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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자막 :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아랍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화면비 : 1.85:1 16X9
오디오 :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True HD 5.1), 스페인어, 태국어 (AC3 5.1)
상영시간 : 95분
★ 수천만 불의 반 고흐 작품을 두고 벌어지는 통쾌한 추격전
★ <블레스트> <세컨드 인 커맨드> 사이몬 펠로우스 감독
★ <디토네이터> 마틴 위러 각본
★ <디토네이터><어택 포스> 배리 테일러 음악
:::줄거리
전직 군인이었던 잭 툴리버그는 자살이나 다름없는 임무를 수행하다 죽게 된 친구 콘스탄틴 머치아를 위해, 명령을 내린 고위장교를 혼내준 대가로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된다. 운둔 생활을 하던 툴리버와 그의 일행은 철저한 계획 속의 이송차량 탈취작전을 펼친다. 그러나 일행 중 누군가의 배신으로 일행의 대다수는 죽고, 생존하게 된 잭은 우연히 어떤 가방을 손에 넣게 된다. 알고 보니 그 가방 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6천5백만 달러짜리 반 고흐의 진품이 들어있던 것. 한편, 러시아 갱들은 툴리버가 갖게 된 반 고흐의 작품을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고, 잭의 여자친구를 인질로 잡아간다. 후일을 도모하려던 잭은 여 군경 켈리 앤더스의 휴대폰과 차량을 뺏어 달아나게 된다. 그녀는 군에서 툴리버를 도와주었다는 누명을 쓰자 자신의 알리바이를 위해 툴리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블레이드>시리즈의 용병,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웰메이드 액션. 수천만 불의 반 고흐 작품을 두고 벌어지는 통쾌한 추격전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감독을 맡은 사이몬 펠로우스는 공포영화 <블레스트>, 장 끌로드 반담 주연의 액션 <세컨드 인 커맨드>등 여러 작품에서 인정받아온 감독으로 웨슬리 스나입스와 호흡을 맞춰 긴박감 넘치는 액션작을 탄생시킨다.
[배우와 감독 정보]
웨슬리 스나입스 (Wesley Snipes) / 잭 역
1962년 플로리다 올랜도 태생으로 뉴욕 공연 예술 고교를 거쳐, 뉴욕 주립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1986년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한 마이클 잭슨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고, 89년 <메이저 리그>에 조연으로 출연 후, 스파이크 리 감독의 <모베터 블루스>, <정글 피버> 등으로 주연 배우로 발탁되는 행운을 누렸다. 이후 <뉴 잭 시티>, <패신져 57>, <덩크 슛>, <떠오르는 태양>, <데몰리션 맨>, <고공 침투>, <머니 트레인>, <더 팬> 등 일련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1998년 <원 나잇 스탠드>에 출연하여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받기에 이르고, 웨슬리 스나입스는 에디 머피를 이은 헐리우드 최고의 흑인 배우로 성장했다.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잘생긴 외모에서 나오는 섹시하고 지적인 매력으로 '제2의 시드니 포이티에'라 불리는 그는 1991년 자신의 독립 프로덕션 '아멘라 필름즈'를 설립, <블레이드>를 제작, 주연했다.
사이몬 펠로우스 (Simon Fellows) / 감독
영국 출신의 감독. 2000년 <반지의 제왕> 골룸으로 유명한 앤디 서킷을 주연으로 한 단편 코미디 영화 <점프>의 감독, 각본, 제작을 동시에 하여 영화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얻기 시작한다. 2004년 첫 장편 공포 영화 <블레스드>를 감독한다. 2005년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호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세븐 세컨즈>로 또 다른 재능을 보이고 2006년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액션 <세컨드 인 커맨드>를 감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