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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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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네마준보 ‘2005년 베스트영화’-1위
* 아사히신문 ‘2005년 베스트영화’-1위
* 일본아카데미영화상 ‘신인상’-사와지리 에리카
더빙 : 일본어
자막 : 한국어 일본어
화면비 : 1.8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오디오 : 돌비 디지털 2.0
상영시간 : 118분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
- 일본의 문근영, 사와지리 에리카 등 일본의 청춘스타 총출연!
- 말이 통하지 않을 땐 [박치기!]
- 오늘 사고 한 번 크게 친다!
- 재일조선인 2세와 일본젊은이들간의 우정과 갈등, 그리고 사랑
:::줄거리
일본을 휘어잡은 기막힌 녀석들!
1968년 교토, 히가시고 학생들과 조선고 학생들 사이에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연일 치고받는 싸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코우스케(시오야 슈운)는 선생님의 명령으로 조선고에 친선축구시합을 제안하러 가게 된다. 그곳에서 코우스케는 플룻을 부는 청순하고 예쁜 경자(사와지리 에리카)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경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사카자키(오다기리 죠)로부터 금지곡 ‘임진강’을 배우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코우스케.
코우스케가 용기를 내어 경자에게 한발씩 다가서는 동안, 두 학교 학생들간의 싸움은 더욱 격렬해진다. 인근의 일본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가담하게 되면서 싸움은 극으로 치달아가는데, 그 와중에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터지고 만다. 과연 조선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 사이에 평화는 찾아올 수 있을까? 코우스케는 경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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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5만원이상 구매시 배송료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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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도서지역 항공료및 도선료 별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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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대사 등장 - koolman (20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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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가 잠깐 등장하고 사와지리 에리카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재일조선인 2세와 일본 젊은이들간의 관계를 통해 일본 내 재일조선인의 위치를 보여준다.
어색한 한국어 대사도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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