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종영 반대 논란까지 일었던 명품 여행 다큐멘터리! 이번엔 아시아!
2010년 1월 걸어서 세계속으로 Let’s go -배낭 메고 세계로 (아시아편）DVD 출시!
세계를 보는 눈과 가슴이 열립니다.
■ 프로그램 개요
PD 1인이 기획, 촬영, 편집, 원고작성 등 제작 全과정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순수한 여행자의 시각으로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 가치와 색깔, 아이덴티티를 살핀다.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풍부한 볼거리와 정보를 담아, 마치 프로그램을 보는 이가 직접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재미를 선사한다.
■ 내용 소개
도시는 공간이다. 그곳엔 신과 인간, 삶과 죽음, 역사와 문화가 숨 쉰다.
도시는 인간의 역사를 증언하는 상형문자이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삶의 공간이다.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는다.
아시아 Part 1. 중국 전통의 문화 건축물과 유럽풍의 건물들이 서로 공존하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꽃피우는 곳. 독특한 세계문화유산을 가진 마카오로 떠나자!
눈의 나라 - 일본 홋카이도
추운 겨울이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설원이 끝없이 펼쳐져 일본 속 작은 스위스로 불리는 일본 최북단의 섬. 순백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설경을 함께 감상 해 보자.
불의 섬 - 큐슈 가고시마
아직도 살아있는 활화산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고, 땅 밑에서, 그리고 바다 속에서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오르고 있는 곳. 남국(南國)의 낭만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여행지로 초대한다.
아시아 Part 2. 7천여 개의 섬들의 유혹 - 필리핀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 호세 리잘이 노래했던 동양의 진주 마젤란이 발견한 7천여 개의 섬들의 나라. 셀 수 없는 매력이 물결 위에 넘실대는 곳. 스페인 제국이 탐했던 태평양의 보물, 필리핀으로 떠나보자.
아시아의 색채를 품다 - 말레이시아
오랜 식민지의 상처 속에서도 이해와 존중으로 이방 문화 들을 포용하고, 정열의 태양을 가슴에 품고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사는 땅... 천국보다 빛나는 동남아의 열대낙원, 말레이시아를 찾아간다.
자바섬의 보배, 족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문화와 전통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져 혼이 숨 쉬는 도시. 인도네시아 중앙에 위치한 자바섬 그리고 그 중심에 자리 잡은 족자카르타. 인도양과 태평양을 사이에 둔 이곳에선 문화, 예술, 종교가 수천 년의 역사 속에 함께한다.
아시아 Part 3. 천의 얼굴, 만의 낙원 - 인도 께랄라
13억 인구에 천 개가 넘는 언어, 그리고 3억 3천만의 신들. 가난하고 더러운’ 이미지의 인도와 ‘아이 엠 해피’를 외치는 인도 사람들. 그야말로, 극과 극의 ‘인크레더블 인디아(Incredible India)’속으로!
당나귀처럼 천천히 -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신이 빚은 자연과 신을 닮은 사람들을 만나노라면 네팔은 그대로 산이 되고 그리움이 된다. 종교와 세속, 가난과 자유 그리고 삶과 죽음이 혼재하는 그곳으로 간다.
페르시아 제국을 가다 - 이란
항상 멀고도 어려운 나라로 인식된 곳! 하지만 너무나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여행객들은 반긴다.
유럽의 어떠한 나라가 부럽지 않은 이란 여행의 놀라움이 이제 시작된다!
아시아 Part 4. 신들의 도시, 지중해에 잠들다 - 터키 안탈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이유로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부르는 터키 사람들. 뜨거운 가슴을 지닌 그들과 잘 어울리는 고대의 유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터키의 안탈랴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여기 길이 있다 -이스라엘
다른 민족, 다른 종교, 다른 삶의 방식이 뒤섞여 있는 곳. ‘인종의 용광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색다른 음식의 향연. 모든 것이 혼재되어 있어 어렵고 그래서 때로는 더 매력적인 나라, 이스라엘로 출-발.
부리야트의 고향, 바이칼 – 러시아
시베리아의 광활한 자연을 품고 있는 곳, 러시아
우리와 외모뿐 아니라 풍습까지 닮은 칭기즈칸의 후예 부리야트 사람들. 그들의 삶의 원천인 바이칼을 따라 떠나는 여행!
아시아 Part 5. 살아있는 무릉도원 - 중국 장가계
살아있는 산수화라 불리는 호남성의 장가계는 중국 최고의 명승지 가운데 하나. 장가계의 수려한 경관과 아직도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는 묘족, 토가족 등의 생활을 함께 담아본다.
바다가 준 선물 - 태국 푸켓
3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안다만의 진주．완벽한 바다를 꿈꾸는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곳. 바다가 간직한 모든 매력이 한꺼번에 발산되는 곳 푸켓으로 떠나자．
색다른 아시아의 아름다움 – 브루나이 왕국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평화로운 황금나라! 어린시절 꿈꾸었던 왕국의 모습 그대로인 브루나이 왕국.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 화려함과 소박함이 조화를 이룬나라 브루나이로의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