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2.35 : 1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상영시간 : 93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all
- 2007년 제 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후보
2005년 제 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특별기획전
2003년 제 6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후보
2002년 제 56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수상 관객상
- 호주 원주민 아이들이 무자비하게 다루어지는 것을 보며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쫓고 쫓기는 장면이 끊이지 않고 보는 내내 가슴 졸이면서 보았다.
스릴과 감동, 유익성을 겸비한 잔잔한 “필립 노이스‘ 감독의 작품
- 자유에 대한 열망 그것을 막을수 있는건 무엇일까?
'진정한 자유란 이런 것이다'를 가르쳐주는 작품.
- 감동의 드라마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뭉클하고 따뜻한 흥분을 선사하는 어드벤처 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호주 원주민 역사를 서사적으로 그려낸 생생하고 감동적인 역작!!
- 진실의 힘이 빚어내는 묵직한 감동이 여과 없이 전달되는 라스트신!
지금도 호주에는 현존하는 인간의 울타리는 놓여져 있으며 1910년부터 100여년이 지나도
원주민의 아이들의 가슴에는 커다란 응어리로 이어가고 있다
::: 줄거리
1931년 오스트레일리아. 다른 곳의 목초지와 한 쪽에 토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Rabbit-Proof Fence'는 호주를 북에서 남으로 크게 이등분하며 지가롱에서 사막 안으로 통과하는 곳에 있다. 이 영화는 그 울타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는 몰리라는 14세 소녀가 겪은 실화. 그녀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호주 정부의 통제로부터 벗어나 있는 원주민이다. 호주 정부는 원주민을 그들의 거주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이주시켜 일정 교육을 거친 후 백인사회에 편입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용기와 결단력을 지닌 몰리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당국보다 한발 앞서 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해 줄지도 모르는 토끼 보호용 울타리를 찾아 1500마일에 걸친 여행을 떠난다.
* About Movie
호주 서부, 1931년. 100년간 원주민들(Aboriginal Peoples)은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한 백인 이주자들에게 저항해 왔다. 현재는 원주민 특별법에 의해 그들의 생활을 일일이 통제하고 있다.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인 A.O. 네빌(A.O. Neville)은 호주 서부의 모든 원주민들의 법적인 후견인이었다. 그는 지역내의 어떤 가정으로부터든 원주민 혼혈아를 빼앗을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네빌은 25년간이나 원주민 보호기구 의장으로 있었다. 그가 퇴임한 것은 1940년이었다. 원주민 아이들의 강제이주는 호주 전역에서 1970년까지 계속되었다. 현재까지도 많은 원주민들이 이러한 정체성과 문화, 가정파괴로 고통 받고 있다. 그들은 '도둑맞은 세대(The Stolen Generations)'라고 불리 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