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오디오: Dolby Digital 2.0
화면비 : 2.35:1 (16x9 LB)
상영시간 : 109분
:::스페셜피쳐
- Trailer (01:08)
-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최초 미드나잇 패션(Midnight Passion) 부문 공식초청작!!
:'미드나잇 패션'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영화들이 소개되는 부문으로 영화제에서는 고리타분한 예술영화만 상영한다는 고정관념을 여지없이 깨버리는 섹션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박도신 프로그래머는 “대중성과 신선함을 맛보게 해주는 좀 특별한 영화”로 <귀鬼>(당시 제목 <환상기담 묘>)를 평했고 영화제 관객들 역시 “소재의 참신성과 실험성, 그리고 상업성까지 두루 겸비한 영화!”,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신선한 공포!”로 <귀鬼>를 추천.
- 청년필름에 자신들의 단편 영화를 보여주었던 감독들과 장편영화를 만들어가는 유래가 없었던 새로운 시도! 청년감독 3인의 신선한 옴니버스 형식의 공포영화 <귀鬼>: 이 영화는 <부르는 손(조은경)>, <내 곁에 있어줘 (홍동명)>, <귀(鬼)(여명준)>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 싱그러운 감독과 배우들이 만들어낸 젊은 공포 이것이 바로 ‘눈높이 호러’!!
<똥파리>의 히로인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모두 휩쓴 김꽃비, <덕이>, <소문난 칠공주>의 신지수, <순풍산부인과>, <해를 품은 달>, <하울링>의 이민호, <시크릿 가든>, <거침없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이종석, <무사 백동수>, <난폭한 로맨스>의 홍종현, <2009공포의 외인구단>의 엄지와 마동탁의 아역 최혜경, 이풍운 등의 신예 출연.
- 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하이틴 호러 영화! : 10대들을 둘러싼 섬뜩한 공포! 하지만 아이들의 눈물과 웃음도 놓치지 않는다는 현실에 기초한 리얼공포 하이틴 호러 <귀鬼>
:::줄거리
학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곳.
소녀와 눈을 마주친 소년.
그녀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 귀신.
그녀를 유일하게 알아본 소년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무도 모르게 죽어간 아이가 있는 폐교실에 들어선 소녀.
그 아이는 혼자인 게 싫었던 것일까? 소녀에게 출구는 점점 멀어지기만 하는데..
절친했던 두 소녀.
둘을 갈라놓은 건 한 장의 학교장추천서와 학생회장 남학생.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의 맹세가 지켜지지 않자, 소녀는 죽어서라도 함께 하고자 하는데….
사라진 아이들이 아직도 다니고 있는 그 학교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