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프랑스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8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2004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144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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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ical Trailer
Director & Producer's Com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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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 Crew
Photo Gallery
Meg's Ryans Nude Clips
Behind The Scenes
::: 줄거리
뉴욕 뒷골목의 작은 바에 들른 프래니, 그곳 지하에서 오럴섹스를 하고 있는 한 남자와 파란 손톱의 여자를 훔쳐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 이웃집 여자가 살해된 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 말로이가 찾아오고 그의 팔에 새겨진 독특한 모양의 문신을 발견한다. 어둠 속에서 오럴섹스를 즐기던 남자의 것과 똑같은... 그에게 묘한 성적 자극을 느끼던 프래니는 얼마후 그와 정열적인 정사를 나누게 된다. 그후 그녀의 주변에서 연쇄 살인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이에 프래니의 불안과 초조는 극에 달한다. 하지만 정작 두려운 것은 연쇄 살인범일지도 모르는 형사 말로이와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다는 사실인데...
그동안 줄곳 로맨틱코미디물에 등장했던 메기가 쓰릴러물에
얼굴을 내밀었다. 최근의 멕라이언이 출연한 영화들이
흥행에서 실패하는걸 보면 이젠 한물간걸까...
무삭제판이지만 화면을 뿌옇게처리해서 구별도 안간다.
완전 무삭제가 아니라는 애기다.
화질은 상당히 깨끗하고 주변소음을 서라운드에서 내줄정도로
음질면에서도 우수하다. 반면 영화적으로 가면 후반의 약간의
반전을 빼곤 그리 큰 에피소드없이 이어진다. 멕라이언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걸로 만족해야할타이틀.
어렵네요.... - ridly (2004.07.07)
역시 제인캠피온 답게 여성의 심리묘사에 대단히 치중합니다. 정말 맥라이언의 캐릭터에 10점만점을 줘도 아깝지 않고, 또한 맥라이언 역시 훌륭히 역을 소화해내며, 로맨틱코미디의 여신의 이미지에서 큰 성장을 보여줍니다. 또한 화제가 되었던 맥라이언의 전라 배드신은.....음...무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닙니다. 암래도...40대 중반에 다다른 맥라이언이 예전만큼의 싱싱한 매력을 못보여주는게 당연하겠죠...
근데 전체적으로 영화가 어렵고....지루합니다. 끝까지 범인을 알수없다는것 빼고는 집중해서 보기엔 상당한 공력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영화가 너무 어둡고 칙칙한 화면이 많아서...아무리 디비디라도 화면배색에 한계가 있더군요.....화면은 솔직히 좀 못한 편이구요....음질은 심리스릴러 영화치고는 꽤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리지널 스코어를 감상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사운드 효과를 보여주네요.....암튼 영화광이 아니고는 소장이나 대여에 망설여지는 작품에는 틀림없네요...
멕 라이언의 변신 - wisdom (200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