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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r 1 ! 두 편의 영화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더블팩 구성
전국 190만 관객을 동원한 공포 흥행작 <애나벨:인형의 주인>의 블루레이 출시 기념, 애나벨이 선사하는 두 편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애나벨 블루레이 더블팩 한정수량 출시
‘식스센스’의 외화 공포장르 흥행 신기록을 깬 ‘컨저링’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주목받았던 ‘애나벨’과 그 탄생을 만날 수 있는 두 작품
블루레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영상 수록
- 애나벨
‘컨저링’ 1년 전, ‘애나벨’이 있었다...
-1971년 워렌 부부, 로드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페론 가족에게 일어난 초자연적 사건 해결
-1968년 워렌 부부, ‘애나벨’ 사건 해결
-1967년 캘리포니아의 신혼부부, ‘애나벨’ 구매
..‘컨저링’의 1년 전!
존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에게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낯선 부부가 침입해 존과 미아를 공격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발견된 건 인형을 무릎 위에 놓고 죽어있는 여인. 여인에게서 흘러내린 피가 인형의 얼굴로 스며들어가는데… 한 달에 한 번, 신부님이 기도로 그 안의 악령을 다스린다는 ‘애나벨’은 그렇게 태어난다...
- 애나벨:인형의 주인
“그렇게 소녀는 애나벨이 되었다”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 내 딸이 틀림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돌아왔어, 이렇게 될 줄 알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