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일본어
화면 : 4:3 스탠다드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년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분
지역코드 : 3
::: 줄거리
16. 격전예감
17. 해변의 일보
18. 클린치
미야타의 토너먼트 2회전을 관전하는 타카무라와 잇보.
화려한 아웃 복싱을 기대한 잇보였지만, 미야타는 발을 멈추고 맞서 싸운다.
그것은 잇보와의 대전을 시야에 넣은 파이트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한순간의 카운터로 KO 승리. 미야타는 이전보다 확실이 레벨이 올라 있어JTEk.
미야타에게 나극받아 트레이닝에 열기가 오른 잇보.
그러는 와중에 다음 대전 상대의 정보가 들어온다.
상대는 코바시 켄타라고 하는 무명 선수. 비디오로 보는 코바시의 시합은 잽과 클린치를 반복하는 단조로운 것이었다.
잇보의 낙승을 예상하는 카모가와 체육관 사람들.
그러나 시합은 예상외의 전개가...
::: 부가정보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주간소년 매거진(週刊少年マガジン>에서 1989년부터 장기 연재중인 모리카와 죠지의 인기 권투만화가 원작
<무사 쥬베이>와 <카드캡터 체리>, <마스터 키튼>으로 유명한 매드하우스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담당
<내일의 죠 2> 이후 근 20여 년 만에 등장하는 본격 권투 만화
스포츠 장르 특유의 정공법을 고스란히 사용한 열혈 스포츠 근성물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복싱을 코믹하게 연출하여 흥미 유발
원작의 그림체를 살리면서 애니메이션에 맞게 다듬어 깔끔한 그림체 유지
전에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보았던 더 파이팅...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어 dvd도 구입해버리고 말았다..
원래 원작만화를 더욱 선호하는 편이지만 더파이팅은 애니가 훨씬 낫다고 단언할수 있다.
성우들의 목소리와 사운드 등 여러가지 면에서 훨씬 실감이난다..
dvd로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애니 자체의 재미를 빼면 dvd로서는 많이 부족하다.
dvd로 출시되었지만 2채널 지원밖에 못하는 사운드가 아쉬웠고, 써플도 전혀 없다는 단점..
그러나 화질은 재 작업을 하였는지 그림이 상당히 깔끔해졌고, 한글 더빙과, 일본어 더빙 선택을 할수 있게 되어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는 장점은 무시할수 없다...
원작의 팬이라면 소장해볼 가치가 있는 타이틀
확실한 재미... - shift7304 (200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