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일본어
자막 : 한글
화면비 : 16: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86분
지역코드 : 3
<파라노말 액티비티>,<블레어 위치>의 공포를 뒤엎다! POV(시점샷)의 귀재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귀환! 국내 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의 탄생!
韓日합작 및 동시개봉! 한-일 영화계, 진주 같이 빛나는 보배들의 만남! 연제욱<인간중독> & 김꽃비<똥파리> & 아오이 츠카사 & 시라이시 코지!
시라이시 감독의 열렬한 구애를 받은 김꽃비와‘리틀 설경구’ 연제욱과 AV요정 아오이 츠카사의 캐스팅!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월드판타스틱시네마’부문 공식 초청작!
:::줄거리
살고 싶다면 카메라를 멈추지마!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 독점 취재.. 지금 눈 앞의 상황은 모두 현실이다!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 소연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자신의 살인현장을 독점취재 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제안을 받아들이고 범인의 은신처로 향한 소연에게 연쇄살인범은 카메라를 멈출 경우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이내 현장은 칼부림의 아비규환으로 바뀌고 만다. 이를 막으려던 소연마저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충격적인 테이프 속 숨겨진 이야기가 재생된다!
About Movie 1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롭고 독창적 스릴러 등장!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내한
세계 유수 영화제 러브콜 쇄도로 기대작 입증!
지난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 내한하며 세간의 화제가 된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이 오는 9월 11일 개봉에 앞서 국내외 유수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영화계 페이크 다큐멘터리 스페셜리스트로 단연 손꼽히는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한-일 영화계의 신예들이 만나 탄생시킨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 쏟아진 언론과 평단의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다. 먼저, 살인현장을 독점 취재하게 된 저널리스트와 연쇄살인범간의 잔혹한 기록을 담은 영화라는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새롭고 독창적인 스토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원 컷’ 이라는 타이틀처럼 편집 없이 원 씬 원 컷으로 러닝타임 내내 진행되는 독특한 촬영 방식이 더해져 한국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한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이에 걸맞게 장르영화를 중심으로 역량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으로 제 39회 유후인영화제, 제 20회 Lund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East Wind Film Festival 2014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초청이 줄을 잇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About Movie 2
<파라노말 액티비티>,<블레어 위치>의 공포를 뒤엎다!
POV의 귀재 시라이시 코지 감독의 귀환!
국내 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의 탄생!
국내에 ‘빨간 마스크’로 알려진 도시괴담을 모티브로 차세대 J호러를 이끌며 국내외 영화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나고야 살인사건>의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신작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을 들고 돌아왔다. 다수의 호러 작품들과 <노로이>,<초악인>,<오컬트> 등 POV(시점샷) 형식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마니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코지 감독은 시점샷의 귀재라는 수식어처럼 <파라노말 액티비티>,<블레어 위치>, 시리즈 물로 대표되는 ‘파운드 푸티지’ 장르를 변주해 국내 최초로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발견된 영상’이라는 뜻의 파운드 푸티지 장르는 주로 공포/미스터리 장르에 국한되어 활용되어 왔지만,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서는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 기록을 담은 잔혹한 스릴러로 변형되어 완성되었다. 이러한 신선한 시도는 공포체험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진화하는 독창적인 스릴러의 포문을 열고 있는 것. 또한, 관객이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촬영기법을 통해 마치 실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 현장 속에 있는 듯한 리얼리티와 현장성을 체감케 하며, 강력한 흡입력으로 러닝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About Movie 3
韓日합작 및 동시개봉 확정!
한-일 영화계, 진주 같이 빛나는 보배들의 만남!
연제욱 X 김꽃비 X 아오이 츠카사 X 시라이시 코지!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애초 기획개발 단계에서부터 한일합작과 개봉까지 염두에 두고 준비한 작품으로 오는 9월 초 한일 동시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차세대 감독과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만난 만큼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을 담아내며 양국 영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SBS 드라마 ‘신의 선물’과 영화 <인간중독>에서 씬 스틸러로 등장 ‘리틀 설경구’라는 애칭과 함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연제욱이 무려 18명을 살해하고 도주중인 연쇄살인범을 연기했고, 연쇄살인범의 살인현장을 독점취재 하게 된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로는 <똥파리>를 통해 유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인디영화계의 뮤즈 김꽃비가 열연을 더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입증한 충무로의 보배 연제욱과 김꽃비의 만남은 새롭고 독창적인 영화를 기다리는 젊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일본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손꼽히며 국내외 남심을 뒤흔든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의 등장 또한 숱한 화제를 뿌린바 있다. 이렇듯 주목 받고 있는 한일 젊은 영화인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이 낳은 새롭고 획기적인 영화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Production Note 1
일본 내 가장 무서운 영화를 찍을 감독을 찾아라!
한일합작 모범사례가 될 기획부터 최적의 로케이션까지!
국내 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 탄생비화 공개!
한일합작 저예산 장르영화 프로젝트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이 국내 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로 탄생하기까지 기획, 프리 프로덕션 과정도 눈길을 모은다. 당초 제일 무서운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감독을 찾으려던 제작진은 일본의 모든 프로듀서와 감독이 입을 모아 추천한 인물에 주목했다. 바로 <노로이>,<초악인>,<오컬트>를 연출한 시라이시 코지 감독이 그 주인공. 이미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세계로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 받은 그이기에 한국판 ‘블레어 위치’,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했다. 한국 올 로케 촬영에 시나리오 헌팅에 나선 감독은 영화적인 장소로 한국의 폐가를 물색하던 중 곧 철거를 앞둔 한국 최초 시민 아파트인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화아파트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영화적인 외관은 물론 옥상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서울 중심지 전경까지 도심 속 버려진 폐 건물 속 밀실을 주 무대로 한 장르영화 <원 컷>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서였다. 이렇듯 이제껏 보지 못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은 기획과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최적의 로케이션까지 하나 둘 틀을 완성해 온 영화 <원 컷>은 국내 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로 탄생, 한일합작의 모범사례를 남길 영화로 완성되었다.
Production Note 2
세계 최초의 원 컷 페이크 다큐에 도전장을 내다!
시작부터 엔딩까지 ‘원 컷’ 촬영, POV와 만나다!
그 열정의 프로덕션 현장 속으로-
순 제작비 2억, 촬영기간 1주일, 한일 캐릭터 설정, 올 한국로케 촬영까지 영화 한 편을 찍어내기엔 꽤나 어려운 제약들이 놓여 있었다. 영화의 80% 이상이 밀실에서 일어나고, 이로 인해 등장인물과 동선도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POV 형식’과 시작부터 엔딩까지 한 컷으로 이어지는 ‘원 컷’ 촬영이란 아이디어로 극복해 냈다. 세계 최초의 원 컷 페이크 다큐를 만들겠다는 감독의 열정은 영화 속 일본인 카메라맨 역을 자신이 맡아 직접 카메라를 드는 열정으로 이어졌다. 극중 카메라맨으로 출연하는 감독 때문에 360도로 회전하는 카메라에 자신이 언제 비칠지 모르는 배우들은 줄곧 긴장하며 항상 컷 안에 대기하고 있어야 했다. 촬영도 편집도 녹록치 않았음은 예상된 결과. 카메라 팬의 움직임에 맞춰 커트와 커트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원 컷 촬영은 진행되었고, 무려 7일에 걸친 촬영본은 결국 총 55컷으로 완성되었다. 20여 편의 페이크 다큐를 찍어낸 코지 감독은 프로다운 늠름함으로 현장을 지휘해나갔고, ‘원 컷’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놀라운 작품을 완성해 역시 페이크 다큐 스페셜리스트다운 역량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Production Note 3
시라이시 감독의 열렬한 구애를 받은 김꽃비와
‘리틀 설경구’ 연제욱과 AV요정 아오이 츠카사의 캐스팅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캐스팅 당시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어떤 순간이 닥쳐도 냉철함과 신중함을 유지해야 하는 저널리스트 ‘소연’ 역에 미리 점 찍어둔 배우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똥파리>를 통해 놀라운 연기를 펼친 충무로의 보배 김꽃비. 감독은 순수하면서도 냉정한 듯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연기에 반해 개봉작은 물론, 미개봉된 작품들까지 출연작을 모두 찾아보며 자신의 결정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일본영화 출연 경험은 물론, 일본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아는 김꽃비는 이번 역할에 안성맞춤인 인물로 감독의 열렬한 구애작전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어, 감독은 거의 ‘원 맨 쇼’에 가까운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상준’ 역 캐스팅에 다른 어떤 캐스팅보다 고심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일본인 감독과 파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롱 테이크와 긴 대사, 액션 씬까지 아무리 훌륭한 배우라도 모두 손사래를 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평소 설경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코지 감독은 제 2의 설경구라 불리는 연제욱에게 호기심이 생겼고, 젊고 어린 배우지만 다양한 작품으로 다져진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그에게 최종 역할이 돌아갔다. 촬영 당시 무언가에 홀린 듯한 강력한 집중력과 흡입력을 발휘해 제작진 모두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었음을 완벽히 증명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특이한 성적취향을 가진 일본인 ‘츠카사’역은 파격적인 노출씬을 소화할 수 있는 아오이 츠카사에게 돌아갔다. 캐릭터가 캐릭터인 만큼, AV배우로 영화, 드라마 등 활동영역이 넓고 국내 인지도까지 있는 배우 아오이 츠카사는 적임자였다. 이미 홍콩과 대만드라마 출연을 통해 해외 로케촬영에 두려움이 없었던 그녀는 현장에서도 한국 배우들과 허물없이 친해지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Character/Cast
살인현장을 빠짐없이 기록하려는 연쇄살인범 /상준 역
장애인시설을 탈출해 무려 18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살인범.
초등학교 동창인 저널리스트 소연에게 자신을 독점 취재 해달라고 요청한다. 담담히 취재에 응하던 그는 폭주하는 이 살인이 소연과도 연관이 있다며 알 수 없는 말들을 풀어놓는데……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연기파 배우 /연제욱
2005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배우 연제욱. <폭력써클>,<두 사람이다>를 통해 영화계에 처음 발을 디딘 그는 눈에 띄는 연기력을 어필하며 관객은 물론 평단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 학생이자 조폭세계에 연루된 살인범 역할을 맡아 함께 출연했던 국민배우 설경구로부터 인정받으며 ‘리틀 설경구’라는 애칭과 함께 주목 받기 시작했다. ‘신의 선물-14일’, ‘처용’, ‘나인’ 등 여러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천의 얼굴을 보였다. 최근에는 영화 <인간중독>에 짧지만 압도적인 씬 스틸러로 등장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서는 무언가에 홀린 듯 몰입도 최고의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Filmography
<인간중독>(2014),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2013), <수목장>(2012), <비상>(2009), <말보로 전쟁>(2009), <강철중: 공공의 적 1-1>(2008), <두 사람이다>(2007), <폭력써클>(2006)
Character/Cast
어떤 위험도 감수해내는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 /소연 역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소연.
초등학교 동창이자 연쇄살인범인 상준의 제안으로 살인현장 독점 취재에 응하고, 카메라맨과 함께 상준의 은신처를 찾은 소연은 그 곳에서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존재만으로도 믿음을 주는 여배우 /김꽃비
<질투는 나의 힘>을 통해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화려하게 데뷔한 배우, 김꽃비.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에서 용역깡패에게 당하면서도 절대 시선만은 피하지 않던 당돌한 여고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했다. 뜨거운 찬사와 함께 청룡영화제, 대종상의 신인여우상을 비롯, 러시아 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았다. 이후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여러 작품에 출연, 놀라운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진 그녀는 상업영화와 인디영화계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김수현 감독의 <창피해>로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고,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조용하면서도 힘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있다. ‘충무로의 문근영’, ‘리틀 문소리’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만큼 그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전하는 충무로의 대들보로 성장하고 있다..
Filmography
<4학년 보경이>(2014), <군도: 민란의 시대>(2014), <죽도록 아름다운 세상>(2014), <인연인지>(2013), <배우는 배우다>(2013), <명왕성>(2013), <1999, 면회>(2013), <창피해>(2011), <똥파리>(2009), <여자, 정혜>(2005), <질투는 나의 힘>(2003) 외 다수
Awards
2009 제 30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2009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2009 제 7회 러시아 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
2009 제 2회 코리아 주니어 스타어워즈 영화부문 신인상
2009 제 10회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02 청소년 연극제 연기상
Character/Cast
연쇄살인범의 살해위협에 쫓기는 일본인 /‘츠카사’ 역
허니문 여행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
남편 ‘료타’와 함께 무심코 찾아 들어간 폐 건물에서 연쇄살인범 ‘상준’과 그 무리를 만난다. 상준에게 무차별 폭행과 살해위협을 당하지만, 아비규환의 현장에서도 료타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아시아를 사로잡은 AV 요정 /아오이 츠카사
모든 남성의 로망인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매력으로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해 2010년 AV배우로 전향했다.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꼽히며 흔히 AV배우에게 가질 수 있는 선입견을 깨고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대중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을 통해 처음 국내 관객에게 정식으로 얼굴을 알린 아오이 츠카사는 지난 7월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 및 팬미팅 등 짧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마친바 있다. 귀국 이후에도 검색어 순위에 꾸준히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후속 기사와 바이럴을 양산해내는 등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웃음과 상큼한 보조개까지 배우 조여정을 쏙 빼 닮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감출 수 없는 섹시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심을 이끌며 찬찬히 다음 스텝을 준비중인 그녀에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Filmography
네이키드웨폰 사소리2(2012)
Awards
2012 스카파! 어덜트방송대상 FLASH상 수상
2011 더 베스트매거진 AV어워드 그랑프리상 수상
2010 FLASH 어워드 최우수신인상 수상
Director
일본 POV의 대가 /시라이시 코지
감독, 각본, 촬영까지 담당하며 멀티플레이어 기질을 여과 없이 선보이며 일본 영화계는 물론 이제는 세계 제일의 POV의 귀재로 불리는 시라이시 코지 감독. <나고야 살인사건>,<그로테스크> 등 다수의 호러 작품을 비롯해 <시로메>,<노로이>,<초악인>,<오컬트> 등으로 압도적인 폭력성과 생생한 에로스를 담은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왔다. 이제는 호러영화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 POV (Point Of View, 시점샷) 방식으로 촬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의 스페셜리스트로 수많은 마니아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신작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자신의 장기를 살린 촬영방식에 폐쇄된 혼돈의 밀실 안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범과의 잔혹한 하루를 담은 스토리를 더해 점점 충격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전진하는 힘있는 연출력이 단연 돋보인다. 이에 시간왜곡이라는 판타지적 요소까지 가미해 감독 특유의 작품 세계와 업그레이드된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코지 감독의 풍부한 상상력과 작품 속에 주제의식을 녹여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에 언론과 평단, 그리고 수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Filmography
<컬트>(2012),<초악인>(2011)<시로메>(2010),<데케데케>(2009),<데케데케2>(2009),<그로테스크>(2009),<오컬트>(2008),<노로이>(2005) 외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