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일본어 타이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타이어 말레이시아어
오디오 : DD 5.1
화면비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관람가
지역코드 : 3
상영시간 : 105분
:::제품설명
한때 유명했던 체조 선수였으나 불량아로 전락한 10대 소녀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을 회복하면서 자기구원을 얻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브링 잇 온> 스타일의 스포츠 코메디. 출연진으로는 인기 TV <스몰빌>에 출연했던 미시 페레그림이 10대 여주인공 할리 역을 맡았고, 의 제프 브릿지스가 전설적인 체조 코치 버트 역을 연기했으며, <퍼펙트 맨>의 바네사 렌지스와 동양계의 여고생배우 니키 수후, 실제 체조선수출신인 매디 컬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브링 잇 온>의 각본을 담당했던 제시카 벤딩어가 담당했는데, 각본을 겸한 이번 작품이 그녀의 연출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038개 극장에서, 개봉 주말 3일동안 1,080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제목인 '스틱 잇'은 체조시합에서 선수가 공중회전후 흔들림없이 정확하게 마루에 착지하는 것을 뜻하는 속어이다.
:::줄거리
올해 17살인 할리 그레이험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10대 반항아이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묘기 경주를 즐기던 그녀는 실수로 남의 건물 대형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는 사고를 치게 되고, 곧바로 청소년 대상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관은 할리에게 군대식으로 운영되는 엘리트 체조선수 학교인 VGA에 입교할 것을 명령하는데, 사실 체조학교는 할리에게 낯선 곳이 아니었다. 한때 유망한 주니어 체조선수였던 그녀는 챔피온쉽 결승전 도중 까닭모르게 경기를 포기해 동료팀원들의 원성을 받았던 경력이 있었다. VGA의 전설적인 코치 버트 빅커만의 지도로 다시 체조를 시작한 그녀는 툭하면 버트와 충돌하지만 서서히 서로를 존중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체조에 대한 사랑을 되찾아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