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화면 : 4:3 스탠다드
제작년도 : 2001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루트칼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98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 Filmography
- John Carpenter and Natasha Henstridge Commentary : 감독과 배우의 설명을 들으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Video Diary : Red Desert Nights : 촬영 현장과 촬영 장면을 보여 준다.(한글자막)
- Special Effects (SFX) deconstruction : 영화의 특수효과를 간단한 스케치와 영화 속 장면을 비교해서 보여 준다.(한글자막)
- Scoring Ghosts of Mars
::: 줄거리
악명 높은 범죄자 '데솔레이션' 윌리엄을 샤이닝 케논 구역으로 이송하라는 명령이 화성 경찰대 2년차의 베테랑 멜라니에게 내렸지만, 멜라니는 상처를 입은 채로 홀로 귀환한다. 이유인즉...
멜라니와 그의 팀이 도착한 광산 구역, 그러나 여느 때와 달리 한산한 모습에 그들은 의아해 하고, 두 팀으로 나뉜 수색팀을 맞이한 것은 토막난 수십구의 시체들...감옥 밖에서는 헬레나 대장 역시 목이 잘린 채 발견되고, 광산에서는 귀신에 홀린 듯한 사람들의 광란이 이어진다. 이를 목격한 제리코는 사실을 멜라니에게 전한다.
이때 멜라니 일행과 만난 광산 구역 안전 책임자 위틀록 박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준다. 광산 채굴 중 발견한 의문의 봉인을 풀자 화성의 유령들이 인간의 몸을 하나 둘씩 차지했다는 것. 그들은 알 수 없는 주문을 내뱉으며 날카로운 무기를 들고 멜라니 일행의 은신처로 접근한다. 가까스로 열차와의 교신에 성공한 멜라니 일행은 생존을 위해 싸우기 시작하는데...
::: 부가정보
영화 전반에 흐르는 메탈 전율! 액션, 공포와 어우러지는 찢어지는 메탈음을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영화.
SF이면서도 공포스럽고, 액션이면서도 스릴러의 냄새를 풍기는 독특한 영화로 영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화성의 유령들>의 세트는 뉴멕시코의 변두리 광산에 지어졌다. 무려 7만평의 거대한 세트가 2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실제 화성의 온도인 섭씨 120도의 기온을 재현하고 12개의 건물이 완성되어야 했다 화성의 독특한 흙의 느낌을 주기 위해 4만 리터의 페인트가 이용되었다.
TV 시리즈 <엑스 파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스폰>, <엔드 오브 데이즈>, <화성 침공>등으로 SF 스릴러와 호러에 강세를 나타내는 그레고리 니코테로 특수 효과팀과 함께 작업을 하여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만들어 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