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프랑스어
화면 : 4:3 스탠다드
등급 : 18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97 년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서라운드
상영시간 : 133 분
지역코드 : ALL
::: 서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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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프레드(빌 풀먼)는 전위적인 재즈 섹소폰 연주자이다. 클럽에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그의 모습에는 뭔가 허기가 있다. 그가 사는 저택은 부유한 공간이지만 어딘지 황폐해 보인다. 게다가 그는 아내 르네(패트리샤 아퀘트)가 바람이라도 피우는 게 아닌가 의심한다. 어느날 아침 더 큰일이 터진다. 누군가 그의 저택을 드나들며 심지어 안방의 그들 부부까지 찍은 비디오테잎이 배달된 것이다. 경찰에서 조사하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아내지 못한다. 파티에 갔을 때, 이상한 난장이가 프레드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보여준다. 그 얼마 후, 아내 르네는 살해되고, 프레드는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감옥에 갇힌 그에게는 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두통이 심해진 그가 갑자기 전혀 다른 시공의 청년 피트 드레이튼(발타자 게티)로 돌연 변신한 것이다. 그 청년은 자동차 정비공으로서 갱두목 딕 로렌트(로버트 로지아)의 아내 앨리스(패트리샤 아퀘트)와 얽히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