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6:9
오디오 : Dolby Digital 2.0
더빙 : 루마니아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상영시간 : 105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ALL
- 2007년 제 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장편-성장영화)
제 44회 금마장 (상영작)
제 21회 선댄스영화제 (NHK상)
- 동유럽의 최악의 독재 국가 중 한 나라 루마니아 “니콜라 차우세스쿠” 독재자의 우울하고
암울했던 시절 어린아이들 겪어내야 하는 이념적, 사상적벽에 부딪히는 따뜻한 이야기
- 2007 로테르담영화제, 2007 베를린영화제, 2006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최고여자연기자상
::: 줄거리
니콜라 차우세스쿠 독재 마지막 해인 1989년에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17세 에바는 부모님과 7살난 어린 동생 랄라일우와 살고 있다. 어느 날, 에바와 남자친구 알렉스는 실수로 학교에서 차우세스쿠의 흉상을 깨트린다. 에바와 알렉스는 징계 위원회에서 자백을 강요 받는다. 알렉스는 당원인 아버지 덕에 징벌을 피하지만, 에바는 소년원으로 쫓겨난다. 그곳에서 에바는 반체제 인사의 아들 안드레이를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도나우강을 넘어 루마니아를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랄라일우는 누나가 떠난 이유가 차우세스쿠 때문이라고 믿고, 학급친구들과 함께 독재자를 암살할 계획을 짠다.
[ 내 용 ]
1989년 루마니아 혁명 이전의 어려운시기와 불행한 사건들은 성숙되지 않은 청소년과 어린 아이들까지도 겪는 공산주의적 독재적 상황에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처럼 평범함의 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친 모든 삶의 영역에 반영되어 그 꿈을 위해 나라를 등지고 탈출을 하며 이어나간다는 미숙 한 소년,소녀와 아이들의 불만적 이야기 그린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