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 오피스 1위, 초 호화 캐스팅이 펼치는 처절한 액션
* 영화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부가 영상을 감독이 직접 설명
더빙 :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화면 : 1.78: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제작년도 : 2003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101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한글 자막 지원. 단, 감독 코멘터리는 제외)
Commentaries - Robert Rodriquez 감독 코멘터리
Deleted Scenes - 8개의 삭제 장면이 감독 코멘터리와 함께 제공된다.
Sands Phones Dead Man, Mariachi in the Desert, Sands Outside Restaurant,
Goat Milk Cold, Sands on Internet, One Arm, Jorge, Spy Dog
Featurettes
- Ten Minutes Flick School (Cheap, Fast and in Control)
- Inside Troublemaker Studios
- Ten Minutes Cooking School (Perco Pibill)
- Film is Dead (An Evening With Robert Rodriguez)
- The Anti-Hero's Journey
- The Good, The Bad and he Bloody (Inside KNB FX)
Trailers
Theatrical Trailer (Redband & Greenband), El Mariachi, Desperado, Badboys2, Hellboy, Welcome to The Jungle
::: 줄거리
엘 마리아치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는다.
엘 마리아치, 데스페라도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로 이어지는 비장한 음악과 만난 예술적 액션의 결정체. 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새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는 여전히 탐욕과 복수 속에 특유의 유머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소재와 강력하고 거친 액션을 결합시킨 대작이다.
처절한 과거와 상처를 품은채 숨어서 사는 마리아치는 부패한 CIA 요원 샌즈가 찾아오면서 다시 폭력적인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샌즈는 멕시코 대통령을 암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음모를 저지시키기 위하여 엘 마리아치를 끌어들인 것이다. 서로의 숨겨진 목적과 생각은 다르지면 반드시 처리해야 할 공동의 적은 하나. 바로 새로운 힘으로 멕시코를 지배하고자 하는 마약 무기 밀매 조직의 두목 바리요이다. 여기에 전직 특수 요원, 살인 청부 업자, 부패한 군인과 아름다운 여인들이 한데 엉켜 서로의 목숨을 걸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 부가정보
- Ten Minutes Flick School (Cheap, Fast and in Control) : 영화에 사용된 화려한 액션, 스턴트, 특수 효과 등에 대한 감독의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가이드. 독립영화로 출발한 감독답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영화를 싸고, 빠르게 하지만 블록버스터 처럼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
- Inside Troublemaker Studios : 오스틴에 있는 로드리게스 감독의 스튜디오를 감독이 직접 안내한다. 음악, 음향, 영상, 편집, 특수효과 등을 담당하는 팀원들과 직접 인터뷰를 하며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Ten Minutes Cooking School (Perco Pibill) : 영화에서 조니 뎁이 즐겨 먹는 음식인 피빌 조리법을 감독이 직접 조리하고 촬영하면서 설명한다. 영화에서 조니 뎁이 피빌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하며 벌이는 장면들을 함께 보여 준다.
- Film is Dead (An Evening With Robert Rodriguez): 2003년 7월 17일 소니 픽처 스튜디오 캐리 그란트 극장에서 열린 로드리게스 감독의 강연 실황. 영화 촬영에 사용된 최첨단 HD 카메라의 사용 사례와 유용성 등 앞으로 영화 제작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촬영 기기와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 The Anti-Hero's Journey : 엘 마리아치 (1992년), 데스페라도 (1995년) 그리고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멕시코(2003)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와 주요 캐릭터들에 대해 감독의 설명과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형식으로 보여준다. 특히, 주연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아파트 탈출 장면 등 전작에서 아이디어로만 존재했던 고난도의 장면들이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완성 되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 The Good, The Bad and he Bloody (Inside KNB FX) : KNB FX Group 이 만들어 내고 영화에 사용된 각종 특수 효과와 분장에 대해 스태프들이 직접 설명하고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