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화면비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113분
- <프라이멀 피어> <파이트 클럽> <일루셔니스트>의 연기파 에드워드 노튼, 진정한 액션 영웅으로 탄생!
-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리브 타일러, <팀 버튼의 혹성 탈출>의 팀 로스 등 호화 출연진!
- <스파이더 맨> <엑스맨>의 원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 제작!
<아이언 맨>을 잇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진화!
-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영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세계 2억 4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 기록!
:::스페셜피쳐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Louis Leterrier & Tim Roth
: 감독 루이스 레테리에와 배우 팀 로스의 코멘터리
:::줄거리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어보미네이션과 정부 군대,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는데...
[Production Note]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믿을 수 없는 엄청난 그 무엇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간결한 스토리, 그 이상의 액션과 훌륭한 비쥬얼효과가 가미된...초대형 영웅 이야기"
Bob Strauss, Los Angeles Daily News
"불필요하게만 보이던 슈퍼히어로의 리바이벌 영화가
실제로는 완벽한 여름 액션 걸작으로 밝혀졌다."
-Todd McCarthy, Variety
1962년 마블 코믹스 슈퍼 히어로들의 창안자인 스탠 리와 일러스트레이터 잭 커비에 의해 탄생하고 마블 코믹스의 최고 인기 슈퍼히어로 자리를 나누고 있는‘헐크’’가 TV시리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처음 스크린에 데뷔한 2003년 이후 5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이안 감독과 에릭 바나에 이어 루이 레테리에 감독과 에드워드 노튼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 작품은 전편에 비해 한층 오락적인 측면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5년의 시간만큼 더욱 진화한 파격적인 특수효과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미국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주연속 탑 10에 랭크되었으며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영국 박스오피스 2주연속 1위를 차지한 <인크레더블 헐크>는 전세계 2억 4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말 그대로 인크레더블한 캐스팅과 인크레더블한 새로운 적의 등장, 그리고 전편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된 작품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 에드워드 노튼
정의를 위해 폭발하는 분노, 진정한 액션 히어로의 탄생! 평범한 과학자에서 통제할 수 없는 분노를 분출하는 헐크로 변신하는 상반된 이미지의 브루스 배너 박사 역할로 생애 첫번째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 <프라이멀 피어>, <파이트 클럽>, <일루셔니스트> 등을 통해 선과 악의 이중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던 에드워드 노튼은 내면의 통제할 수 없는 분노로 갈등하는 ‘두 얼굴의 사나이’로서의 묘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고의 캐스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캐스팅과 동시에 각본 작업에도 참여, 탄탄한 스토리에 심혈을 기울이며 ‘헐크’로의 변신에 열의와 애정을 다했다. 에드워드 노튼의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분노에서 깨어나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그린 거대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올 여름 극장가에 이어 렌탈 시장에서도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주연과 조연이 따로 없는 화려한 캐스트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윌리엄 허트의 개성 넘치는 열연 에드워드 노튼 외에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아름다운 천사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리브 타일러가 전편의 제니퍼 코넬리로부터 베티 로스 박사 역의 바톤을 이어받았으며, <로브 로이>, <팀 버튼의 혹성 탈출>의 팀 로스, <폭력의 역사>, <미스터 브룩스>의 윌리엄 허트 등이 함께 출연한다.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에는 반드시 얼굴을 내비친다는 원작자 스탠 리와 TV 시리즈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에서 헐크 역을 맡았던 루 페리그노의 카메오 출연도 재미있다. 연출은 뤽 베송이 제작했던 <더 독>, <트랜스포터-익스트림>을 연출했던 루이 레테리에가 담당했다.
어둠이 탄생시킨 무차별 파괴 본능 ‘어보미네이션’
사상 최강의 적들과의 목숨을 건 격돌! 헐크보다 더 파괴적이고 더 위험한 괴물 ‘어보미네이션’.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무리들이 탄생시킨 무차별 파괴 본능의 어보미네이션이 도시를 초토화 시키는 가운데 그의 가공할 위력에 맞설 수 있는 자는 오직 헐크 뿐. 전편의 헐크가 내면의 고민으로 인해 진지한 액션 히어로의 면모에 집중했다면, 2008년의 <인크레더블 헐크>는 사상 최강의 적인 어보미네이션과 헐크의 격돌이 기대되는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가공할 위력의 헐크는 어보미네이션의 파괴적인 힘을 막기 위해 스스로 ‘헐크’로의 변신을 결심하고 내면의 분노를 통제한다. 분노에서 깨어나는 새로운 영웅 헐크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의 목숨을 건 격돌은 끝없는 환호를 보내기에 충분하다.
<스파이더 맨>, <엑스맨>의 원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 제작
<아이언 맨>에 이을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진화! <스파이더 맨>, <엑스맨>의 원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아이언 맨>에 이어 2008년 두번째로 제작에 나선 <인크레더블 헐크>. 2003년의 <헐크>와는 달리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에 나서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분노를 폭발시키는 ‘헐크’의 진정한 모습을 강조, TV 시리즈로 친숙한 원작에 충실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그동안 수많은 인기 캐릭터들을 영화화하는 작업에 참여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교한 CG 작업과 특수효과를 통해 세밀한 근육 움직임은 물론 액션의 파워도 배가시키며 진정한 액션 히어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화려한 액션,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박진감 넘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통해 통해 이전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들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Cast & Director]
에드워드 노튼 (Edward Norton) / 브루스 배너 역 에드워드 노튼은 미국 메릴랜드주 콜럼비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에드워드 제임스 노튼 주니어이다. 에드워드 노튼은 예일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연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극작가 겸 감독인 에드워드 앨비의 눈에 띄게 되었다. 에드워드 앨비의 단편에 계속 출연하다가 <프라이멀 피어>에서 리차드 기어의 상대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이후 에드워드 노튼은 우디 앨런의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밀로스 포만의 <래리 플린트>에 연속 출연하며 전국 비평가 위원회 상, LA 비평가 상, 보스턴 영화비평가 상, 텍사스 비평가상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1998년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 그는 폭력적인 스킨헤드 족으로 변신했으며 뛰어난 연기로 다시 한번 평단의 감탄을 자아내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킹덤 오브 헤븐><25시><프리다><파이트 클럽><라운더스> 등 다수의 흥행작이 있다.
리브 타일러 (Liv Tyler) / 베티 로스 역 1977년 07월 01일 미국 출생. 에어로 스미스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인 아버지와 모델인 어머니 베베 뷰엘 사이에서 태어난 리브 타일러는 14살때 부터 모델과 TV광고에 출연했다. 1994년 <사일런트 폴>로 영화에 데뷔한 그녀는 1996년 <스틸링 뷰티>를 통해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게 되었고, 1997년 `피플`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댓 씽 유 두>, <악의 꽃>, <아마겟돈>등에 출연해 주목 받았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출연해 세계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루이 레테리에 (Louis Leterrier) / 감독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뉴욕 유니버시티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2002년 <미션 클레오파트라>의 조감독을 맡았으며 뤽 베송이 제작한 2002년작 <트랜스포터>에서 아티스틱 디렉터로 일했다. 이연걸 주연의 <더 독>으로 감독 데뷔했고 같은 해 <트랜스포터 엑스트림>을 연출하면서 촉망받는 신예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
