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116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Disc 1
배우들의 코멘터리
감독과 프로듀서의 코멘터리
Disc 2
쉬는시간 – 삭제장면(감독설명)
시와음악 – 시와 영화와의 전격비교
학창시절 – 메이킹 필름
특별활동 – 음악, 무술, 조연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습작 – 엔지장면
학교게시판 – 스틸 겔러리, 뮤직비디오, 예고편
심화학습 – 절권도에 대하여, 말죽거리 지리시간, 예의가 삐뚜루…
::: 줄거리
1978년 말죽거리의 봄, 현수(권상우)는 강남의 정문고로 전학온다. 정문고는 선생폭력과 학생들간 세력다툼으로 악명높은 문제학교. 이소룡 열혈팬이라는 이유로 금새 죽고 못사는 친구가 된 모범생 현수와 학교짱 우식(이정진). 하교길 버스안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은주(한가인)을 보고 동시에 반하는 현수와 우식. 하지만 은주는 다정한 현수보다 남자다운 우식에게 빠져든다.
한편, 학교짱 자리를 놓고 선도부장 종훈과 한 판 붙은 우식. 종훈은 비열한 방법으로 우식을 이기고, 우식은 그 길로 학교를 떠난다. 우식 없는 틈을 탄 종훈의 괴롭힘, 열반으로의 강등, 더해가는 선생들의 폭력, 게다가 은주마저 결국 우식을 택하자 현수의 분노는 폭발한다. 현수는 밤새 연습한 쌍절곤을 들고 학교 옥상으로 향하는데.
::: 부가정보
* 본편영상 HD 텔레시네작업
* 1978~2004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의 판타지
* 탄탄한 드라마와 생생히 살아있는 캐릭터
* 신세대와 기성세대를 모두 감동시킨 이중코드의 영화
* 전국350만 관객동원의 화제작!!!
예전의 '친구'란 영화를 보고 학교다닐적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면서 웃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영화 또한 그런 감상에 젖게 한다...
옥땅으로 따라와 - sekami (2004.07.23)
^^
권상우 보면 웃음 나오는거 고쳐야 하는데..
유하 감독의 나름대로 성공작.
전 개인적으로 이정진씨를 더 좋아하는 지라,
이정진씨 싸인판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
그 시절에 학교를 다녀보진 못해 전부 공감하지는 못하겠더군요.
뭘 얘기하려고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추천! 추천!! - wisdom (2004.05.04)
개인적으로 결혼하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영화관엘 자주 못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영화가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디비디로 처음 접하는게 개인적인 현실입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크게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영화주인공이
좋아하는 배우들은 아닙니다) 보는 내내 아주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게 봤습니다. 옜날 생각도 많이 났구요. 화질과 음질도
최근의 한국영화 타이틀에 비해 아주 좋은편이구요.
외국영화보다 한국영화가 대사전달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가슴뭉클해지는 느낌도 들구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약간 공감이 가는 - ppark96 (2004.04.29)
개인적으로 90년대 초반에 고등학교 생활을 해서인지 약 30~40%정도 공감이 가지만 어쨌든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나게 해준 영화이다. 태극기나,실미도에 가려서 완전 대박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태극기나 실미도에 못지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DVD타이틀적 요소는 써플도 충실한것 같고 절권도에 대해서 좀 알게된것도 좋은것 같다.. 케이스가 보통보다 커서 다른 타이틀과 이질감이 생기는것이 좀 불만.. 그래도 영화가 좋으니 만족!!
대한민국 학교 다 ○까라 그래! - whitesmile (2004.04.26)
정말 언제 들어도 통쾌한 말이다 ^^ 이 영화는 물론 영화 개봉할 때 가서 본 영화이다. 스무살인 내게는 학창시절은 이미 추억이 되어버렸다. 학교에 대해서 불만스러운점이 적지 않았고 우리나라 학교에 대해 비난도 없었던건 아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내가 지내온 학교는 너무나 편하게 지냈구나.. 정말 내가 다니던 학교 선생님과는 전혀 딴판인 그런 선생님들.. 제목 그대로 잔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말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그만큼 여운있고 아름답게 결말을 맺었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다..
이 영화를 흥미롭게 이끌어간 유하 감독과 주인공 현수의 열연한 배우 권상우에게 다시 한번 감동했다 ^^
이 dvd또한 소장가치 높게 잘 만들었다. 태극기휘날리며와 실미도의 대흥행속에서 소리없이 개봉하여 350만의 흥행성적을 올리고 사라진 영화라서 dvd그냥 일반판으로 나오면 어떻하나 했는데.. 케이스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 - lingai (2004.12.15) 
옥땅으로 따라와 - sekami (2004.07.23) 
대한민국 학교 다 ○까라 그래! - whitesmile (200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