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66 : 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Italian Dolby 2.0 / Italian Dolby 5.1
더빙 : 이탈리어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상영시간 : 99분
디스크수 : 1disc
-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 줄거리
현대적 감각을 지닌 영화감독 미껠레 아삐첼라는 프로이트와 그의 어머니 관계에 대한 영화를 계획하고 있다. 젊은이들에 대한 그의 선례적인 노력은 엇갈린 비판과 더불어 환영을 받았고, 그의 배척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농부, 주부, 양치기들은 이 지적인 것들과 관련될 수 없다 그의 지성적인 영화들은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다. 제작자들은 반죽을 원하고, 돈을 버는 유일한 방법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상업적인 입맛에 맞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예술가"는 독특하기를 원하며 그는 어떠한 모방자도 원하지 않는다. 이 주제는 2006년 작 <악어>에서 다른 식으로 변주된다
감독
난니 모레티1953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단편 영화 작업에 들어갔고, 1973년, <에체 봄보(Ecce Bombo)>로 정식 데뷔했다. 10대 시절을 혁명의 기운 속에 보내면서 좌파적 성향을 갖게 된 모레티는 작품 속에서 자신이 사회에 대해 가진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다뤄왔다.
1981년, <좋은 꿈꿔라(Sogni d'oro)>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고, 그에게 상업적 성공을 안겨 준 <미사는 끝났다(La messe est finie)> 이후 영화 제작사 사케르 필름(Sacher Film)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이 곳에서 '원맨' 제작 시스템을 고수해 오고 있다. <아들의 방>은 78년 이후 이탈리아 영화로는 처음으로 깐느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