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프랑스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93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북경어 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36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Filmographies (감독, 주연의 필모그래피)
Animated Menus (동영상 메뉴)
::: 줄거리
사교계의 두 거목, 아처 가의 뉴랜드와 밍코트 가의 메이는 인습적인 격식에 얽매인 양가 부모님의 의견 대립인해 약혼날짜를 미루고 있다. 그러던 중 유럽의 귀족과 결혼했던 메이의 사촌 엘렌이 이혼을 하고 귀국하는데, 뉴랜드는 자유분방한 엘렌을 보고 마음이 빼앗긴다. 정숙한 세상에서 메이와 안정된 생활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로운 사랑을 선택해 불안한 생활을 할 것인가? 결국 뉴랜드는 메이를 선택하지만 엘렌을 잊지 못한다.
어쩌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최후의 수작이라 불러도 될 영화같다.1993년 발표작인 이 영화는 그 당시 그리 주목받지 못했던 영화였던 같다. 감독의 전성기를 지나가던 시절이기도 하거니와 감독 자신이 어느 정도 할리우드 영화에 매몰되가던 시절이였기 때문이다. 그의 최근작 "비상근무(1999)"를 보면 과연 그가 감독한 영화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실망스러웠는데 그래도 "순수의 시대"는 최후의 수작이라 불릴 만하다.
"그는 다른 어떤 정치적인 감독보다 사회구조의 억압성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둔다. 이것은 영화의 주제학이 개인적인 것에서 유래했다해도 스콜세지는 그것의 함의를 가장 치밀하게 추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출처:영화마을)"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영화 - kmj2000 (2005.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