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 : 4:3 Full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약 97분
■작가 소개
- 작가 : 아가사 크리스티 (Agatha Christie)
- 대표작 : 스타일즈 장 살인 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
- 추리소설의 여왕
■작품 설명
아가사 크리스티 장편 소설. 크리스티의 전 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걸작이다.
:::줄거리
일면식도 없는 10명의 남녀가 미스터 오웬이라는 남자의 초대로 외딴 인디언 섬에 모인다. 그러나 막상 그들을 초대한 남자는 섬에 나타나지 않고, 섬에는 오웬이 고용했다는 고용인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별장에서 벌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 그들이 모였을 때 축음기에서 이들의 숨겨진 죄상을 폭로하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모두 살인죄를 저지른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에 의해 처벌을 받지 않았으며, 이제 그들을 단죄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초대받은 손님 중 하나가 목을 움켜쥐고 쓰러진다. 살인이 시작된 것이다. 살인이 벌어질 때마다 인디언 인형이 하나씩 사라진다.
운영자 분들께는 참 죄송한 이야기지만 누가 구입한다면 말리고 싶을 정도의 타이틀이다.
비디오급의 화질은 둘째치고 원작을 훼손하는 영화 내용은 정말이지 최악 그 자체.
지금까지 같은 출시사의 '플란더스의 개'까지 두편을 보았는데 둘다 결말을 제멋대로 고쳐 엉뚱한 영화로 만들어 놓았더라는...
그러면서 타이틀 시리즈 제목을 '명작에 길을 묻다' 라고?
그 길이 아닌 것 같아 결말을 바꾼 그 길을 택했는 모양이다.
안 그래도 요즘 아이들이 독서를 안해서 큰일이라던데 이 영화들을 보고나서 세계명작의 내용을 이렇게 알까 걱정이다..
운영자 분들께는 참 죄송한... - moli47 (201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