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2.00:1 (Anamorphic Widescreen 16:9)
오디오 : 영어 5.1, 포르투갈어 5.1
자막 :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상영시간 : 109분
디스크수 : 1disc
KEY POINT
- 배우들이 직접 말하는 캐릭터 소개 영상을 비롯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방문객들이 이별한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놓고 떠나는 ‘실연 갤러리’의 오픈을 준비하면서
두 주인공이 상처를 치유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
- 이별의 아픔을 유쾌하게 극복하는 ‘루시’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
- 캐릭터들의 인터뷰 장면들을 곳곳에 배치해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고 풍성하게 풀어가는 연출의 묘미
- 셀레나 고메즈가 제작에 참여한 올해 가장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메디
- 토론토와 뉴욕 로케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젊고 현대적인 도시의 볼거리
- <네 얼간이와 장례식> <기묘한 이야기> 데이커 몽고메리와 <럼블> <할라> 제랄딘 비스와나탄의 매력적인 앙상블
- <가십걸>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 나탈리 크린스키의 각본 & 감독 작품
::: 스페셜 피쳐
- Gag Reel: NG 모음
- "Lucy" Vignette: “루시” 캐릭터 소개
- "Nick" Vignette: “닉” 캐릭터 소개
::: 줄거리
뉴욕 아트 갤러리에서 근무하는 루시(제랄딘 비스와나탄)는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마다 그의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방에 쌓아두고 추억하는 습관을 가진 20대 여성. 같은 갤러리에서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회사에서도 해고를 당한 루시는, 부티크 호텔을 짓는 꿈을 가진 닉(데이커 몽고메리)을 우연히 만나 인연을 쌓아가게 된다. 5년을 매달려 왔지만 자금 부족으로 호텔을 짓는 꿈이 좌절된 닉에게, 루시는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고, 닉은 대출 심사를 앞두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다. 이별한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차마 버리지 못하고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시는 호텔 한 켠에 방문객들이 옛사랑의 기념품을 놓고 떠나는 ‘실연 갤러리’를 기획하게 되고 오픈을 준비하며 설레는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된다. 닉에 대한 마음이 점점 깊어가고 있던 어느 날, 루시는 닉이 짓고 있는 호텔 이름 ‘클로이’가 그의 전 여자친구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