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2.35 : 1 Anamorphi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본편 92분
지역코드 : 3
- 꽈당녀 '하나경'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지금 연예계의 핫이슈!
-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 F컵녀 '하나경'! '대한민국 상위 1% 글래머' 그녀가 연기를 위해 벗었다!
- 등급심의 결과만으로도 주요 포탈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른 영화 <전망 좋은 집>!
- 직장 여성들의 대담하고 솔직한 연애담 화제!
- 10대들의 성(性)을 다룬 <몽정기>, 그리고 20대의 아찔한 성관념을 유쾌하게 풀어나간
<색즉시공>에 이어, 30대 커리어우먼의 성과 사랑에 대한 은밀한 연애담 영화 <전망 좋은 집>
:::줄거리
부동산 컨설팅업체의 유능한 컨설턴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아라’. 동료직원들의 의혹과 질투는 아랑곳없이 여전히 불패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혼 이후 사랑에 대한 불신이 생겼지만 오히려 이것은 그 동안 묻어 두었던 본인의 성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바꾼 계기가 되었다. 계약을 하러 오는 고객들을 능수능란하게 컨트롤하며 매혹시키는 ‘아라’. 그 위험한 일탈은 결국 큰 사고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그때, 그 동안 무심히 ‘아라’의 곁을 맴돌던 남자 ‘태석’의 진심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테리어업자로서 늘 ‘아라’와 부딪치던 태석이었지만 ‘태석’의 유별난 사랑관은 점차 ‘아라’의 사랑과 성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아라’와 같은 회사에 취직한 ‘미연’. 문학가풍에서 자란 그녀는 풍부한 예술적 자양분을 온건히 흡수하여 미술, 음악에까지 조예가 깊다. 타고난 외모를 바탕으로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지만 그녀는 자신의 외면이 아닌 내면적 아름다움을 바라봐주는 남자를 기다리며 연애를 해보지 못한 연애초보이다. 여전히 진실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미연’의 곁에 어느날부터 인가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남자 ‘A’를 발견하고 그를 향해 마음을 열고자 했지만 자신의 반대편 건물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남성의 시선을 마주하게 되고, 여러 오해로 인해 두 남자와의 엇갈린 인연으로 큰 상심을 겪는다.
서로 다른 사랑관을 가진 ‘아라’와 ‘미연’. 하지만 그녀들의 평행선 갔던 두 여자들의 생각들이 자신을 지켜봐 주는 지고지순한 두 남자로 인해 두 여자는 점차 가까워지게 되는데…
INTRO
새로운 집을 찾으려면 공인중개사에서 집을 보여주시는 분들을 따라 새로운 집으로 가야 한다. 그런 새롭고 낯선 감정들이 어쩌면 ‘사랑하는 이를 처음 만나는 그런 설렘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영화의 시나리오가 시작되었다.
[ABOUT THE MOVIE]
‘곽현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지금 연예계의 ‘핫이슈’!
등급심의 결과 하나로 온라인을 올킬한 ‘곽현화’ 주연의 <전망 좋은 집>!
개그우먼 ‘곽현화’가 여배우 ‘곽현화’에 도전한다. 그녀가 선택한 첫 번째 작품은 영화 <전망 좋은 집>. 직장 여성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성(性) 대한 솔직 담백한 보고서 <전망 좋은 집>은 직장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성(性)에 대한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2명의 오피스 레이디 ‘미연(곽현화)’과 ‘아라(하나경)’을 통해 과감하고 현실성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곽현화’ 주연의 영화 <전망 좋은 집>의 등급심의가 ‘19금’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주요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들에는 ‘곽현화’의 노출 수위에 대한 궁금증도 한 몫 했는데, 그 동안 늘 야한 상상을 자극하게 했던 그녀의 과감한 행보들도 그러한 궁금증을 더해 묘한 기대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니홈피와 SNS 등을 통한 그녀의 과감하지만 뼈있는 자기 주장은 항상 ‘노출’과 ‘성적 표현 수위’에 대한 논란을 가열시켰고, 그녀의 첫 주연작품인 <전망 좋은 집>의 노출 수위의 문제로까지 이어진 것. 영화에 캐스팅된 후 그녀의 공식적인 입장은 “영화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라면 벗겠다”였고, 촬영이 모두 끝난 지금, 그녀는 제작진과 한 약속을 지켰다.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곽현화’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자신의 몸에만 관심이 있고 자신의 내면에는 관심이 없는 남자들이 싫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연애 초보 ‘미연’역을 맡아 전라의 올 누드 연기까지 과감하게 소화해 내며 첫번째 주연작품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늘 찬반양론 ‘핫이슈’의 중심에서 최근 끝난 팟캐스트 ‘나는 딴따라다’ 시즌 1을 통해 ‘탁현민’, ‘김조광수’ 등과 DJ로 활약하며 문화판을 뒤엎는 과감하고 적나라한 어법으로 ‘나는 꼼수다’의 아성을 무너뜨리기도 했던 일등공신 ‘곽현화’. 이제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주연배우로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2012년을 사로잡은 그녀, ‘곽현화’의 이유 있는 변신!
‘곽현화’의 <전망 좋은 집>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개그우먼 ‘곽현화’가 여배우 ‘곽현화’에 도전한 첫 번째 작품 <전망 좋은 집>은 성(性)에 대한 극과 극의 생각을 지닌 2명의 오피스 레이디 ‘미연(곽현화)’과 ‘아라(하나경)’의 일과 사랑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첫 주연을 맡아 전라의 올 누드 연기까지 과감하게 소화해낸 ‘곽현화’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자신의 몸에만 관심이 있고 내면에는 관심 없는 남자들이 싫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연애 초보 ‘미연’ 역을 맡아 ‘남자가 안고 싶은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처음 ‘이수성’ 감독이 <전망 좋은 집>의 시나리오를 구상 하던 중 ‘미연’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배역으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곽현화’이었다고 한다. ‘곽현화’가 지닌 대중에 비추어지는 모습과는 또 다른 지적인 반전 매력이 극중 남들에게 보여지는 획일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문학을 좋아하고 남자와의 순수한 로맨스를 꿈꾸는 ‘미연’의 성격과 부합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곽현화’는 도도하고 까칠할 것 같은 첫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털털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 특히 독서를 좋아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이 최근에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선물해 주기도 하는 의외의 모습을 지닌 그녀. 때마침 ‘개그 콘서트’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츰 연기자로의 길을 모색하던 ‘곽현화’는 시나리오를 받고 기존에 대중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미연’이라는 역할에 욕심이 났다고 한다. 하지만 수위 높은 노출에 잠시 망설이다가 제대로 된 연기자의 꿈에 접어드는 전환점을 만들 기회라는 생각이 그녀를 강하게 끌어 당겼다. 시나리오 역시 그녀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할 만큼 재미있었기에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평소 외향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알려진 ‘곽현화’는 영화 속 내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기가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누구에게나 상반되는 몇 개의 성격들이 내재되어 있다. 어떤 성격이 더 많이 표출되느냐의 문제지. 나도 알고 보면 조용하고 내향적일 때가 있다.”라며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한 영화를 촬영한 한 달 정도의 시간은 정말 ‘미연’이와 같은 성격을 끌어내기 위해 그렇게 행동하고 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자로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는 그녀가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2012년 최고의 ‘핫’ 이슈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영화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지금 펼치고 있다.
등급심의 결과만으로도 주요 포탈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른 영화 <전망 좋은 집>!
직장 여성들의 대담하고 솔직한 연애담 화제!
영화 <전망 좋은 집>은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2명의 오피스 레이디 ‘미연(곽현화)’과 ‘아라(하나경)’의 일과 사랑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허물없는 솔직함 속에 그려낸 작품이다. 30대 여성들의 은밀한 연애담을 담은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첫 주연을 맡아 전라의 올 누드 연기까지 과감하게 소화해 낸 ‘곽현화’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자신의 몸에만 관심이 있고 내면에는 관심 없는 남자들이 싫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연애 초보 ‘미연’역을 맡아 ‘남자가 안고 싶은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또한 이와는 정반대 성격의 ‘하나경’은 솔직하고 대담한 행동으로 언제든 적극적으로 남자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그녀의 모습이 ‘남자를 안고 싶은 여자’와 맞물려 성(性)의 격이 다른 두 여자가 펼치게 될 솔직한 연애담에 대한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더한다.
등급심의 결과 하나로 온라인을 올킬한 ‘곽현화’ 주연의 영화 <전망 좋은 집>은 등급심의결과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주요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석권하며 하루 종일 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 이러한 반응들에는 ‘곽현화’의 노출 수위의 문제로까지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남자들을 은밀하게 유혹하는 ‘하나경’의 노출장면은 영화 속 수위 높은 에피소드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자신이 원하는 남자에게 적극적인 유혹을 펼치는 ‘하나경’과는 달리 완벽한 바디 라인에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는 남성들에게 ‘곽현화’는 ‘남자들이 안고 싶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캐릭터로 등장해 성(性)에 대한 두 여자의 극명히 다른 시선을 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30대 직장 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관한 연애담을 이토록 솔직하게 보여줬던 작품이 없었던 만큼 영화 <전망 좋은 집>을 관통하는 에로틱한 분위기는많은 이들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 F컵녀 ‘하나경’!
‘대한민국 상위 1% 글래머’ 그녀가 연기를 위해 벗었다!
10월 25일 개봉되는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 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거침없고 적극적인 여성 ‘아라’역을 맡은 ‘하나경’. 그녀는 지난 2009년 열린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뒤 SBS ‘스타킹’등에 출연하여 ‘하나경’이라는 이름 석자를 시청자들에게 알린 바 있다. 2010 남아공월드컵 때는 ‘월드컵 응원녀’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케이블 채널의 섭외 1순위가 되기도 했던 그녀! tvN 인기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는 그녀는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몸매 진단을 받은 후 ‘대한민국 상위 1% 몸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36-24-38’의 한국에서는 극히 보기 드문 서구형 신체 사이즈와 F컵 가슴이 모두 자연산이라는 놀라운 진단 결과와 함께 성형을 통해 만들어진 ‘제니퍼 로페즈’의 인위적인 몸매보다 오히려 ‘하나경’의 자연 그대로의 몸이 더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키니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다”는 그녀의 이유 있는 자신감은 바로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찔한 볼륨의 엉덩이였다. 그 때문인지 ‘하나경’은 여름이 되면 바닷가를 빼놓지 않고 찾는다고 한다. 백사장에서 선탠을 하는 기분도 최고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S라인 몸매를 훔쳐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은근히 즐기기 때문이라고. “남들이 저를 보는 게 신나요. 관심이 있어 저를 보는 거잖아요. 그런 시선들 때문에 바닷가를 더 자주 찾아요.”라는 ‘하나경’의 당당함은 영화 <전망 좋은 집>의 대담하고 섹시한 캐릭터 ‘아라’를 절로 떠올리게 만든다. 실제로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파격적인 전라의 노출 연기를 감행한 그녀는 도발적이고 섹시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오피스 레이디 ‘아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했을 만큼 대인관계가 좋다는 밝고 명랑한 성격의 ‘하나경’은 때로 지나친 명랑함과 친절함으로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한다.
[BEHIND STORY]
‘곽현화’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및 출연계기
처음 감독이 <전망 좋은 집>이라는 시나리오를 구상 하던 중 ‘미연’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배역으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곽현화’였다. 극중 ‘미연’은 남들에게 보여지는 획일적인 비쥬얼과는 달리 문학을 좋아하고 남자와의 순수한 로맨스를 꿈꾸는 여성이다. ‘곽현화’씨 역시 이슈가 된 바나나 사진 같은 경우도 그런 의도에서 찍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는 시의적인 부분도 고려가 되어 이 캐릭터는 무조건 ‘곽현화’라는 생각에 ‘곽현화’를 섭외하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였다. 극적으로 ‘곽현화’와 자리가 성사되어 시나리오를 전달했지만 생각보다 심한 노출로 인해 망설였지만 ‘곽현화’는 제대로 된 연기자의 길에 접어들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전망 좋은 집>을 선택, 누구보다 열심히 영화현장에 참여하였고, 후에는 스탭들과 감독에 찬사를 받을 정도로 연기력이 점차 성장했다.
이제야 밝히는 ‘곽현화’와 ‘하나경’, 촬영장에서 두 여배우들이 영화를 위해 했던 특별한 노력들
‘곽현화’의 경우 촬영 전 다른 촬영 스케줄 이외에는 무조건 영화사 사무실을 찾아 밤 늦게까지 리딩을 하며 배역 몰입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본인의 촬영이 없어도 계속 촬영장에서 스탭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노출신이 많은 ‘하나경’같은 경우는 촬영이 끝날 때까지 음식을 아예 입에 대지 않아 조금 위험할 정도로 다이어트를 해서 스탭들의 걱정이 컸지만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스탭들도 감동했다.
대중들이 모르는 ‘곽현화’의 실제 모습은
이대 출신이고 비쥬얼이 좋아서 처음에는 굉장히 도도하고 까칠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의외로 털털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특별히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작품 때문에 만나면 본인이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책을 한권 더 사서 선물하는 등 자기관리와 더불어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PRODUCTION NOTE]
10대들의 성(性)을 다룬 <몽정기>, 그리고 20대의 아찔한 성관념을 유쾌하게 풀어나간 <색즉시공>에 이어
30대 커리어우먼의 성과 사랑에 대한 은밀한 연애담 영화 <전망 좋은 집>
10대의 성(性)을 다룬 <몽정기>, 그리고 20대의 아찔한 성관념을 유쾌하게 풀어나간 <색즉시공>… 그러나 정작 영화를 보는 주요 관객층인 2030 여성들의 성과 사랑에 관한 영화가 없었다. 영화 <전망 좋은 집>은 극장에서 영화를 주로 관람하는 주 관객층인 2030 여성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2명의 여자주인공인 ‘아라’와 ‘미연’을 통해 때론 과감하고 아찔하면서도 코믹하게 두 여자의 일상을 파고든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두 여자가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달아 과는 과정을 때로는 은밀하고 때로는 유혹적으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감하지만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두 여주인공들의 일상속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은 억지웃음이 아닌 자연스러운 웃음을 보여주며 인스턴트식 사랑이 넘치는 사회에 대한 풍자와 더불어 깊이 있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결말로 구성되어 있다.
[CHARACTER & CAST]
“남자랑 진짜 연애 한번도 안 해 보셨죠?”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미연 _ ‘곽현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했던 ‘곽현화’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미연’은 과감한 의상을 주로 입는 것과는 다르게 문학가풍을 이어받아 예술적 지식이 매우 풍부하며,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커리어우먼이다. 본인의 내면을 알아주는 진정한 남자를 찾고 있지만, 주위의 남자들은 늘 그녀의 외모만을 탐하기에 아직 연애 한번 못해본 연애 초보이다. 직장 상사인 ‘아라’의 성애 대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며 혼란을 느끼지만, 결국 본인의 내면을 보아줄 남자를 만나 변화하게 된다. 여배우로 변신한 ‘곽현화’는 일주일에 최소 한번씩은 인기 검색어로 뜨면서 확실한 이 시대의 이슈 메이커로 자리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녀! ‘곽현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가 가진 섹시한 매력뿐만 아니라 지적인 매력에서부터 순수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애가 그냥 연애지, 진짜고 가짜가 어디 있어?”
사랑보단 연애를 즐기는 여자, 아라 _ ‘하나경’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와 ‘F컵 미녀’로 단숨에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하나경’.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인 ‘하나경’은 SBS프로그램 [스타킹]등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30대 초반의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진 ‘아라’로 분한 ‘하나경’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부동산컨설팅 업무를 시작한 후 자신만의 노항로 독보적인 계약성공률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동료직원의 질투로 자신만의 은밀한 영업비밀이 노출될 위험에 처하지만 오히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심한 충격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남자 ‘태석’의 진심을 알게 되며 자신의 사랑관에 대해 혼란을 얻는다. 2010년 남아공 드컵 당시 ‘월드컵 응원녀’로 주목을 받으며 케이블 채널의 섭외 1순위가 되기도 했던 그녀는 [주홍글씨], [호박꽃 순정], [신기생뎐]등 화제를 몰고 온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영화 <은어>>로 스크린 데뷔를 치뤘던 그녀는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주연배우로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당신을 보듬어주고 싶어요”
태석 _ 오성태
유능한 인테리어 업자인 30대 중반의 남자. 부모님의 지고지순한 부부애를 지켜보며 자란 덕에 사랑하는 여자의 상처까지 보듬는 청순한 사랑관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결혼해서 살아갈 집을 찾아 다니면서 만난 아라에게 반해 어리숙해 보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표현해간다.
“진짜 사랑을 보여줄게요”
A _ ‘이건’
20대 후반의 대학원생이자 ‘미연’의 맞은편 건물에 살고 있는 남자. 문학에 조예가 깊고, 다른 남자들과는 다르게 미연이 좋아하는 책이나 그림, 음악 같은 것에서 미연과 교감을 한다. 미연의 오해로 위기를 맞지만, 결국 본인의 진심을 미연에게 전한다.
감상평 적립이요 - rudtjr012 (201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