재능 또한 그의 미래를 점칠 수 있게 한다.
배우로서의 경력은 2000년도에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캐스팅 된<젠 엑스 캅 2>으로 홍콩 영화제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된 것을 시작으로 <무간도>, <트윈이펙트> 등에 출연해 홍콩을 비롯한 중국과 대만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 제작발표회 당시 성룡이 ‘나의 히든카드’라고 자신 있게 소개할 만큼 홍콩이 주목하고 있는 예약된 차세대 빅스타. 국내에서도 꽃미남의 상승세를 타고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관희의 팬카페가 활동중이다
<필모그래피>
1. 스나이퍼 (神鎗手, 2008)
2. 그루지 2 (The Grudge 2, 2006)… 이슨 역
3. 구교구 (狗咬狗, 2006)
4. 이니셜 D (頭文字 D, 2005)… 료스케 역
5. 같은 달을 보고 있다 (同じ月を見ている, 2005)… 돈 역
6. 신찰사형 (新紮師兄, 2004)
7. 트윈 이펙트 2: 화도대전 (千機變2之 花都大戰, 2004)
8. A-1 두조 (A-1頭條, 2004)
9. 무간도2 혼돈의 시대 (無間道, 2003)… 청년 유건명 역
10. 강호 (江湖, 2003)… 터보 역
11. 트윈 이펙트 (千機變, 2003)… 카자프 역
12. 무간도 (無間道, 2002)
13. 상비 (想飛, 2002)
14. 댄스 오브 드림 (Dance of Dream, 2001)… 지미 역
15. 젠엑스캅2 (特警新人類2機動任務, 2000)… 에디슨 역
16.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 도망자 (DEAD OR ALIVE 2 逃亡者, 2000)… 부 역
[Director]
감독 : 임초현
1999년 영화 <야수형경>을 그 해 최고의 영화로 올려놓으며 영화계에 출사표를 던진 임초현 감독은 그 후 젊은이들의 사랑 풍속도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서기, 이찬삼 주연의 <천선지연>, 수륙×공중을 넘나드는 현란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퍼플스톰2>를 훌륭하게 연출해 냄으로써 액션과 드라마라 두 영역을 넘나들며 흥행은 물론이고 작품성까지 인정을 받았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초대형 프로젝트 <트윈이펙트> 감독으로 낙점되었고, 본영화를 최고 흥행작으로 올려 놓음으로써 확실한 블록버스터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