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4:3 스탠다드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타이어, 일본어, 프랑스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0
상영시간 : 559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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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THE ONE WITH THE JELLYFISH
로스와 헤어진 보니는 아침에 떠나고, 그 사이 레이첼은 로스와의 재결합 조건으로 장문의 편지를 쓴다. 로스는 새벽녘에 편지를 읽다 잠이 들고 만다. 편지의 내용은 레이첼과 로스의 불화가 전적으로 로스의 잘못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라는 것. 둘 사이에는 다시 다툼이 일고... 피비는 갑자기 나타난 생모와 화해하고 모녀의 정을 확인한다.
한편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다 해파리에게 쏘인 모니카. 조이는 해파리 독에는 오줌을 묻혀야 통증이 가라앉는다면서 싫다는 모니카에게 챈들러의 소변을 뒤집어씌운다.
* THE ONE WITH THE CAT
조이가 만든 장식장은 거실의 골칫거리. 챈들러는 신문에 광고를 내 이 장식장을 팔아버리려 한다. 그런데 장을 사러 온 것은 도둑. 장의 크기가 작다며 조이더러 그 안에 들어가 보라고 한다. 조이는 장 안에 갇히게 되고 도둑은 집안 세간을 깨끗이 털어간다.
피비는 우연히 카페에 들어온 고양이를 보고 그것이 죽은 엄마의 환생이라고 믿는다. 곧 그 고양이를 찾는 광고전단이 발견되지만 피비에게 상처를 주기 싫은 친구들은 이 사실을 숨기려 한다.
시즌을 본 순서는 엉망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이고
유쾌한 프렌즈이다. 처음에 시즌1을 봤을때 별로라고
생각이 되서 안보고 있다가 어떻게 해서 시즌5를 보게
됐는데 그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다음편인 6편을 사고
그리고 다시 4편을 보게 됐다. 지금은 모든 시즌이
전부 다 있는데 그중 가장 아끼는 것이 바로 프렌즈 4이다.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이 촘촘하게 박혀서 웃음을 이어나간다.
물론 순서가 엉망이라 그들의 사이가 왔다갔다 해서 황당
하면서 웃겼지만 한 에피소드 안에서 느껴지는 우정과 사랑
은 내 맘을 들뜨기에 언제나 충분하다.
그중 하나도 빼놓치 않고 나에게 소중한 시즌은 바로 시즌4
가 될것이다.
지금은 시즌1를 다시 보고 있고, 빠른 시일안에 시즌7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가지고 있다.
친구들에게 중독되다. - jj1573 (200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