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광둥어, 태국어, 북경어, 타갈로그어, 인도네시아어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화면비 : 2.40: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5.1 Dolby Digital, 영어 5.1 DTS, 태국어 5.1 Dolby Digital
상영시간 : 92분
- 마블 코믹스의 첫 번째 슈퍼 영웅 무한능력 판타스틱, 투명본능 인비져블, 불의전사 파이어, 막강파워 씽의 활약상을 담은 <판타스틱4> 두 번째 시리즈
- 총 제작비 1억 3천만 달러 투입, 런던, 상해, 일본, 홍콩, 시베리아, 이집트, 카이로, 네덜란드, 뉴욕 등 전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거대 스케일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 <반지의 제왕><킹콩> 제작팀이 최신 CG기술로 탄생시킨 40년 넘게 사랑을 받아 온 세기의 캐릭터 절대 힘의 원천 '실버서퍼'
- 상상 그 이상의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며 영화 역사상 가장 우수한 자동차로 탄생한 '판타스틱 카'의 위용
- 월드 스타로 거듭난 세계 최고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 할리우드 차세대 섹시가이 크리스 에반스, 지적인 카리스마 이안 그루퍼드, 탄탄한 연기력의 마이클 쉬크리까지 전편의 영웅들이 다시 뭉친 환상의 팀워크
- <택시 더 맥시멈><판타스틱4> 멈추지 않는 도전과 이상으로 가득 찬 젊은 감독 팀 스토리
- 상상을 현실화 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툼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고스트 라이더> 커크 M. 페트루셀리
- <아이, 로봇><300> 윌리엄 호이, <코로나도><가필드2> 피터 엘리엇 편집
- 음성해설, 미공개 & 삭제 장면, 제작 스토리 등 블록버스터급 스페셜 피쳐를 수록한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피쳐
+ 팀 스토리 감독의 음성해설
+ 제작자 아비 아라드, 각본가 돈 페인, 편집자 피터 엘리엇과 윌리엄 호이의 음성해설
+ 미공개 & 삭제 장면 (팀 스토리 감독의 음성해설 선택 가능)
- 전체 메인 타이틀
- 판타스틱 스토어
- 결혼식 몽타주
- 리드의 부서진 반지
- 닥터 둠이 만든 완장 & 가려진 그의 얼굴
+ 장면 미리보기 (팀 스토리 감독의 음성해설 선택 가능)
- 또 다른 분화구의 발견
- 런던 아이
- 실버서퍼의 구출
+ 판타스틱 카: 최첨단 기술
+ 4가지 요소
:::줄거리
인류의 위협에 맞서, 새로운 하나가 된다!
판타스틱4가 세상을 평정하고 전세계인들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살아온 지 2년, 이제 악의 화신 닥터 둠도 사라져버린 지구는 큰 혼란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평화도 잠시. 예상치 못한 불길한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집트에 난데없이 폭설이 내리고, LA, 뉴욕 등 미국의 대도시는 대규모 정전 사태로 암흑천지가 되고,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런던의 템즈강 한가운데가 뚫리는 등 상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지만, 그 혼란의 원인은 의문에 싸여있기만 하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시 판타스틱4를 찾게 되고, 그 의문의 정체는 인비져블과 판타스틱의 결혼식 날 모습을 드러낸다.
전세계에 걸쳐 파괴적인 힘을 과시해 온 존재는 바로 먼 우주의 행성에서 날아온 미스터리한 실버서퍼. 실버 메탈릭 스킨을 가진 실버서퍼는 무한 에너지의 원천인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며, 어떠한 물질도 관통할 수 있고 광속도와 맞먹는 초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힘을 행사한다. 이에 판타스틱4는 새로운 파워로 지구를 파괴하려는 위험에 맞서게 되고, 닥터 둠이 재등장하면서 인류와 판타스틱4의 미래는 점점 예측 할 수 없게 되는데….
과연 새롭게 등장한 실버서퍼의 정체는 무엇이고, 닥터 둠의 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판타스틱4는 평화로운 자신들의 삶을 버리고 지구의 대재난을 막기 위해 혼란 속으로 뛰어 들것인가.
전편의 엄청난 흥행에 힘입어 속편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사실 판타스틱4를 보고있으면 X맨이 가끔 떠오른다. 두 작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작품의 성격은 무척다르고 작품성도 견줄수없을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
유치원생과 2,30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차이라고 할까..
가볍고 무거움의 차이를 떠나 눈요기로 보는 블록버스터 영화중 가장 유치하고 덜 떨어진 영화라는 거다.
속편의 무시무시한 전설 - ktaesoo11 (200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