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1.85:1 (16x9 FF)
오디오 : Dolby Digital, DTS 5.1
상영시간 : 132분 (132:10)
:::스페셜피쳐(한글자막 수록)
스페셜 피쳐 오디오: 영어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 Original Documentary: Becoming Sam (42:30)
- The Inspiration and Research (02:40)
- Casting the Film (08:05)
- Creating the Characters (07:50)
- The Look and Feel of The film (12:25)
- Producing the soundtrack (07:55)
- Final Moments (01:40)
- Deleted/Alternate Scenes
- Elevator Encounter (01:10)
- Rita Preps Sam (03:50)
- Sam’s Birthday present (01:10)
- Sam Snaps at customer (01:20)
- Sam and Rita Dance (01:00)
- Knock Knock (00:40)
- Unexpected Moments (01:55)
- Trailer (02:23)
- Commentary by filmmaker : 코멘터리
- 세계의 가슴을 눈물로 적신 행복한 영화!
- 온 가족의 함께 시청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족 영화!
- 세계가 울어버린 순수한 사랑의 감동!: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그 순수함의 깊이에 더욱 반해 감동은 더욱 깊어졌다.
- 미국판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보다 10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영화로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그런 아빠를 사랑하는 딸의 감동의 스토리
- 영화는 지적 장애자가 바라보는 일차적인 세상과 양육의 의무와 사회의 개입이라는 다변화된 현실과의 충돌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7세의 지능으로 보듬기 어려운 조숙한 딸, 자아를 잃고 세속에 길들여진 일류 변호사, 그리고 상처를 갖고 있는 주변 인물들이 그 갈등을 심화시킨다.
- 7살 지능의 지적 장애를 가진 아빠를 실감나게 그려 200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된 숀 펜: 2001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미국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던 숀 펜은 연기파 중의 연기파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배우이다. 이 작품에서 어눌한 발음으로 말을 더듬는 숀 펜을 보면 정말 그가 정상인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다.
- 美전역에서 골든 디스크가 된 화제의 OST: 영화 전체의 배경 음악으로 비틀즈의 곡들이 리메이크 되었다. 주인공 숀펜이 비틀즈의 광팬이라는 영화의 전개도 흥미롭지만, 영화 제작 당시의 팝 스타들이 비틀즈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색채로 해석한 연주들이 이채롭다.
- 그 해의 각종 신인상과 아역상을 휩쓸면서 화제가 되었던 다코타 패닝의 연기력:
* 다코타 패닝의 수상
- 2002년 BFCA Award(미국 방송영화비평가 협회) 아역상
- 2002년 Golden Satellite 신인상 수상
- 2002년 라스베가스 영화 비평가협회상(Sierra)아역상 수상
- 2002년 영화배우협회상 최연소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 2002년 Young Artist 아역상 수상
:::줄거리
혼자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남자 샘 도슨(숀 펜). 완벽하진 않지만 행복한 그의 가정에 드리운 불행의 그림자. 일곱 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샘 도슨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하며, 아내가 버리고 간 딸 루시를 키우며 힘들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루시가 일곱 살이 되면서 사회 복지 기관 전문가가 이들 사이에 끼어들게 된다. 샘의 지능은 일곱 살 수준이기 때문에 루시가 일곱 살이 넘게 되면 샘이 루시를 정상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 만일 샘이 그의 양육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루시는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야 한다.
일곱 살짜리 지능이지만 딸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샘은 변호사 리타(미셸 파이퍼)를 찾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