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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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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향해 쏴라>의 명콤비 조지 로이 힐 감독과 폴 뉴만 로버트 레드포드가 이뤄낸 영원한 걸작
더빙 : 영어
화면 : 4:3 스탠다드
제작년도 : 1973 년
자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포루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모노
상영시간 : 129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Production Notes (제작노트)
Cast & Filmmakers' Notes (출연진 소개)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 줄거리
1936년 시카고 암흑가를 무대로 두뇌 플레이로 상대를 속이는 콘맨(사기꾼)의 활약을 그린 명랑한 서스펜스 코믹물. 치밀한 구성과 화술로 갱 두목을 골탕 먹이는 이 영화는 마지막의 통쾌한 반전이 인상적이다.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하여 7개 부문을 수상한 명작.
도박, 노름의 명수 후커(로버트 레드포드)는 두목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콘도르프(폴 뉴먼)와 손잡고 거물 로네간(로버트 쇼)을 골탕 먹일 계획을 세운다. 포카와 경마광인 로네간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여 콘도르프의 술집으로 데려가 판을 벌인다. FBI가 들이닥치고 콘도르프는 후커가 자신을 속였다며 총을 쏘고, 자신도 FBI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 혼란 속에 FBI의 스나이더 형사(찰스 듀닝)는 지명수배된 르네간을 체포한다. 잠시 후 죽은 줄 알았던 후커와 콘도르프가 툭툭 손을 털고 일어선다. FBI를 비롯한 모든 것이 두 사람의 멋진 계략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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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관이 명관이다. ㅋ - godbless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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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화들이 쏟아나오지만 오래 기억되는 영화들은 많지 않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가끔 들리는 주제가와 함께 기억되는 스팅!!!
로버트레드포드와 폴 뉴먼의 명콤비와 음악, 뛰어난 연출(재미난 반전) 등은 이 영화를 오래토록 사랑받게 하는 것 같다.
소장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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