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영어, 한국어
더빙 : 영어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화면비 : 1.85:1
오디오 : 돌비디지탈 모노
상영시간 : 96분
지역코드 : all
:::줄거리
갱스터였던 남편을 잃은 로즈는 결국 아들까지 소년원에 가게 된 후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때 아내를 잃고 곧 결혼할 딸을 키우고 있는 프랭크가 그녀를 짝사랑 하게 되고 계속해서 그녀에게 접근을 하여 결국 닫힌 그녀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다. 그 후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지만 서로를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약속하는 단계까지 가게 되지만 갱스터의 부인이었던 여자와 아빠가 결혼을 하는게 싫었던 프랭크의 딸이 우울증에 걸린 연기를 하며 방에서 나오지 않아 로즈와 프랭크의 관계가 깨지기 시작하고 결국 로즈의 아들 랄피까지 소년원에서 탈출하게 되며 상황은 더욱더 꼬이게 되는데...
◈ 감 독 : 마틴 리트 Martin Ritt ◈
작가적 성향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사회적 의식이 묻어나는 진지한 연출 이력을 지녔던 장인. 배우로 출발해서 연기교사로 변신했었고, 그후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다양한 영화에서 수작을 남겼다. 그의 영화적 독창성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의 관습을 변주하는 것에서 발생했다. 68년 [형제쌍웅]은 고전적 마피아가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는 면을 그렸고, 74년 [콘랙]은 억압적인 교육 현실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담은 신선한 감동이 살아 있다. 76년 [프론트]는 50년대 할리우드에 몰아쳤던 매카시즘의 광풍를 격조높게 고발하는 영화. 실제로 고초를 겪었던 그는 '할리우드의 양심'으로 불렸고, 이 영화로 그때의 고뇌와 아픔을 재현하고 있다. 그의 사회적 의식은 79년 [노마 레이]에도 이어져 여성노동자가 노동운동에 뛰어드는 힘있는 드라마를 낳았다. 그는 또한 배우의 명연기를 이끌어내는 것에도 일가견이 있다. 여주인공 샐리 필드의 뛰어난 연기는 분명히 마틴 리트의 연출력에서 유발된 것. 85년 [머피의 로맨스], 87년 [최후의 판결] 등도 그의 수작으로 사회 주변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과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90년 [스탠리와 아이리스] 역시 그런 흐름은 계속 이어진다. 문맹의 가난한 남자와 노동자 여인이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는 평범하지만, 로버트 드 니로와 제인 폰다의 연기는 매우 뛰어나다. 언제나 주변인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연민의 시선으로 대하던 그는 이 작품을 끝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1987 너츠 (Nuts)
최후의 판결 (Nuts)
1985 머피의 로맨스 (Murphy's Romance)
1983 크로스 크리크 (Cross Creek)
1981 블랙 로드 (Back Roads)
1979 노마 레이 (Norma Rae)
1978 케이시의 그림자 (Casey's Shadow)
1976 프론트 (Front, The) 1974
콘랙 (Conrack)
1972 사운더 (Sounder)
부부 (Pete 'N' Tillie)
1970 몰리 맥과이어스 (The Molly Maguires)
위대한 희망 (THE GREAT WHITE HOPE)
1968 형제쌍웅 (The Brotherhood)
1967 태양속의 대결 (Hombre)
1965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1964 아웃레이즈 (The Outrage)
1963 허드 (Hud)
1962 청춘의 모험 (Hemingway's Adventures Of A Young Man)
1961 파리 블루스 (Paris Blues)
1960 다섯 낙인의 여자 (5 Branded Women)
1959 소리와 분노 (The Sound And The Fury)
1958 검은 난초 (The Black Orchid)
길고 긴 여름날 (The Long, Hot Summer)
1957 노 다운 페이먼트 (No Down Payment)
도시의 가장자리 (Edge Of The City)
◉ 배 우 : 소피아 로렌 Sophia Lore ◉
전후 시대에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배우 중의 한 명으로 1950-70년대에 주로 활동하였다.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글래머 배우로서 섹스 심볼로서 인기를 얻었으나, 비평가들로부터 연기력도 인정받은 배우였다. 소피아는 14살의 나이에 미인 대회에 참가한 후 모델이 되었고, 그 후 수많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로마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후, 그녀는 프로듀서 카를로 폰티를 만나 영화배우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후에 소피아는 폰티와 결혼했으며, 대부분의 그녀의 영화는 폰티가 프로듀싱했다. 1951년 [안나]가 히트했고, [라 파보리타]에서는 처음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그녀는 [보이 온 달핀] [더 프라이드 앤 더 패션]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이탈리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61년에는 [라 시오시아라/두 명의 여성]로 아카데미와 칸느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이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소피아 로렌은 마릴린 먼로, 브리지트 바르도, 제인 폰다 등의 배우와 겨루는 섹스 심볼로서 1960년대를 풍미하게 되었다. 1980년대 활동이 뜸하던 그녀는 1994년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패션쇼]에 출연하면서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와 성공적인 재기를 하였다.
2009 나인 (Nine) 2
002 낯선 이 사이 (Between Strangers)
1995 그럼피어 올드 맨 (Grumpier Old Men)
1994 패션쇼 (Pret-a-porter)
1984 오로라 (Aurora)
1980 스타 탄생 (TV) (Sophia Loren: Her Own Story)
1979 얼굴 없는 표적 (Firepower)
1978 불의 여인 (Fatto di sangue fra due uomini per causa di una vedova)
암호명 S 비밀 지령 (Brass Target)
1977 안젤라 (Angela)
카산드라 크로싱 (The Cassandra Crossing)
1975 리타를 잡아라 (Get Rita)
1974 밀회 (Brief Encounter)
여행 (Il Viaggio)
1972 돈키호테 (Man Of La Mancha)
1970 해바라기 (I Girasoli)
1966 아라베스크 (Arabesque)
1965 레이디 엘 (Lady L)
V2 3인의 첩보전 (Operation Crossbow)
1964 이태리식 결혼 (Matrimonio all'it)
로마제국의 멸망 (The Fall Of The Roman Empire)
1963 사랑의 변주곡 (Ieri, oggi, domani)
1962 복카치오 `70 (Boccaccio '70)
1961 두 여인 (La Ciociara)
엘시드 (El Cid)
1960 그것은 나폴리에서 시작되었다 (It Started in Naples)
헬러 인 핑크 타이츠 (Heller in Pink Tights)
1958 열쇠 (Key, The)
검은 난초 (The Black Orchid)
1957 해녀 (Boy On A Dolphin)
1955 소렌토의 염문 (Pane, Amore E.....)
1954 나폴리의 황금 (L'Oro Di Napoli)
1953 클레오파트라와 이틀 밤 (Due notti con Cleopatra)
◉ 배 우 : 안소니 퀸 Anthony Quinn ◉
멕시코 태생의 안소니 퀸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갖고 있는 배우이다. 1940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은 56년도 작품 [노틀담의 꼽추]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꼽추 콰지모도 역할을 맡아, 진짜 꼽추 같은 명연기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보다 이년 전에는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불가피한 삶을 다룬 영화 [길]에서 젤소미나 역의 줄리에타 마시나와 함께 출연하여 서커스 유랑자 잠파노 역할로 불멸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67년에는 인간의 삶을 잔인하게 파괴한 나치즘을 고발한 영화, 게오르규의 원작을 영화화한 앙리 베르누이 감독의 [25시]에 출연하여 전성기의 농익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밖에 감독 편집판으로 복원된 영화, 데이비드 린 감독의 [아라비아의 로렌스]에 출연하였으며 현재까지 할리우드의 영화들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노장이다. 안소니 퀸은 여성 편력이 심했던 인사로 5명의 여성에게서 1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3번 결혼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80세가 넘은 나이로 47세 연하의 여비서 캐시 벤빈과 결혼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사생활이야 어떻건 영화사적으로 수많은 걸작과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던 안소니 퀸은 2001년 3월 오전 향년 86세의 나이로 미국 보스턴의 브링햄 앤드 우먼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1995 구름속의 산책 (A Walk in the Clouds)
1994 썸바디 투 러브 (Somebody to Love)
헤라클레스 (TV) (Hercules In The Underworld)
전사 헤라클레스(5SET) (Hercules)
1993 마지막 액션 히어로 (Last Action Hero)
1991 자유시대 (Mobsters)
정글 피버 (Jungle Fever)
깐느의 여인 (A Star for Two)
1990 리벤지 (Revenge)
안소니 퀸의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귀신은 사랑 못해 (Ghosts Can't Do It)
1989 스트라디바리 (Stradivari)
안소니 퀸의 스위치 (Switch, The)
1988 그리스의 대부 (Onassis : The Richest Man In The World)
1981 살라맨더 (The Salamander)
1980 사막의 라이온 (Lion Of The Desert)
1978 산체스의 아이들 (Children Of Sanchez, The)
그리스의 대부 (The Greek Tycoon)
1977 스윗치 (The Switch)
스팅 3 (The Con Artists)
안소니 퀸의 스팅 (Con Artist, The)
1976 메세지 (Message, The)
안소니 퀸의 대 분노 (African Rage)
1974 마르세이유 탈출 (The Marseille Contract)
1973 마피아 혈전 (The Don Is Dead)
1972 비련의 110번가 (Across 110th Street)
1970 봄바람 (Walk In The Spring Rain)
1969 산타 비토리아의 비밀 (The Secret Of Santa Vittoria)
1967 25시 (The 25Th Hour)
1966 로스트 코맨드 (Lost Command)
1965 쿠브라이 칸 (Marco The Magnificent)
해적 선장과 소녀 (A High Wind In Jamaica)
1964 희랍인 조르바 (Alexis Zorbas)
비루먹은 말을 봐라 (Behold A Pale Horse)
1962 바라바 (Barabas)
헤비급을 위한 진혼곡 (Requiem For A Heavyweight)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1961 나바론 요새 (Guns Of Navarone)
1960 야생의 순수 (The Savage Innocents)
헬러 인 핑크 타이츠 (Heller in Pink Tights)
1959 건힐의 결투 (Last Train From Gun Hill)
1958 검은 난초 (The Black Orchid)
1957 와일드 이즈 더 윈드 (Wild Is The Wind)
1956 노틀담의 꼽추 (Notre-Dame De Paris)
빈센트 반고흐 (Lust for Life)
1955 율리시즈 (Ulisse)
1954 길 (La Strada)
1952 모든 깃발을 향하여 (Against All Flags)
비바 자파타 (Viva Zapata!)
1951 브레이브 불스 (The Brave Bulls)
1943 과달카날 전투 (Guadalcanal Diary)
옥스보우 인서던트 (The Ox-Bow Incident)
1941 장렬 제7기병대 (They Died With Their Boots On)
1936 평원의 사나이 (The Plains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