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South Bank Sky Arts Awards에서 베스트 TV 드라마 수상! BBC 최고의 화제작<셜록>의 히어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타운>의 레베카 홀... 최고의 앙상블!!
포드 매덕스 포드의 원작 <훌륭한 군인>을 각색한 퍼레이드 엔드(Parade’s End)는 BBC에서 드라마화되어 350만명 이상이 시청한 화제작!!
"베네딕 컴버배치의 연기는 흠잡을 곳이 없고, 극본과 연출도 완벽하다.
레베카 홀이 연기한 실비아는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여성 캐릭터이다. 곳곳에서 이 작품을 상영하고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BBC는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타임즈
"퍼레이즈 엔드는 BBC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바프타상과 에미상도 노려볼만하다. 세계는 자랑스럽게 이 드라마를 선택할 것이다." - 인디펜던트
"흠잡을 곳 없는 연기,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배경, 그리고 스토파드의 주옥 같은 대사까지. 시와 같이 여백의 미가 있는 이 드라마는 최고의 작품이 될 거이다." - 텔레그라프
"올해 최고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될 것이다... 영리하고 똑똑하면서도 섹시하다" - 가디언
퍼레이즈 엔드(Parade's End)의 저자 포드 매덕스 포드의 책! <훌륭한 군인> 모더니즘과 독창적인 소설 기법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소설
*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영어 소설 100선
* <옵서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100선
* 영국 <가디언>지 선정, 필독 소설 1000선
* 하버드대학 필독서 100선
* 미국대학위원회 SAT 추천 도서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랜덤하우스 선정 20세기 영문 소설 100선
* 칼리지보드 추천 고등학생 필독 도서 100권
* 미국 현대문학 가운데 가장 뛰어난 소설로 전미도서상(全美圖書賞) 수상
* <북 위크> 선정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나온 책 중 가장 훌륭한 책
[[출연진]]
베네딕 컴버배치 - 크리스토퍼 팃젠스 역
<셜록>, <워 호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출연
레베카 홀 - 실비아 팃젠스 역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타운>, <어웨이크닝> 출연
로저 알람 - 캠피온 장군 역
<왕좌의 게임>, <철의 여인> 출연
애드레이드 크레멘스 - 발렌타인 와놉 역
<사일런트 힐 3D>, <제너레이션 Um...> 출연
앤-마리 듀프 - 이디스 두쉬민 역
<버진 퀸>, <노웨어 보이> 출연
루퍼트 에버릿 - 마크 팃젠스 역
<비잉 어니스트>, <히스테리아> 출연
스티븐 그레이엄 - 빈센트 맥마스터 역
<보드워크 엠파이어>,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출연
자넷 맥티어 - 미세스 새터스웨이트 역
<우먼 인 블랙>, <파이브 데이즈> 출연
미란다 리차드슨 - 와놉 부인 역
<메이드 인 다겐함>, <더 로스트 프린스> 출연
극본: 톰 스토파드
<브라질>, <태양의 제국>, <셰익스피어 인 러브>
원작소설: 포드 매독스 포드
감독: 수잔나 화이트 <제인 에어>, <황폐한 집>, <제너레이션 킬>
제작: 데이빗 파핏<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셰익스피어 인 러브>, 셀위 로버트,
공동 제작: 미셸 북, 데미안 티머, 톰 스토파드, 사이먼 본, 벤 도날드
제작-BBC/HBO
:::줄거리
그 무엇도 진정한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호평을 받고 있는 톰 스토파드 작가와 수잔나 화이트 감독이 영국 포드 매독스 포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사랑과 배신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에드워드 7세 시대 말기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명적 삼각관계에서 레베카 홀과 베네딕 컴버배치가 주인공을 맡았다.
혼돈과 파멸로 무너져 가는 에드워드 7세 시대에, 귀족 가문 출신인 크리스토퍼 팃젠스는 아름답지만 잔인한 사교계의 명사인 실비아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실비아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아이를 임신한다.
크리스토퍼 팃젠스는 아내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배신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지만, 젊고 용감한 여성 참정권 운동가인 발렌타인 와놉을 만나면서 새로운 나날이 펼쳐지게 된다.
크리스토퍼 팃젠스는 발렌타인 와놉에게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기지만, 당시의 전통적인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서 아내가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 포티 퍼로운을 따라가며 자신을 버리더라도 이혼만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가장 가까운 친구인 빈센트 맥마스터와 상의를 하고, 크리스토퍼 팃젠스는 포티 퍼로운과 헤어지고 돌아온 실비아를 받아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생활은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 유럽 전역에 전쟁이 일어나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팃젠스는 발렌타인 와놉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할 수 있을까?
이러한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영화는 전쟁과 함께 파란만장하게 변하는 여러 인물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콘셋 신부, 맥마스터와 불륜을 저지르는 이디스 두쉬민, 평화주의적인 태도에 대해 박해를 받는 발렌타인의 가족 등이 등장한다.
영화는 화려하지만 천박한 런던의 상류 사회에서 참호로 뒤덮인 프랑스의 전쟁터까지를 배경으로 한다.
떠들썩한 파리의 거리에서 영국의 부유한 교외 지역까지, 퍼레이즈 엔드는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당시의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