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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화면비 : Widescreen 1.78:1
오디오 : 영어 5.1 Dolby TrueHD, 영어 5.1, 스페인어 2.0, 프랑스어 2.0, 독일어 2.0, 이탈리아어 1.0 / 스페셜 피쳐 오디오: 영어 2.0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바하사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상영시간 : 134분
* 한국어 자막이 지원되는 알란 파커 감독의 코멘터리.
* 고화질, 고음질의 블루레이로 만날 수 있는 고전 뮤지컬 영화의 특별한 매력!
* 꿈의 무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꿈에 관한 스토리.
* 화려한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의 바이블이 된 전설적인 작품!
* <커미트먼트> <에비타>와 같은 뮤지컬 영화의 특별한 감각을 인정받은 알란 파커 감독 작품.
* 1981년 제5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과 주제가상에 빛나는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적인 춤의 조화.
* 1981년 제5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음향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 1981년 골든 글로브 주제가 상 수상.
* 1984년 아카데미 주제가 상에 빛나는 <플래시댄스>의 주제곡을 부른 아이린 카라 출연작.
* 2009년 29년만에 동명의 제목으로 리메이크 될만큼 시대를 뛰어 넘어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작품
:::스페셜피펴
• Class Reunion Commentary with Branching Video Highlights and Featuring Director Alan Parker and Co-stars Lee Curreri, Laura Deun, Gene Anthony Ray and Mourean Teefy. : 시간이 흘러 다시 모인 알란 파커 감독과 출연진의 코멘터리. 코멘터리 녹음 장면 삽입.
• Vintage Featurette on Location with Fame: 알란 파커 감독의 라 구아디아 예술 학교에 관한 인터뷰와 영화 제작에 관한 이야기. 출연진의 캐릭터 설명 등.
• Fame Field Trip Visits the School That Inspired the Movie: 실제 페임의 배경이 된 뉴욕 예술 고등학교 ‘라 구아디아’ 학교 탐방. 라 구아디아의 학생, 교사진의 인터뷰와 오디션과 수업에 관한 이야기.
•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줄거리
뉴욕의 예술고등학교. 입학 오디션이 시작되고 춤, 노래, 연기,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모여 독특한 끼를 발휘한다. 앤젤러와 코코도 스타를 꿈꾸며 야망과 재능을 바탕으로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은 현실의 벽 앞에서 때로 좌절을 겪기도 하는데…
공연 예술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예술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영화 <페임>은 실제 뉴욕에 위치한 라 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를 무대로 하고 있다. 이 학교는 42번지의 줄리어드 음대와 반나체 댄스가 벌어지는 클럽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성공과 좌절의 절묘한 균형을 넘나들며, 브로드웨이의 화려함이 끊임없이 이들을 자극한다.
<핑크 플로이드의 더 월>과 <에비타>,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등으로 잘 알려진 알란 파커 감독은 1980년대 뉴욕 브룩클린을 무대로 흥미진진한 음악과 드라마를 조화시키며, 꿈과 패기에 찬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페임>은 스타로의 성공을 꿈꾸는 젊은 청춘들의 고통과 수모의 본질, 이기심으로 발전하는 집착을 잘 포착한 알란 파커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골든 글러브 베스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알란 파커 감독은 1978년 시나리오를 넘겨받고 1979년 여름 뉴욕에서 이 영화를 제작하였다. 당시 <페임>의 시나리오 제목은 였는데, 그는 영화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예술 고등학교를 탐방하고 다니며 학생들의 인터뷰와 함께 학교의 분위기를 익혔다.
도리스 역을 맡은 모린 티피와 리로이 역을 맡은 진 안소니 레이 그리고 브루노역을 맡은 리 커레리 등에 따르면 영화의 오디션과 영화 속 오디션의 장면은 많이 닮았으며, 감독은 오디션에서 연기력이나 가창력이 아니라 캐릭터의 분위기를 얼마나 조화 있게 그려내는지, 그리고 개개인의 잠재된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중요시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