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Japanese
자막 : Korean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화면비 : 16:9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PCM 2.0ch
상영시간 : 149분
지역코드 : 3
:::작품소개
"TV 애니메이션의 DVD/BD 판매량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한 2011년 최고 화제작!!
이 작품은 샤프트 단독으로서는 최초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Magica Quartet가 원안을 담당하였으며 <사야의 노래>,<블랙 라군>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우로부치 겐이 각본을,<히다마리 스케치>등으로 유명한 아오키 우메가 캐릭터 원안을 만들었으며 샤프트 특유의 연출력을 담당하는 신보 아키유키가 감독하였다. 음악 담당인 카지우라 유키는 이미 이전에 <코제트의 초상>에서 신보 아키유키와 함께 작업했던 적이 있으며, 본 애니메이션에서는 각본 담당인 우로부치 겐의 요구에 의해 음악 작업을 맡게 되었다.
제목에서부터 대놓고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임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는 <히다마리 스케치>와 <바케모노가타리> 등의 작품에서 신보 감독과 함께 작업을 했던 애니플렉스의 프로듀서 이와카미 아츠히로의 제안이었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마법소녀 작품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신보 감독의 영상미와 개성을 살리기 위해 오리지널 작품으로!"라는 이와카미 씨의 제안은 결국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라는 오리지널 프로젝트의 형태로 귀결되었다. 물론 신보 감독과 샤프트의 센스가 결합된 작품인 만큼 평범한 마법소녀 애니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 정도는 어느 정도 애니메이션을 감상해 온 애니팬이라면 누구나가 예측 가능할 터인데, 이는 의외로 무거운 설정과 화면 연출, 독특한 표현 기법이 난무하는 완성본을 들여다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보 감독 이외에도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의 미야모토 유키히로가 시리즈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본은 '팬텀'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니트로플러스 소속의 시나리오라이터 우로부치 겐이 담당하고 있는데, 'BLASSREITER'(애니), '팬텀' 시리즈(게임), 'Fate/Zero'(소설) 등 그간 그의 작품들이 주로 유혈난무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우로부치 겐과 마법소녀 장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를 모으고 있다. 캐릭터 원안은 <히다마리 스케치>의 원작자인 아오키 우메가 담당하여 그녀 특유의 느슨한 듯 귀여운 마법소녀 캐릭터를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방영에 맞추어 만화판이 공개되는 등 미디어믹스 프로젝트로의 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줄거리
카나메 마도카는 시립 미타키하라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중학교 2학년 소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고, 소중한 친구들이 있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으며 그렇게 평범하고 따스한 하루 하루를 보냈지만, 어느 한 순간 마도카의 일상은 무너져 내린다. 우연히 구해 준 큐베에게 마법소녀로 선택을 받게 된 것이다.
무엇이든 원하는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는 대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 '마녀'와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마법소녀.
목숨을 내던져서라도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또 이를 지켜내기 위해 소녀들은 싸움을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