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 그 발자취를 따라서 (Darwin's Lost Voyage, Darwin's other is Islands)
지구 자연의 경계를 따라 대기와 심해, 그리고 야생의 근사한 배경을 상대로 리로이는 절대 잊혀 지지 않을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종의 기원이라는 다윈의 혁명적인 연구에 영감을 주었던 그 근거들을 발견하면서 그때의 어드벤처를 거슬러가는 이 여정에 말이다. 이는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이다. 다윈은 5년 동안 “비글 호”에 승선하여 세계를 순회하면서 오로지 5주간만 그 유명한 갈라파고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는 그 곳에서 어떤 계시를 받았던 것도 아니었으며 뉴턴의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진 것과 같은 직각도 없었다. 그럼 그것은 무엇이었는가? 어떻게 그 “틀림없는 사실”이란 것이 항해로부터 나오게 된 것일까. 그 무엇이 이 젊은 창조자로 하여금 150년이 넘은 지금까지 아직도 논란이 되는 급진적인 이론을 낳게 한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