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일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OLBY DIGITAL 2.0
화면비 : 16:9 Anamorphic Widescreen
상영시간 : 197분
지역코드 : 3 (NTSC)
:::스페셜피쳐
DISC 1 : Movie (109분)
ㅁ. 극장 예고편
DISC 2 : Supplement (88분) - 한글지원
ㅁ. 메이킹 영상 - 7인의 만남 -호스트로-
- DOG DAYS와 7인의 정
-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 New DOG DAYS -결속-
ㅁ. 배역소개 - 오구리 슌 / 마츠오 토시노부 / 스가 타카마사 / 키리시마 유스케 / 히라야마 히로유키 / 모리모토 료지 / 카츠라야마 신고 / 마나카 히토미 / 나루미 리코
ㅁ. 미공개 장면 - 노상 퍼포먼스 노컷판
- DOG DAYS 면접의 뒷모습
- 나오토와 케이타의 우정
- 방파제에서의 료헤이와 텟페이
ㅁ. 영화 공개무대인사 at 시네마 GAGA
- 2006년 3월 11일
- 2006년 3월 18일
일본열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청춘 스타 총 집결.
'호스트' 를 다룬 최초의 영화 '워터스'
'워터스' 주연배우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
훈남이들이 나만을 위한 호스트가 되어준다면?
:::줄거리
제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꽃미남 젊은이 7명이 모인 것은 다름 아닌 여성들을 접대하는 호스트가 되어 큰 돈을 벌기 위해서다. 가난한 거리의 광대 료헤이(오구리 슌)를 비롯, 각자의 사연을 가진 나오토(마츠오 토시노부), 유우키(스가 다카마사), 마사히코(키리시마 유우스케), 텟페이(히라야마 히로유키), 케이타(모리모토 료지), 신타로(카츠라야마 신고)는 호스트를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바닷가의 호스트 클럽으로 모여든다. 문제는 호스트가 되기 위해 보증금까지 냈지만 호스트 클럽 사장이라던 이는 이들이 낸 보증금을 들고 도망가 버리는 것.자초지종을 들은 건물의 진짜 주인 카타기리(하라다 요시오)는 7명의 젊은이들에게 힘을 합쳐 호스트 클럽을 꾸며 보라고 조언한다...
[PRODUCTION NOTE]
<워터스>는 영화<유실물>, 드라마<꽃보다 남자>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오구리 슌을 비롯, 영화<플라이, 대디 플라이>의 마츠오 토시노부 등 일본의 ‘물’을 책임지는 대표 청춘 스타 7인방이 ‘새내기 호스트’로 분해 좌충우돌 코믹 호스트 분투기를 그린 영화.
‘호스트’를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워터스>의 예고편에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에 자리잡은 호스트바 ‘도그데이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설픈 그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있다.
호스트클럽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라는 호기심에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여성 관객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영화<워터스> 예고편의 하이라이트는 현란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어서 오십시오 백설공주님! 도그데이즈에 잘 오셨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손님을 맞는 장면! 촌스러우면서도 왕자의 검까지 소품으로 준비한, 열정만은 돋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폭소를 금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의 인기 여가수 코다 쿠미의 주제가 'Boys♡Girls' 가 경쾌하게 곁들여진 본 예고편을 통해 그들이 의기투합하여 최고로 물 좋은 비즈니스를 개시하는 이유가 바로 치카라는 소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더욱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워터스' 주연배우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
<워터스>의 ‘물’을 책임지는 훈남 호스트로 분한 일본 대표 청춘 스타 ‘오구리 슌’이 <워터스> 개봉고지 이후 네이버 일본배우 검색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2006년 8월 29일 현재), <유레루>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오다기리 죠’를 이을 수퍼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구리 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이미 두터운 한국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유실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워터스>에서는 전 세계를 누비며 공연을 하고 싶어하는 거리 공연가이지만, 돈을 벌기 위해 호스트가 되어 동료들과 좌충우돌하며 자신의 꿈과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료헤이’로 분했다.
영화 속의 ‘거리 공연가’ 캐릭터 때문에 익힌 저글링과 마임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가히 수준급의 실력에 도달했다고.
어린 시절부터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은 오구리 슌은 단정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발군의 실력을 과시,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배우로 급성장했다. 특히 올해 세계적인 연출가인 니나가와 유키오와 셰익스피어 연극 두 편을 함께 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오구리 슌의 훈훈한 미소와 연기를 감상 할 수 있는 <워터스>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에 자리잡은 호스트바 ‘도그데이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설픈 신참 호스트 7인방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있다.
'호스트' 를 다룬 최초의 영화 '워터스'
최근 일본은 호스트 붐이다. 가부키초의 호스트클럽이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호스트를 소재로 한 만화, TV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쉽게 볼 수 있고, 호스트들이 직접 출연하는 오락 프로그램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샐러리맨은 벌 수 없는 돈을 손에 넣고 싶다는 계산에서, 혹은 여자 아이에게 인기 있는 남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다양한 이유로 호스트 업계에 뛰어들고 있는 젊은이들이 연간 1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자료는 호스트 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도 촬영 중인 영화<사랑 따윈 필요 없어>, <태양의 이면>과 크랭크 인 준비 중인 <비스티 보이즈>등 ‘호스트’가 등장하는 영화들이 속속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호스트를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가 나타났다.
호스트바를 열고 좌충우돌하는 7명의 젊은이들의 이야기인 <워터스>는 독특한 소재를 스크린으로 끌어들여,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별 볼일 없는 거리 공연가, 더 이상 농구를 할 수 없는 농구선수, 하루 아침에 회사가 망해버린 잘나가던 벤처사업가… 부푼 미래를 설계하는 청춘들에게 쓰디쓴 고난은 오히려 기회가 되는 법. 천신만고 끝에 바닷가의 호스트바를 열고 최고로 물 좋은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그들의 재기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워터스>는 오구리 슌, 마츠오 토시노부 등 현재 일본에서 잘나가는 청춘 스타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까지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