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78:1,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Korean Dolby Digital 2.0
더빙 : Korean
자막 : Korean,English
상영시간 : 114분 (본편 112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3
::: 스페셜 피쳐
- 예고편 (1분35초)
::: 줄거리
영화감상 동아리 ‘리그 오브 쉐도우’ 의 멤버들은 크리스토퍼 놀란에 영감을 받아 슈퍼히어로 영화를 제작하기로 한다. 패기 넘치게 시작했지만 처음이라 모든 게 쉽지 않다. 시나리오, 캐스팅, 촬영, 연출까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영화 완성을 위해 끝까지 달리는데...
꿈만은 원대한 할리우드 키드들의 포복절도 제작기
과연 영화는 무사히 완성될 것인가!?
ABOUT MOVIE 1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어둔 밤>
언론과 평단,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영화계의 혁신을 일으키다!
모든 영화제 전석 매진 행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작품상 수상!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원하는 관객들을 위해 <어둔 밤>은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덕후들의 전설 소환 프로젝트 <어둔 밤>은 초청되는 모든 영화제에서 전석 매진 행렬을 선보이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문제작이다.
단편 버전으로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어둔 밤>은 이후 장편으로 제작되어 제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 수상과 제 32회 마르델플라타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초청되며 폭발적 관심과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들은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어 관습적인 것과 독창적인 것 사이에서 놀라운 조화를 보여주었다"라면서, "올해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을 빛낸 가장 '젊은' 영화이자, 가장 유머가 넘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놀란 감독을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 덕후들이 모여 패기와 열정으로 수퍼 히어로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독특한 유머, 유니크하고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이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이고 진정성 있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영화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선함은 물론 특유의 재치까지 담아내며 최고의 몰입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 젊은 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비주얼 등이 다른 영화들과 차별화를 이루며 한국 영화계에 혁신을 일으킬 예정이다.
ABOUT MOVIE 2
진짜보다 더 리얼한 신개념 페이크 다큐멘터리!
실제 덕후들이 선보이는 초유의 수퍼 융합 프로젝트
<어둔 밤>은 실제 덕후들을 섭외하여 2년에 걸쳐 야심 차게 제작된 영화로 수십 편의 히어로 영화와 대중문화 레퍼런스들을 오마주하고 재해석함으로써 독특한 스토리를 창조하는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주며 이제까지의 한국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영화 <어둔 밤> 속 직업배우는 한 명도 없지만, 독특하고 순수한 매력 있는 친구들이 모여 틀에 박히지 않는 신선하고 살아있는 연기를 선사한다. 대본은 함께 하기로 한 배우들에 맞춰 집필되었고 1부는 대본의 비율이 70%정도였지만 2부는 훨씬 더 열어 둔 채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알려져 사실적인 연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이요셉(요한역)은 “낮부터 밤까지 히어로 목소리 변조와 액션 열연, 감정씬까지 더해져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었다. 모두가 웃음 참느라 고생했다” 고 밝혀 배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 출구 없는 매력을 기대케 한다.
심찬양 감독은 아마추어 대학 동아리원들이 처음 영화를 찍고 그 모습을 처음 산 카메라로 찍는다는 컨셉에 맞춰 촬영 감독에게 카메라를 처음 잡아 본 사람처럼 찍어달라고 요청하고, 영화 중간 중간 포커스가 나가거나 줌이 뜬금없이 들어가거나 앵글을 이상하게 잡아달라는 등의 디렉션을 하며 실제 다큐멘터리에 근접한 사실적인 연출력을 선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둔 밤>은 진짜 덕후들이 선보이는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는 물론 그들이 선보일 예측불허 덕질과 그리운 전설의 소환까지 더해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상상이상의 놀라운 반전과 혁신적 장르에 대한 소식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리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영화 속 오마주하고 재해석 된 영화들을 찾아보는 것도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묘미가 될 것이다
ABOUT MOVIE 3
이곳에서 모든 잔망미가 폭발한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박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
요한 & 여배우 & 안감독 & 상미넴 & 심피디 & 옥자
범상치 않은 성격과 존재감으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는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영화 <어둔 밤>은 배우들의 실제 성격의 단면들이 시나리오에 그대로 녹아들어 리얼함은 물론 실제 서로 오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최고의 조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증폭된다.
먼저, 영화 감상 동아리 초대 회장이자 영화 덕후 안감독은 수퍼 히어로 영화 제작을 제안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꿈꾼다. 하지만 촬영 중 영장이 나와 갑자기 입대를 하게 되고 제대 후 차기 회장 상미넴의 요청으로 고민 끝에 다시 카메라를 잡게 되는 인물로, 영화 제작비 500만원을 투자한 동아리의 브레인 심피디와 함께 좌충우돌 제작기를 어떻게 이끌어 나갔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또한, 두 사람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주어진 대사 없이 자기들만의 스타일과 애드립으로 극을 이끌어간 부분이 많다고 알려져 그들의 재치에 기대를 한층 더 키운다. 배우가 꿈인 요한은 우여곡절 끝에 오디션에 통과하여 히어로 역으로 캐스팅 되어 열연. 그가 세상에 없던 히어로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명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원하는 도발적 매력의 팔방미인 여배우, 숨길 수 없는 메쏘드 연기의 장인 빌런 선배가 더해지며 이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관심이 집중된다. 슬레이트를 담당한 옥자는 “그렇게 생각 없이 춤을 춰본 것도 처음이었다. 현타가 왔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했다.” 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재미와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영화 <어둔 밤>의 완성을 위해 선배들을 찾아 나서는 상미넴이 잔소리쟁이 선배들 속에서 살아남는 좌충우돌 적응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물 만난 듯한 노련한 연기력으로 관객 몰입도를 높일 <어둔 밤> 배우들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쾌하면서도 기발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특히 배우들이 보여줄 찰떡 케미는 영화의 진가를 보여주며 레전드 무비 탄생을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