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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자막 :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헝가리어, 히브리어, 에스토니아어, 체코어, 크로아티아어, 불가리아어, 터키어, 세르비아어, 슬로바니아어, 러시아어, 리투아니아어, 라트비아어, 루마니아어, 폴란드어, 바하사 인도네시아어, 북경어, 광동어, 태국어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체코어, 터키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중국어, 태국어
화면비 : Widescreen 1.85:1
오디오 : 영어 5.1 DTS-HDMA, Dolby Digital: 체코어 5.1, 헝가리어 5.1, 터키어 5.1, 러시아어 5.1, 폴란드어 5.1, 우크라이나어 5.1, 태국어 5.1 / 스페셜 피쳐 오디오: 영어 2.0
상영시간 : 147분
* 제작자이자, 각본가임과 동시에 영화를 연출한 마이클 패트릭 킹의 오디오 코멘터리가 포함된 스페셜 피쳐.
* 1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 투입! 가장 화려하고 멋진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제작진의 고군분투!
* 전 세계 2억 8천 만 달러 이상의 박스 오피스 기록!
*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것은 스타일링 된 것이다.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의도와 스타일을 가지고 배치된 것.
*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4명의 여성들의 일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
*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 ‘결혼’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어지는 새로운 소통.
* 98년부터 2004년까지 총 6시즌을 선보인 화제의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극장 버전. 그 두 번째 이야기.
* 이번엔 아부바디로 떠난다! 중동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호화 여행기와 새로운 스캔들.
* 의상, 쥬얼리, 핸드백, 구두 등 머리 끝에서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의 그녀들.
* 패션에 의한, 패션을 위한, 패션의 모든 것을 만난다. 가장 트렌디한 그녀들의 핫 아이템!
* 샤넬, 디올, 할스톤 헤리지티, 미키타, 롤랑 뮤레,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 블라닉, 알렉산더 왕 등 명품 브랜드의 향연은 계속된다!
* 과거와 현재, 만남과 이별이 한눈에! 80년대 복고 패션부터 시작된 그녀들의 스타일 변천사!
* 페넬로페 크루즈, 마일리 사이러스, 빅토리아 베컴, 팀 건, 라이자 미넬리 등 최강 카메오 군단 출연!
:::스페셜피쳐
• Commentary with Director Michael Patrick King: 한국어 자막이 지원되는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의 오디오 코멘터리.
• So Much Can Happen in Two Years:
- A Conversation with Sarah Jessica Parker and Michael Patrick King: 영화의 주제와, 캐릭터, 촬영 등에 관한 사라 제시카 파커와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의 대화.
• Styling Sex and the City 2: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완성시킨 <섹스 앤 더 시티 2>의 스타일링의 모든 것!
• Marry Me Liza! 세계적인 가수이자 배우인 라이자 미넬리가 깜짝 등장하는 초반부의 게이 커플의 결혼식 장면에 관한 모든 것.
• Revisiting the 80's: 80년대로 고고씽! 그녀들의 초창기 스타일을 전격 해부한다.
• The Men of Sex and the City: <섹스 앤 더 시티>의 남자들. ‘안소니 마렌티노’ 역의 마리오 켄톤과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이 함께 진행.
• Sex and the City 2 Soundtrack: Behind the Scenes with Alicia Keys: <섹스 앤 더 시티 2>의 사운드 트랙. 알리샤 키스의 노래와 함께 보는 비하인드 더 씬.
:::줄거리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가 오랜 연인이었던 빅과 결혼한 2년 후. 드레스와 구두 디자인의 유행이 수십번도 더 바뀌는 사이 캐리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캐리는 꿈꾸던 결혼과 현실이 너무 달랐고, 사만다(킴 캐트럴)는 젊음을 지키기 위해 수십 알의 약을 삼켜야 하며,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원하던 아이들 돌보기에 미치기 일보직전이고, 미란다(신시아 닉슨)는 능력을 인정받기는커녕 지금 있는 자리마저 위태롭기만 하다.
파티는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스타일을 버리고 현실에 안주할 그녀들이 아니다. 지루한 일상 따위 던져버리고 마음껏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사만다에게 호텔 홍보를 의뢰한 아부다비 호텔 사장 덕분에 개인별 휴식 공간이 있는 전용기를 타고 도착한 아부다비는 그야말로 신세계! 하루 2만 2천 달러의 스위트룸, 룸 안의 전용바, 각각의 시중을 드는 남자들과 각양각색의 음식들, 그리고 뉴욕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패션 아이템들이 그녀들을 반긴다. 게다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또 누군가에게는 옛사랑이 찾아와 뜻하지 않은 화려한 스캔들을 펼쳐가는데…
더 화려하고 더 당당하게 돌아온 캐리와 친구들. 만남과 이별, 과거와 현재, 더 과감한 여자들의 섹스와 연애, 사랑과 우정에 관한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여전히 블링블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