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광은 시작됐다! 매트릭스는 잊어라!
두 종류의 전편 음성해설 수록! 강력한 DTS Sound Track 수록!
더빙 : 영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2002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107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감독 음성해설
*감독 및 제작자 음성해설
*제작과정
*극장예고편
::: 줄거리
chapter 1. 'HOLDBACK'. 3차 대전 이후의 21세기초 지구.... '리브리아'라는 새로운 세계는 '총사령관'이라 불리우는 독재자의 통치하에, 전 국민들이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에 의해 통제되고,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투약함으로서 온 국민들은 사랑, 증오, 분노...등의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chapter 2. 'CONTRADICTION'. 한편, '리브리아'에서 철저히 전사로 양성된 특수요원들은 '프로지움'의 투약을 거부하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 반역자들을 제거하며, 책, 예술, 음악...등에 관련된 모든 금지자료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chapter 3. 'CONFLICT'. '존 프레스턴'은 이러한 일련의 규제에 저항하는 반체제 인물제거의 임무를 맡은 정부 최고의 요원으로, 정부의 신임을 두텁게 받지만 동료의 자살, 아내의 숙청....등으로 인해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프로지움'의 투약을 중단하며 서서히 통제됐던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액션무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감정이 없는 미래사회에 반기를 든 그룹과 이를 지키려는 그룹의 대결구도를 보이는데... 마치 요즘의 정서가 메말라가는 현대를 향한 비판의식이 저변에 깔려 있는듯... 시원한 액션, 사운드,,,특히 총격신과 결투신들이 볼만합니다.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치고는 참 잘 만든 액션 수작입니다. 꼭 한번 보시길..
괜찮습니다. - rosespot (2004.03.27)
색다른 느낌으로 볼수있는 액션 영화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여운을 주는 영화입니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새로운 액션을 원하신다면... - bono (2003.12.22)
특수효과나 와이어 액션의 사용보다 기술적인 부분으로 완성된 액션들은 놀라울 정도이다. 박력과 속도감, 절도 있는 동작이 선사하는 시원스러운 느낌은 <매트릭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영화는 B급이지만, 화질 및 음향 퀄리티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그리 뒤지지 않는다. DTS 5.1 채널의 음향은 지속적으로 정신없는 사운드를 뿜어낸다. (역시 서라운드 스피커는 총소리를 울릴때 가장 잘 어울린다.) 제작과정에 관련된 서플은 조금 부실한 편이지만, 감독 혼자서 진행하는 코멘터리는 꽤 재미있다. 제작비를 조금만 더 들였다면 미래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더 나은 액션씬이 나오지 않았을까... (제작비 2천만달러도 헐리우드에서는 저예산 영화로 평가되는 군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감상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영화 !! (For Man)
약간 유치하지만 - ramk2000 (2006.06.24) 
매트릭스 - kkc3073 (2006.04.21) 
새로운 액션을 원하신다면... - bono (200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