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일본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2003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07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차별화된 메뉴
1. 로만의 차(스포트라이트 타이리스 / The Ride / 드라이빙 스쿨)
2. 브라이언의 차(스포트라이트 폴 워커 / The Ride / 드라이빙 스쿨)
3. 수키의 차(스포트라이트 데본 아오키 / The Ride / 드라이빙 스쿨)
-공통 사항
1. 인사이드 <패스트 & 퓨리어스 2>
2. 존 싱글톤 감독의 코멘터리
3. 삭제장면
4. N.G 모음
5. 잘나가는 수입차 개조하기
6. 스턴트의 세계
7. 루다크리스와 함께하는 메이킹 뮤직
8. DVD-Rom 피쳐
9.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마파크 소개
※ 모든 스페셜 피처 한글자막 지원
::: 줄거리
사복 경찰 브라이언 오코노는 트레일러만을 골라 탈취 하던 갱단 두목 도미니크를 검거하려 하나 과거 그와의 친분 때문에 결국 그에게 수갑을 채우는 대신 자신의 자동차를 주어 도주케 한다. 그는 도미니크와의 의리는 지켰지만 자신이 쌓아 왔던 경찰로서의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된 것이다. 이 일로 브라이언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LA 를 떠나 스트리트 레이서로서 내깃돈을 따며 전국을 떠돌게 된다.
마이애미 연방정부는 돈 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시켜 화려한 사업가 행세를 하고 있는 카터 베론을 검거 하려 하지만 증거를 찾을 수 없어 고심을 하고 있다. 국세청은 그를 오랜기간동안 감시하고 있으나, 그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에 관련되었단 사실 이외에는 별 다른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마이애미 연방정부는 스트리트 레이서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브라이언과 전과자인 로만 피어스에게 그를 검거 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아 줄 것을 요구한다.
탈세혐의자인 카터 론을 검거 할 수 있다면 브라이언은 과거의 불명예로부터 벗어 날 수 있으며 그의 친구 로만은 족쇄처럼 붙어 다니는 그의 화려한 전과기록을 모두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것이다. 하지만 카터베론은 이미 국제적인 세력을 가지고 있는 거물급 인물이며 그를 체포할 증거를 찾기 위해선 목숨을 담보로 하는 거대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 부가정보
⇒ 전미 흥행 1위의 무한 질주, 첫주 5,047만불을 돌파한 흥행 대작!!
⇒ 오감으로 즐기는 DVD만을 위한 최적의 레퍼런스급 타이틀!!
⇒ 감각을 뒤덮는 광란의 질주, 절대쾌감의 스피드 액션의 진수!!
⇒ 전편 <분노의 질주>의 히로인 폴 워커, 세계적 모델 데본 아오키, 타이리스의 섹시 대결!!
⇒ 등장 캐릭터별 성격에 따라 차별화되는 이색적인 DVD 메뉴얼
⇒ 스피디한 레이싱과 화려한 튜닝의 세계, 그 무한대의 열정이 스페셜 피쳐에 가득!!
오감으로 즐기는 DVD만을 위한 최적의 레퍼런스급 타이틀!!
<패스트 & 퓨리어스 2>는 DVD로 즐겨야 진정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레퍼런스급 타이틀이 어떤 것인가를 직접 확인시키는 작품이다. 5.1 서라운드의 오디오 지원과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2.35:1 화면비를 자랑하며, 화려한 튜닝카 색조의 섬세함과 스피드한 영상의 디테일을 세밀하게 담아내고 있다. 과거에 다양한 차들을 등장시켰던 스피드 액션 영화 <드리븐>, <스워드 피쉬>, <분노의 질주>의 뒤를 이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감으로 안방 화면 가득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튜닝과 레이싱, 스턴드의 화려한 세계를 방대한 스페셜 피쳐로 담아내고 있어서, 스포츠카 마니아에게 더 없는 흥미로운 작품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다.
스피디한 레이싱과 화려한 튜닝의 세계, 그 무한대의 열정 !!
<패스트 & 퓨리어스 2>는 DVD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마니아들 등 여러 층을 아우를만한 그야말로 ‘스페셜한’ 스페셜 피쳐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스피디한 레이싱과 화려한 튜닝의 세계를 마음껏 엿볼 수 있는 이색 메뉴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눈길을 끄는데 ‘잘 나가는 수입차 개조하기’ , ‘The Ride' 메뉴등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술 고문 크렉 리버맨은 튜닝 전문가인데 작품 속 스포츠 카의 전문가적 소개는 매우 인상깊다. 타이리스가 연기한 로만의 스포츠 카는 미츠비시사의 이클립스 스파이더로 미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경우라고 전해진다. 극중 타이리스가 스타일에 신경쓰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능과 스피드보다는 스타일에 중점을 줄 수 있는 차를 선택하였다. 브라이언의 차는 미츠비시의 에볼루션 7인데 스피드와 기능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캐릭터의 컨셉에 맞추어 선택되었다. 유일한 여자 레이서 수키의 차는 혼다 S 2000으로 여성적이면서도 레이싱에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반영하여 분홍색 바탕에 일본 만화 캐릭터의 그림이 새겨진 귀여운 스포츠 카를 탄생시켰다. 한편 ‘스턴트의 세계’라는 메뉴에는 스턴트 액션 책임자 테리 레오나드 감독의 지휘 아래 소개되는 다이나믹한 영화 속 한 장면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으며, 존 싱글톤 감독의 코멘터리와 모든 스탭과 배역진이 참여한 인터뷰에는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등장 캐릭터별 성격에 따라 차별화되는 이색적인 DVD 메뉴얼
<패스트 & 퓨리어스 2 >의 DVD는 영화 속에 등장한 주연 캐릭터들의 개성에 따라 메인 메뉴얼이 차별화된다. 메인 매뉴얼에는 3개의 섹션이 있는데 로만, 수키, 브라이언의 스포츠 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각의 멋진 스포츠 카를 클릭하면 그 화려한 튜닝카의 주인인 배우들의 인터뷰와 <패스트 & 퓨리어스 2>의 촬영을 위해 배우들이 무난히도 공부해야 했던 드라이빙 스쿨의 레이싱 연습 현장이 생생하게 소개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등장인물의 캐릭터별 특색에 맞게 그들의 튜닝카도 제작되었다는 점인데, <패스트 & 퓨리어스 2>의 기술 고문인 크렉 리버맨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화려한 튜닝의 세계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공개된 적 없는 삭제씬, N.G 장면과 뮤직 비디오 메이킹 수록
<패스트 & 퓨리어스 2>의 DVD 스페셜 피처에는 극장 개봉시 볼 수 없었던 삭제 장면과 N.G 모음이 10분 가량 수록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특히 삭제 장면 모음에는 편집 담당인 브루스 캐논과 존 싱글톤 감독이 함께 각 장면에 관한 상세한 설명 후 이 장면이 왜 삭제되어야만 했는지, 또는 당시 촬영 앵글이 어떠했는지에 관한 부가 설명을 곁들여 보여줌으로써 보는 이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메이킹 뮤직’에서는 <패스트 & 퓨리어스 2>의 뮤직 비디오 및 O.S.T 작업에 참여한 루다크리스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는데, 존 싱글톤 감독이 직접 인터뷰 아나운서로 참여하였다. <패스트 & 퓨리어스 2>의 주제가 ‘액트 어 풀’은 미국 남부 지역에서 사용하는 속어이며 미친 짓을 한다는 또는 신이 나서 돌아다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영화처럼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리듬감과 흑인 음악 특유의 비트 넘치는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곡이다. 한편 LA 형사에서 스트리트 레이서로 다시 태어난 브라이언역의 폴 워커가 루다크리스의 최신 뮤직 비디오에 특별 출연하였다.
영화라는 게 내용이 전부라지만 그 내용이라는 개념이 조선 시대 비루한 양반근성의 잔재로 여겨지는
"눈에 뵈는 거 다 소용없어, 무조건 스토리(사실 이 단어도 해석하기에 따라 좀 의아하죠. 여기선 어떤 미학 한가지가 다른 미학들을 모두 밀어내고 이 스토리라는 개념을 독점했다는 전제로 쓰겠습니다.)가 전부인겨!"적인 논리 속의 개념만으로 제한되어선 안되죠.
무수하게 많은 영상 미학이 꽃피어나는 21세기에.
패스트 앤 퓨리어스2, '내용' 괜찮습니다!
머쪙머쪙~~ - z7772000 (2006.08.04)
난 이런거 쬬아~!!!!! ㅎㅎ
good~!! - nide21 (2006.07.23)
드뎌 장만했다 꽤 오랜동안 구입을 못해서 포기하고있었는데
이런게 감사하게 다시 나올줄이야~!!
역시 화려한 차들과 온몸에 전율을 흐르게하는 엔진소리들
황송그자체다~!!1
빠르고 현란한 싸운드 - kang1705 (2004.06.21)
재미있게 봤다. 스피드감이나 액션등 볼만한 영화다
굿2 - justice (2004.04.05)
분노의질주(패스트 앤 퓨리어스)1편에 이어 2편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감독도 바뀌고 벤 디젤도 출연료 협상 때문에 안 나왔지만;; 1편의 장점인 비쥬얼을 고스란히 가져왔다 강추!!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강추! - disign2 (2004.04.04)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일본차 범벅인 영화다. 그래도 포르쉐나 페라리등 유럽 스포츠카가 질주하는 모습이 짧게나마 나와줄줄 알았는데... 일본산 스포츠카가 성능이나 가격 면에서 워낙 경쟁력이 있어서 그런 모양이다. 화질도 무난하고 사운드도 괜챦고..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다른 부문을 절대 기대하지 말고 순전히 달리는 차와 스피드를 즐기고 싶을때.. 스트레스 풀고싶을때 딱 보면 좋은 영화다. 3편이 나온다면 유럽산 스포츠카들의 위용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단 소장해 보시라니깐여..^^ - ondo23 (2004.03.27)
갠적으로..차를 좋아해서...함보고..바로..타이틀을 구입하였습니다...
스토리구성은 1편에 비해 다소 빈약하지만...전편보다 속편이 못한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깬 작품중에 하나라 생각 됩니다..
한마디로..제가.소장하고 있는 DVD 중에..가장 자주 보는 타이틀입니다...
스트레스가.함방에..쫙악...니트로..가스와 함께.시원히 날아갑니다...
좋다.. - rosespot (2004.03.27)
화질과 사운드가 레퍼런스 급!! 자동차를 조금이라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타이틀..영화..
2시간동안을 즐겁게.. - ppark96 (2004.03.14)
이런류의 영화를 볼땐 솔직히 내용을 기대하지는 않고 본다. 내용이 좀 허술해도 화면상에 보이는 현란한 자동차의 레이싱 장면만으로 허술한 내용은 커버된다고 본다..
이 영화는 영화를 보고 있는 2시간동안만큼은 확실하게 즐겁게 해주었다고 본다. 잘 생기고 멋있고 이쁜 배우들과 화려한 자동차들.. 여기에 엄청난 사운드를 자랑하면서 달리는 레이싱장면.
이것만으로도 이 영화에 만족할 만 하다..^^
2시간을 즐기기엔 만점인 영화~~
솔직히.. - 719ratm (2004.03.04)
난 이런류의 영화는 매우나 싫어한다.^^;;
이 타이틀도 주문한 이유가..
친구가 주문해달라해서...-_-;
ㅋㅋ
그래서..친구한테 주문해서 가져다 주고..
함께 보게 되었다...
씨원함~ - salt0402 (2008.12.11) 
음향은만점.. - kkc3073 (2007.02.22) 
빠르고 현란한 싸운드 - kang1705 (200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