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제작년도 : 1985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등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111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백투더 퓨처 본편 + 5시간여의 엄청난 서플!
1. 영화 제작 과정 - 미공개 촬영현장 에피소드
2. 유쾌한 미공개 편집과정
3. 영화 기록실 - 스틸컷 / 스토리보드와 원안
4. 새롭게 개정된 코멘터리 - 로버트 저메키스/ 밥 게일
5. 호버보드 촬영장면
6. 오리지널 메이크업 테스트
7. 최종 완성본과 스토리 보드의 비교
8. 최초로 공개되는 삭제된 장면들
9. 아무도 몰랐던 유니버셜의 미공개 애니메이션 기술
10. 극장용 예고편
11. ZZ TOP의 뮤직 비디오 - DOUBLEBLACK
::: 줄거리
힐 밸리에 사는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록큰롤,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명랑 쾌활한 고교생으로, 아버지 죠지와 어머니 로레인, 그리고 형과 누나가 있는 가정의 평범한 청소년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괴상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가 스포츠카 드로리안을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들지만, 뜻밖의 사고로 브라운 박사가 테러범들에게 총을 맞고 위험해진 마티는 급기야 30년 전으로 간다.
::: 부가정보
♥ CAST&CHARACTER
* 마이클 J 폭스 Michael J. Fox / 마티 맥플라이 역
전설적인 개성파 연기자인 마이클 J.폴라드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미들 네임으로 J를 썼다. 작은 키로 인해 배우가 되겠다고 18살에 도착한 할리우드의 그 누구도 마이클 J. 폭스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첫 배역은 CBS의 시트콤인 에서 따냈다. 그리고, 21살에 7년간 방영된 TV 시트콤 에 출연하며 마이클 J. 폭스는 3개의 에미상을 타게 된다. 85년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 <빽 투 더 퓨처> 시리즈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89년에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베트남전을 그린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전쟁의 사상자들>에 출연한 뒤 연기파 배우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90년대 초반에는 별 다른 히트작이 없이 침제일로를 겪었지만, 96년 피터 잭슨 감독의 공포 코미디 <프라이트너>로 재기에 성공했다. 96년 <팀 버튼의 화성 침공>에 출연한 후 다시 TV 코미디 < Spin City >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킨슨씨병을 앓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병마와 싸우고 있으며, 그간의 살아온 이야기와 투병생활을 그려 뉴욕 베스트 셀러가 된 <러키 맨>이란 자서전을 홍보 중에 있다. 99년에는 <스튜어트 리틀>에서 주인공 생쥐 스튜어트 리틀의 목소리 연기를 하였고, <아틀란티스:잃어버린 제국>에서는 매력적인 주인공인 마일로의 깊이있는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주로 목소리 연기를 많이 하는 그는 2002년 속편 <스튜어트 리틀 2>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 주요 작품 : 2001년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목소리) / 1999년 <스튜어트 리틀>(목소리) / 1996년 <팀 버튼의 화성침공>, <프라이트너>, <머나먼 여정 2> / 1995년 <대통령의 연인>, <블루 인 더 페이스> / 1993년 <사랑 게임>, <머나먼 여정> / 1991년 <할리우드 박사> / 1990년 <백 투 더 퓨처 3> / 1989년 <백 투 더 퓨처 2>, <전쟁의 사상자들> / 1988년 <재회의 거리> / 1987년 <나의 성공의 비밀> / 1985년 <백 투 더 퓨처> / 1982년 <크라스>
* 크리스토퍼 로이드 Christophr Lolyd / 브라운 박사 역
<백 투 더 퓨쳐> 삼부작에서의 브라운 박사 역으로 인기와 비평 모두에서 성공하였다. 미국내에서는 최고의 연기파 코미디 배우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가 TV쇼에 출연하는 날은 전미국이 떠들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코미디언이다. 뉴욕의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하고 밀로스 포먼 감독의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에미상에서 부문을 수상한 TV 코메디물인 'TAXI'에서의 목사 역을 맡아 연기력 면에서도 인정받았다.
- 주요 작품 1999년 <화성인 마틴>, <디아블로>, <위트와 슬라이> / 1997년 <외야의 천사들 2> / 1995년 <덴버> / 1994년 <비밀 캠프>, <페이지 마스터> / 1993년 <개구장이 데니스>, <20달러의 유혹>, <아담스 패밀리 2> / 1991년 <아담스 패밀리> / 1990년 <백 투 더 퓨쳐 3>, <천재 도둑과 장인 그리고 여자> / 1989년 <4인의 방랑자>, <백 투 더 퓨쳐 2> / 1988년 <제시카와 로저 래빗> / 1986년 <미라클> / 1985년 <백 투 더 퓨쳐> / 1984년 <스타 트랙 3-스팍을 찾아서> / 1978년 <잭 니콜슨의 바람둥이 길들이기> / 1975년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DIRECTOR : 로버트 저멕키스 Robert Zemeckis
스필버그 사단의 수련을 거친 할리우드 영화의 뛰어난 엔터테이너 감독. 테크놀러지는 몰라도 재미와 디테일의 측면에서만 보면 스필버그를 종종 능가한다. 로맨스 모험 액션물 <로맨싱 스톤>의 성공 후, 시간여행 소재의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는 공전의 히트를 쳤다. 그리고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합성 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는 뛰어난 완성도와 블랙 유머를 버무린 야심작이었고, 예상대로 흥행성적도 좋았다. 이후에 블랙 유머를 좀더 밀고나간 <죽어야 사는 여자>는 야유와 풍자가 가득한 의미있는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이후 나온 영화가 바로 <포레스트 검프>. 컴퓨터 그래픽과 고전적인 이야기방식 그리고 낙관적인 무드가 역사를 관통하는 독특한 바보 이야기인데, 그의 영화적 특징을 압축적으로 잘 보여주었다. 게다가 탁월한 복고풍의 향수까지 가미하는 것이 흥행 포인트 중에 하나. 거의 흥행실패한 적이 없는 만능 감독이며, 또한 97년 <콘택트>에서 보이듯 새로운 비전까지 내다보려는 감독이다. 이 영화는 매혹적인 SF로 로버트 저메키스의 힘을 새삼 두렵게 느끼게 한 걸작. 최근에는 2000년 <왓 라이즈 비니스>로 오랫동안 원했던 스릴러에 도전하였다. 스릴러로선 익숙한 스토리지만, 만만찮은 완성도의 서스펜스를 제공하며 녹슬지 않은 역량을 과시했다.
- 주요 작품 : 2000년 <캐스트 어웨이>, <왓 라이즈 비니스> / 1997년 <콘택트> / 1994년 <포레스트 검프> / 1992년 <죽어야 사는 여자> / 1990년 <백 투 더 퓨쳐 3> / 1989년 <백 투 더 퓨쳐 2> / 1988년 <제시카와 로저 래빗> / 1985년 <백 투 더 퓨쳐> / 1984년 <로맨싱 스톤> / 1980년 <고물차 소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