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더빙 :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화면비 : 1.85: 1 Anamorphic Widescreen
상영시간 : 86분
* 루크 윌슨과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인기 호러작 <베이컨시>의 속편.
* <베이컨시>의 마크 L. 스미스 각본, <소설보다 더 이상한 이야기><온 더 라인>의 에릭 브로스 연출
* <악령의 숲> <피와 초콜릿> <베놈> 아그네스 브루크너,
* 인기 호러작 <베이컨시>의 속편, 공포와 스릴러의 완벽한 조화!
* 전편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한 호러의 전형을 보여준 작품
* <허니><데이빗& 레일라>의 데이빗 모스코 주연
:::스페셜피쳐
- Commentary with Director Eric Bross, Producer Hal Lieberman, Executive Producer Brian Paschal (한글자막 없음)
- Deleted Scenes
- Behind the Scenes of Vacancy 2
- Constructing the Meadow View Inn
:::줄거리
스너프의 시작, 살인의 시작!
2007년 4월, 당국은 파인우드 모텔을 폐쇄했다. 살해과정을 찍은 비디오가 200개 이상 발견됐다. 최초의 촬영된 건 2004년 9월이었다. 이 영화는 첫 희생자들의 이야기다.
매도우 뷰라는 한적한 모텔. 모텔의 총 책임자는 고든이라는 자로 동료 2명과 함께 모텔의 구석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장치하고 모텔에 투숙하는 손님들의 영상을 녹화한다. 그 비디오 테이프들을 복사해서 포르노 시장에 파는 것. 어느 날, 스미스라는 한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 투숙하러 온다. 남자는 키를 받아 방으로 들어가고 고든은 그를 지켜본다. 남자는 침대 위를 커다란 비닐로 덮고 여자를 비닐에 엎드리게 한 다음, 칼로 난도질한다. 갑작스러운 살인을 목격한 고든 일당은 당황하고, 그를 잡아 묶어둔다. 고든 일당은 당연히 경찰에 신고해야하지만 자신들이 모텔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했다는 것이 경찰에 밝혀질까봐 망설인다. 스미스는 그들이 촬영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풀어달라고 한다. 또한 포르노보다 살인 장면이 더 큰 장사가 될 것이라며 자기와 함께 투숙객들을 죽여 큰 돈을 벌어보자고 제안한다.
드디어 그들의 타겟이 될 희생자들이 모텔에 투숙하기 위해 찾아온다. 결혼을 약속한 제스와 케일럽, 그리고 케일럽의 친구 태너. 세 명은 제스의 집에 가는 도중 새벽에 도착하면 실례가 될거라 생각해 모텔에서 투숙하고 다음날 집으로 갈 생각이었던 것. 손님이 여자 하나에 남자 둘이라 복잡해질 것 같으니 고든은 그냥 보내주자고 하지만 태너가 자신들이 찍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비밀을 들킨 이상 고든 일당도 이들을 살려서 내보내 줄 수 없게 되는데….
[Production Note]
인기 호러작 <베이컨시>의 속편, 공포와 스릴러의 완벽한 조화!
스너프 필름을 찍는 모텔에 관한 영화로 인기를 모은 베이컨시의 속편. 전편에 이은 다음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로 돌아가 어쩌다가 그들이 스너프를 찍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루크 윌슨과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한 전편에서 큰 인기를 모은 <베이컨시>의 인기에 힘입어 강력한 포스로 관객들을 끌어들이는 이 작품은 전편보다 더 잔인하고, 끔찍한 호러의 전형을 보여준다. 전편의 각본을 썼던 마크 L. 스미스가 각본을 썼으며 <소설보다 더 이상한 이야기> <온 더 라인>의 에릭 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악령의 숲>에서 주목받고 <피와 초콜릿> <베놈>등에 출연했던 아그네스 브루크너, <허니> <데이빗& 레일라>의 데이빗 모스코 등이 출연한다. 죽이려는 자들과 도망치려는 자들. 그들의 게임이 잔인한 게임이 숨막히게 진행된다.
[About Director & Cast]
에릭 브로스 (Eric Bross) / 감독
1964년 뉴욕 태생. 배우, 제작자, 각본가로도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직접 각본을 쓰고 제작까지 한 < Nothing to Lose>로 1995년 감독 데뷔, 맥켄지 에스틴 주연의 <소설보다 더 이상한 이야기>, 에드리안 브로디 주연의 <레스토랑>등으로 주목받고, 그 외에도 <뱀파이어 박쥐><온더라인>등을 연출했다.
아그네스 부르크너 (Agnes Bruckner) / 제스 역
1985년 할리우드 태생. 러시아인 어머니와 헝가리인 아버지 사이에서 출생했다. 1997년 이라는 작품으로 데뷔, <머더 바이 넘버><베놈>등에 출연했으며 인기 시리즈 <24>에서도 출연한다. <악령의 숲>에서 인상적인 호러 연기로 주목받은 후, <피와 초콜릿><드림랜드>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