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English
자막 : Korean, English
화면비 : 1.8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103분
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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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소개]
* 아벨 페라라(Abel Ferrara) 1951. 7. 19
미리 단편을 만들던 시절, 고등학교 동창이자 단짝 시나리오 작가인 니콜라스 세인트 존과의 팀웍은 이미 이때부터 이루어졌다. 존과 함께 나바론 영화사를 설립하고 1979년 저예산 공포 영화 <드릴러 킬러>로 데뷔한다. 이후 <복수의 립스틱>과 <로미오와 줄리엣>을 페로디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차이나 걸>, 그리고 비평과 흥행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페라라를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킹 뉴욕>을 통해 그는 주류 영화의 관습적인 이야기 구조와 장르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독창적인 작가의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마이애미 바이스> 시리즈와 <크라임 스토리> 등 TV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액션 영화에 걸출한 감독이라는 평판을 받은 그는 다시 영화로 돌아와 <악질 경찰>과 <스네이크 아이>를 만든다. 하비 키이틀이 주연을 맡은 <악질 경찰>과 마돈나가 출연한 <스네이크 아이>는 <어딕션>에 깃든 구원과 윤리 의식의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하고 있다. 돈 시겔의 고전 공상 과학 영화 <신체 강탈자의 침입>의 리메이크는 아벨 페라라에게는 색다른 경력이다. 주로 저예산으로 개인적인 취향의 영화를 제작하던 페라라에게 2천만불짜리 대형 장르 영화인 <바디 에이리언>은 재능 있는 독립 영화의 작가가 주류 영화에 등용되는 전형적인 과정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페라라의 경우는 좀 다르다. '저예산 영화의 마틴 스콜세지'로 불리우는 그는 헐리우드의 질서에 편입하여 작가적 감수성을 박탁당하는 선배 감독의 전철을 밟기보다는 장르나 그 규모만 다를 뿐 현대인의 도덕적 혼란에 대한 관심과 인간 내면에 숨겨진 폭행 심리에 대한 비극적이고, 혹독한 묘사로 자신만의 색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그는 현대 인간의 삶에 나타나는 병폐(와해된 윤리, 도덕)라는 고급의 심오한 주제를, 적나라한 그래서 저급하다고 할 수 있는 묘사로 보여준다. 이것은 곧 미국 비주류 영화의 전통과 연결되어 있는 아벨 페라라의 뿌리이며, 아벨 페라라적인 표현인 것이다.
뉴욕 암흑가의 보스 프랭크(Frank White: 크리스토퍼 월컨 분)가 집행 유예로 풀려나면서 뉴욕의 뒷골목은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그들 사업의 커다란 자금줄이자 그들의 젖줄인 마약거래는 바로 그들 자신의 생활이기에 누구도 그것의 거래에 대한 죄책감이나 공포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그들에게는 생활이 있을 따름이다. 자유와 속박 받지 않는 신선한 바람은 뭔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하고 지금껏 사장되어 버리고 인식되지 않던 뒷거리의 왕으로서 주어진 많은 기대를 마음껏 느끼면서 그는 자신을 배반하고 많은 시간을 고통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배신자들을 찾아 나서 암흑가는 프랭크의 인간 사냥에 대해 술렁이기 시작한다. 그는 잃어버린 시간 동안에 자신이 벌어야 했던 돈을 벌기위해 뒷거래에서 행하는 모든 거래에 자신이 관여하기를 원하고 이에 불응하는 자는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 주었다. 이에 뉴욕의 암흑가는 서서히 정리되고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하나 둘씩 사라져 갔다. 뉴욕 경찰은 그를 잡기 위한 중기 소집에 혈안이 되어 있고, 그는 이들을 피해 마음껏 자신의 사업을 확대시켜 나간다. 이제 경찰과 프랭크는 막다른 골목에 서서 둘 중 누군가 하나는 스스로 그들의 자유를 포기해야 되게 되었다. 이에 그는 자신은 응당 사라져야 할 사람을 사라지게 했을 뿐이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죄목은 어떠한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경찰을 전철 안에서 쏘아 버리고 그는 뉴욕의 시내 한복판에서 경찰과 복잡하게 이어지는 차들에 의해 포위되면서 이 영화는 끝이 난다.
:::줄거리
뉴욕 암흑가의 보스 프랭크(Frank White: 크리스토퍼 월컨 분)가 집행 유예로 풀려나면서 뉴욕의 뒷골목은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그들 사업의 커다란 자금줄이자 그들의 젖줄인 마약거래는 바로 그들 자신의 생활이기에 누구도 그것의 거래에 대한 죄책감이나 공포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그들에게는 생활이 있을 따름이다. 자유와 속박 받지 않는 신선한 바람은 뭔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하고 지금껏 사장되어 버리고 인식되지 않던 뒷거리의 왕으로서 주어진 많은 기대를 마음껏 느끼면서 그는 자신을 배반하고 많은 시간을 고통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배신자들을 찾아 나서 암흑가는 프랭크의 인간 사냥에 대해 술렁이기 시작한다. 그는 잃어버린 시간 동안에 자신이 벌어야 했던 돈을 벌기위해 뒷거래에서 행하는 모든 거래에 자신이 관여하기를 원하고 이에 불응하는 자는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 주었다. 이에 뉴욕의 암흑가는 서서히 정리되고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하나 둘씩 사라져 갔다. 뉴욕 경찰은 그를 잡기 위한 중기 소집에 혈안이 되어 있고, 그는 이들을 피해 마음껏 자신의 사업을 확대시켜 나간다. 이제 경찰과 프랭크는 막다는 골목에 서서 둘 중 누군가 하나는 스스로 그들의 자유를 포기해야 되게 되었다. 이에 그는 자신은 응당 사라져야 할 사람을 사라지게 했을 뿐이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죄목은 어떠한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서 경찰을 전철 안에서 쏘아 버리고 그는 뉴욕의 시내 한복판에서 경찰과 복잡하게 이어지는 차들에 의해 포위되면서 이 영화는 끝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