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1.33:1 스탠다스 & 16;9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75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모노
상영시간 : 124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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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어느 뜨거운 오후, 서니(알 파치노)와 살(존 카잘)은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결과는 실패라고 하면 약과다. 경찰, 방송국, 수많은 구경군, 심지어 피자 배달원까지 와서 써커스가 되어버렸다. 십분만 걸려야 했을 일이 네시간 후에는 개판이 되었고 열두시간 후에는 전국 뉴스의 큰 화제가 되어버린다. 가장 재미있는 점은 이것이 다 실화라는 믿기 어려운 사실.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 문구를 보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가 맞나 할 정도로 너무 어이가 없었다. 자막이 올라가고 누가 복역중이며 그런 얘기가 나오자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장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지루함이 느껴질만큼 얘기가 늘어지는 기분이 든다. .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코메디는 더더욱 아니다. - 긴장감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솔직히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 사실 외에는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달라서 많이 당황했던 영화였다. 서풀도 하나도 없는데 인물들의 프로필조차 영어로 나왔다.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 - jj1573 (200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