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사후 30주년을 기리는 이소룡 박스 세트 전격 출시!!
* 새롭게 리마스터링되어 국내에서 기존에 출시되었던 홍콩 영화 DVD와는 전혀 다른 음질과 화질 !!
더빙 : 광동어
화면 : 16:9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미정
제작년도 : 년
자막 : 한글 영어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 Trailers (original & new edit ver.)
* The Big Boss Photo Gallery
* Bruce Lee Photo Gallery & Biography
* Production Notes
* Exclusive Interviews
::: 줄거리
당산대형
당산에서 온 정조안은 허건의 도움으로 허건이 일하고 있는 얼음공장에 취직을 한다. 허건 일행과 같이 살게 된 정조안은 다시는 싸움을 않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꿋꿋이 지키며 새로운 삶에 충실 하였다. 이런 모습에 허건의 여동생, 챠오 메이는 정조안을 오빠라고 부르며 마음에 두고 있었다. 헌데 이 얼음공장에서는 인부들 몰래 마약을 얼음에 넣어서 공급하는 일이 비밀리에 진행 되고 있었다. 어느날 이것을 우연히 알게 된 동료 두 명이 그들에게 살해되어 실종된다. 이를 항의하기 위해 허건은 사장을 찾아가지만 허건 마저 무참히 살해 당한다. 실종자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인부들이 작업을 거부하자 정조안을 관리자로 승진시켜서 일단 일을 무마시킨다. 그들의 꼭둑각시가 된 정조안을 동료들이 슬슬 멀리하게 되고 이 일에 챠오 메이도 마음 아파한다. 정조안은 얼음 공장을 조사 해 보기로 마음 먹고 야밤에 숨어든다. 거기서 그는 허건을 비롯한 실종자들의 시체가 잘려져서 얼음에 얼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이곳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인 뒤 집으로 온 정조안은 다른 동료들마저 무참히 살해되고 챠오 메이가 납치 당한 것을 알고는 사장집으로 홀홀단신 쳐들어간다. 아들과 부하들이 정조안의 주먹에 하나 둘 쓰러지고 마침내 사장과의 결투에서 정조안은 그의 가슴에 분노의 손가락을 꽂는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정조안은 슬퍼하는 챠오 메이를 뒤로 한채 경찰들에게 이끌려 간다.
정무문
정무문의 창시자이자 태극권의 사부인 허영가의 사망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온 첸(이소룡 분)은 사부의 주검 앞에 오열을 한다. 사망 원인이 폐암이라고하나 첸은 믿지를 못하고 의심을 한다. 영결식이 있던 날, 일본 홍백파의 통역관인 우가 동아시아의 병들고 약한 나라라는 뜻의 '동아병부'라는 글의 액자를 들고 찾아와 거드름을 피우고 돌아간다. 주위의 만류로 간신히 참은 첸은 다음날 그 액자를 들고 홍백파의 도장으로 가서 현란한 발차기와 쌍절곤으로 수십명의 관원들을 쓰러뜨리고 동아병부가 씌인 종이를 찢어 그들에게 먹임으로써 어제의 분풀이를 하고 돌아온다. 이에 화가 난 홍백파의 두목 스즈끼는 부하들을 정무문으로 보내어 한판을 벌이고 첸을 3일내로 내놓으라고 엄포를 놓고 돌아간다. 상해를 떠나기로 결심한 첸은 그날밤 정무문의 주방장이 일본 도장의 부사범의 동생이고 그가 허영가를 독살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를 죽여 전신주에 매단다. 그리고 스승의 복수를 다짐한다. 스승의 무덤에 숨어서 지내던 그에게 약혼녀(묘가수 분)가 찾아오고 둘은 잠시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홍백파에서는 러시아에서 무술 고수를 불러온다. 마침내 첸은 스승의 복수를 위해 홍백파 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그와 동시에 홍백파에서도 정무문을 치기 위해 쳐들어간다. 러시아 고수와의 숙명적인 대결에서 그의 목에 일격을 가해 끝내버린 첸은 스즈끼에게도 분노와 복수의 옆차기로 그를 날려 버린다. 스승의 원한을 갚고 정무문으로 돌아온 첸은 동료들의 싸늘한 시체를 보고 자수하기로 결심한다. 눈물짓는 약혼녀를 뒤로한 채 경찰과 정무문을 나서던 첸은 자신에게 겨누어진 총부리를 향하여 마지막 포효를 하며 뛰어오른다.
맹룡과강
: 로마에서 중국 식당을 경영하는 진청화(묘가수 분)는 폭력 조직에서 가게를 강제로 인수하려고 영업을 방해하자 홍콩의 삼촌에게로 도움을 청한다. 이에 홍콩에서 온 당룡(이소룡 분)이라는 쿵후 청년이 로마에 도착한다. 가라데(공수도)를 배우는 토니, 지미 등의 종업원들은 그를 과소평가하지만 폭력배들을 쿵푸로 혼내주는 그를 보고는 생각을 달리한다. 진청화 역시 처음 보았을 때의 의심을 싹 잊어버리고 그를 전적으로 신임한다. 계속 부하들이 당하자 두목은 진청화를 납치하여 강제로 계약서에 서명을 시키려하나 뒤늦게 달려온 당룡의 일행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이들은 당룡에게 맞설 수 있는 무술인들을 미국, 유럽, 일본에서 부른다. 당룡은 유럽, 일본의 고수를 간단히 제압하고 코르세움에서 콜트(Colt: 척 노리스 분)와의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 피튀기는 혈투 끝에 당룡은 콜트의 목을 꺽어 버리며 끝까지 선전하는 그에게 존경을 표시한다. 두목은 경찰에 연행이 되고 배신한 왕씨에 의해 죽은 동료의 무덤 앞에서 명복을 빈 당룡은 진청화의 아쉬운 눈길을 뒤로한 채 자신의 길을 걷는다.
사망유희
: 연예인들의 매니저를 하며 거액의 수입을 챙기는 조직 범죄단이 액션 스타인 빌리(Billy Lo: 이소룡 분)에게도 마수를 뻗힌다. 이에 응하지 않자 그들은 폭력을 동원하여 그와 그의 애인인 앤(Anne: 콜린 캠프 분)을 괴롭힌다. 그래도 빌리의 의지가 꺽이지 않자 두목인 란 박사(Dr. Ran: 린 제거 분)는 그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영화 촬영을 이용하여 빌리가 총에 맞는 장면에서 실탄을 사용하여 그를 제거 하지만 빌리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빌리는 기자 친구인 마샬(Mashall: 기그 영 분)과 상의하여 자신이 사망 했다는 기사를 실리게 하고 그의 성대한 장례식도 치러진다. 앤에게까지 비밀로 한채 빌리는 란박사에게 복수의 기회를 노린다. 그의 부하들을 하나 둘 처치하자 그들은 빌리가 살아 있을거란 생각에 그의 무덤을 파헤쳐서 사실을 확인 한다. 앤도 빌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까스로 그를 만나지만 미행한 란박사 일당에게 납치 당한다. 그들은 앤을 미끼로 빌리를 확실히 제거하려 하지만 분노에 불타는 빌리는 고수들을 하나씩 거꾸러 뜨리고 란박사도 해치워 버린 뒤 경찰들에게 연행되어 간다
어릴 적 이소룡을 너무 좋아해서 흉내내려고 애쓰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 화질과 자막이 좋지 않은 VCD를 몽땅 사서 보다가 DVD로 나왔다는 소식에 서슴지 않고 구입했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콜렉션이다 보니 보관하기도 좋고, 케이스도 고급스럽고...진작에 나왔어야 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액션영화의 지존 이소룡을 좋아하던 사람, 새롭게 접해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대단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진정 홍콩판 맞는가 - salt0402 (2004.05.07)
우리의 편견을 깨는 DVD였다.
너무나 반갑고 멋지다.
고화질로 감상하게 되다니
눈물이,,,부들부들~
노력한 한정판 - disign2 (2004.03.17)
과연 이 오래된 영화들이 얼마나 좋아지겠느냐... 하는 의구심에서 여러 차례 장바구니에 넣었다 지웠다 하기를 십여차... "정무문"을 먼저 보고 감탄하기를 마지아니하였다. 화질이 이렇게 좋아졌나...하는 느낌. 과거 비디오로 빌려볼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다. 이소룡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아니 이소룡이라는 이름에 평소 호기심을 갖고있었던 영화매니아들이라면 이 한정판이 충분한 매력을 제공할 것이다. 물론 너무 오래전에 제작되었던 영화인 관계로 지금처럼 수준 높은 배우들의 연기나 셋트 구성, 감독의 연출력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이소룡 영화들 자체가 그의 카리스마로 흥행에 승부를 거는 특성이 있었으니 이해할 수 밖에... 아무튼 출시일이 여러차례 늦춰지는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해주는 타이틀이 아닐까 한다. 다만 "용쟁호투"가 빠져있는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상업적인 전략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가격이 더 올라가더라도 같이 포함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다소 아쉬운 - wisdom (2004.03.09)
그런 타이틀이었다. 용쟁호투가 빠져 무언가 허전한 마음을
갖게 만드는 그런타이틀. 하지만 이정도로 화질을 복원한걸
스펙트럼에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최신영화에 비하면 뭐
화질과 음질을 따지기어렵지만 30-40대로써 이소룡에 매료되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을정도로 이소룡의 영향력은 대단한것이었다. 당산대형,정무문,맹룡과강 모두 비슷한수준의 퀄러티를
보여주고 사망유희의 경우 화질과 음질 모두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소룡을 대역한 한국계배우도 나름대로
열심히 연기했겠지만 이소룡의 그 카리스마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용쟁호투가 워너에서 스페셜에디션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진짜일까..
최고의 박스셋 - superbit2000 (2004.03.02)
감히 최고의 박스셋이라 말하고 싶다. 5만원대의 가격대에 이정도 퀄리티의 박스라니... 최고의 뽀대를 자랑한다. 화질은 객관적으로 볼때 좋은 편은 아니다. 가끔씩 비도 내리고 맹룡과강의 경우 초반부에 배우들의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화면이 뿌옇다. 이소룡영화를 첨보는 사람이라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팬이라면 아주 만족할만하다. 어릴적 그 허접한 비디오의 화질에 비하면...음질은 dts를 지원한다지만 거의 필요성을 느낄만한 장면이 없고 사망유희의 경우 음성 볼륨이 들죽날죽하는 경우도 있다. 워낙 필름보관상태가 안좋았다하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 보면 다소 유치한 영화들이지만
그래도 이소룡의 멋진 몸과 절권도 만큼은 지금 보아도 최고가 아닌가 싶다.
이소룡.... 잊혀지지 않는 스타 - monggye (2004.03.01)
이소룡은 개인적으로 무술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자료도 찾아보고 영화도 5편을 모두 봤다. 지글거리는 비디오로 본 것도 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받아본것도 있지만 모두 화질에 큰 문제가 있어서 보면서도 마음에 불만이 있었다. 물론 70년대 영화에게서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러던 차에 이소룡 영화를 콜렉션형태로 재출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드디어 구입하게 된 것이 바로 이 타이틀이다. 스케일이 크고 드라마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용쟁호투가 빠진것이 아쉽지만 가장 좋아하는 정무문과 사망유희가 포함되어 있어 상당히 만족스럽다. 화질도 리마스터링을 거쳐 상당히 좋고 서플로 들어있는 이소룡다큐멘터리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불멸의 카리스마 - kenny211 (2004.06.27) 
진정 홍콩판 맞는가 - salt0402 (2004.05.07) 
다소 아쉬운 - wisdom (2004.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